이더리움강력한경쟁자 카르다노(에이다) 스마트컨트랙트급증
카르다노(ADA) 네트워크의 개발은 새로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으로 계속해서 더 많은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면서 플랫폼의 기록적이고 폭발적인 성장중이다.
2021년 12월 13일부터 2022년 1월 13일까지 카르다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인 플루투스(Plutus)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건수는 897건에서 969건으로 72건이 추가됐다.(*딱 1개월이다)
카르다노에 대한 스마트 컨트랙트가 늘어나는 것은 네트워크가 공간을 장악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주요 경쟁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개념을 입증한다.
카르다노는 상대적으로 이 분야의 신입이지만, 탈중앙화 앱 개발을 위한 블록체인으로의 네트워크 이동이 이뤄지면서 한 달 만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8% 이상 성장한 것은 의미 있는 이정표다.
2021년 9월 알론조 업그레이드에 이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으로 카르다노는 개발자들을 유인하기 위한 몇 가지 조치를 제정했다. 일례로 400만 달러(약 47.5억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돼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800개에 가까운 프로젝트가 유치됐다.
<스마트컨트랙트>
스마트 컨트랙트는 카르다노의 채택에 기여하고 있는 최신 기능 중 하나로, 쿠사마, 폴카닷과 함께 2021년 깃허브에서 가장 많이 개발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네트워크의 개발은 또한 지속가능성을 위한 카르다노의 노력의 일부로, 카르다노 재단은 최근 블록체인 기후 솔루션 베리비트와 함께 진행죽인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첫 목표인 100만 그루 심기를 완수했다고 전했다.
이는 ADA가 TREE 토큰으로 교환될 때마다 베리트리를 통해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주. 돈안되는 일이지만, 카르다노에 대한 범용적 확대를 위해서는 이런 쇼맨쉽도 필요한 것일까)
현재 127개의 프로젝트가 카르다노 블록체인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
NFT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ADA(카르다노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도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암호화폐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