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500 /엠디엠액티브536/롯데건설 VL르웨스트 :실버임대주택의미래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 이걸 분양을 안하고, 건설사나 개발사, 시행사에서 소유권을 쥐고, 임대업체와 손을 잡고 특화된 임대사업을 하는 흐름으로 보인다. 즉 소유권이전을 안한다는 점이다.
시니어주택에 입주할 여력이 있는 은퇴자들은 자금력이 있기 때문에 시니어주택을 시행하고, 임대하는 건설사, 시행사입장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영역이라고 생각이 된다. 오빠가 건설사 사장이라면 여기에 올인할것 같다.
응당 사람이라는것은 죽어라 번돈을 노후에 품격있게 돈쓰면서 대우받으면서 쓰고 싶은것이 인간의 철저한 본성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지갑이 막 열린다는 뜻이다.
2 . 건설업계가 ‘시니어 임대주택’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분양가 규제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갈수록 수익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 등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VL 르웨스트
롯데건설
대한민국최고의 상위1%를 위한 시니어임대주택 #더클래스500 은 풍광좋은 산속이 아닌, 서울 도심 한복판, 롯데백화점 쇼핑몰 옆에 위치하고있다. 층수도 아예 처음부터 50층으로 지어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최고의 품격과 품위, 여유를 갖추고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며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선사해 드립니다.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 호텔식 생활서비스, 스파&피트니스 서비스, 커뮤니티 서비스, 식음&연회 서비스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누리는 고객님들과의 창조적인 공존을 통해 주거문화 및 생활문화 전반에 걸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도심 속의 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인 더 클래식 500은 세련되고 편안한 하우징 서비스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 클래식 500은 상위 1%를 위한 프라이빗 시니어 타운으로 선택받은 소수만을 위한 최고의 하우징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오픈한 특급호텔 'PENTAZ' 는 최상의 가치와 품격을 바탕으로 오래 머물러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분야를 선도하는 자부심과 책임감,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미래를 꿈꾸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최고의 문화와 가치를 창출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행복과 풍요로움을 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동행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핵심: 품격빼면 시체 , 상위1%의 은퇴자들을 목표로 함을 명확히 했다.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810가구 규모(전용면적 51~145㎡)로 만 60세 이상을 위한 임대주택이다. 롯데건설은 단지 고급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입주시설과 직원 배치 등 전반적인 관리는 롯데호텔이 맡기로 했다. 시니어 임대주택의 관리를 위해 특급호텔 브랜드를 내세운 것이다.
롯데건설이 시니어 임대주택 사업에 공을 들인 것은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초 사장단 회의에서 ‘바이오’와 ‘헬스케어’를 언급한 바 있다.
엠디엠플러스
다른 업체들도 시니어 주택 사업으로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최대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인 엠디엠그룹은 올 하반기 경기 의왕백운밸리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1300여 실 중 500여 실을 은퇴세대를 위한 ‘액티브 536’(가칭)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식사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 수영장,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안정적 자산을 바탕으로 여가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 계층을 겨냥한 것이다.
주. 현재 분양예정인 오피스텔을 보니 명칭을 #푸르지오숲속의아침 이라고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액티브536은 아직 언급하지 않고 있다.
같은단지내에서 동을 달리하여 일부는 시니어주택으로 임대할 예정으로 보인다.
푸르지오백운호수숲속의아침
빠른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급 시니어 임대시장은 아직 초창기에 머물러 있다. 보건복지부의 ‘노인복지시설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일본은 60세 이상인 고령인구가 3640만 명이고, 이 중 2%인 83만6000명이 실버주택(노인요양시설 포함)에 산다. 반면 한국은 850만 명 중 0.2%인 2만여 명만 입소해 있다.
고령층의 주택 매매거래가 늘어난 것도 고령인구의 구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60세 이상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3만1261건으로 2019년(9만2166건) 대비 44% 증가했다.
실버임대주택의미래
“월 임대료가 수백만원에 달하는데도 1년 넘게 입주 대기가 걸려 있는 더클래식500 같은 사례가 나오면서 양질의 주거 서비스를 원하는 시니어 수요층이 두텁다는 것을 확인했다”
“건설업에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투기어린이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 의료서비스가 최대 관건임을 알 수있다.
- 시니어, 실버 임대주택은 도심한가운데 위치하는게 맞다. 산속 풍광좋은 곳으로 가는것은 송장처리하는 것이자 요양원업자의 배불리는 짓밖에 되지 못한다.
- 병원주변의 소형아파트를 리모델링 깔끔하게 해서 구청 노인대학이나, 문화센터가 잘 운용되는 곳을 고른다면, 상위 1%가아닌 10%까지 임대시장은 커버링 가능하지 않을 까 싶다.
- 일단 건설사, 시행사에서 분양이 아닌 자신들이 주도권을 쥐고 임대사업을 하기 때문에 개인인 우리가 끼어들기는 쉽지 않다. 자금력도 없고. 다만, 향후 시니어수요층, 실버수요층의 막대한 자금력은 이들이 스스로 노후를 품격있게 살기위해서 언제든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 만큼, 이들을 타켓으로 한 임대물건을 어떻게 선택하고 굴릴지는 계속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 현재 집캔디도 78세 할머니에게 아파트 임대를 주고 있는데, 최대 선택 기준이, 오랫동안 동네사람으로 살아왔던 사람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구도심에 머무르겠다는거 아니냐.
- 긴 인생을 정리하고 오빠는 더클래식500은 못가더라도 롯데의 #브이엘르웨스트 나 엠디엠 의 #액티브536 정도에서 살다가는 죽어야 하지 않을까. 이것도 현금 두둑해야 버티는거 아니냐.
근본 방침은 자식들에게 의지 하지 않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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