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거녀살인에 해당하는 글 1

천안성정동킬러조(1994)여자친구살인사건

올인부동산|2022. 1. 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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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코로나이후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안정적 직장이 아닌 남녀관계는 극도로 자제한다. 혼란스런시기에는 우발적살인사건이 빈번하다. 특히 남자는 어린얘가 되어가고있으며 아노미상태하에 있다.

2. 이 사건 또한 돈문제로 인한 자존심팔이 몰락사건이자, 거짓말탄로에 따른 열등감에 따른 살인사건으로 보인다. 남자를 이별후 떨어뜨려 내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야한다. 거머리가 되어 살인병기화할 수 있어 인간관계 맺음에 신중을 거듭해야한다.

3.동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동거는 시작은 쉬우나 끝맺음은 항상 비극이다. 뭐라고? [항상] 이다.

4.최초계획은 모녀살인계획이 아니었나 추정된다. 굳이 자신의 행태가 여친의 진술로 즉시 여친엄마에게 발각되고 말텐데 천안까지 호출한 이유가 의심스럽다.

화장실로 유인해 여자친구를 먼저살해하고 그다음에는 여자친구엄마를 살해하려고 한것으로 보이나 경찰에 신고접수가 되었다는 사실에 현장 체포를 두려워해 연쇄살인에 이르지 못하고 시간적 촉박함에 여친엄마를 밀치고 도주한것으로 보인다.

5.이 사건은 여자친구집으로 그녀의 엄마를 호출한이유에 대해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경찰 발표는 당사자의 가족진술과 많은 차이가 있어보이고 살인범의 진술에 크게의존하고 있다.

결국은 #데이트폭력 살인이나 #스토킹살인 등의 흔한 스토리인



#헤어지자니까홧김에우발살인 으로 정리해 단순사건화해 처리하려는 모양새다. 경찰고질병의 한계다. 피해자억울함과 잠재위험 분석 및 해결보다는 특진이 고프다. 한평도 될까말까한 원룸에서 일어난 대담한 #킬러조 연쇄살인 계획극일진대...딸만죽고 엄마는 불행중 살아남았다.

경찰 발표와 달리 공격부위는 복부가 아니라 옆구리로 대부분의 혈액이 배출되어 사망했다.

범인도 혈액 분출에 적쟎이 당황해 후속 살해에 착수하지 못하고 도주한것으로 보인다.

살인범집을 파손후 진입했다. 이거 소유자에게 손해배상 국가가 해야하나? 임대인은 날벼락이다.

6.SNS를 통한 만남은 항상 비극이다. 검증되지않은 데다 SNS는 대부분 섹스를 위한 목적적 접근뿐이다. 몸대주고 목숨까지 위험하다. 극도로 경계해야할 익명적 만남방법이 SNS교제다. 3개월만에 사망으로 귀결되었다. sns만남은 sex만남의 다른말이다.


7.제일중요

성씨가 조씨인 남자와는 사귀지 않는다. 조씨는 유전학, 혈통적으로, 계보적으로 문제가 심각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 성격적하자가 큰 성씨다.


<사건개요>

저는 천안 살인사건 피해자 동생입니다.

저희 언니는 2022년 1월 12일 밤8시 50분경 남자친구인 조모씨에게 살해당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ApJT3Z

사건 전날 밤 고향에 계시던 저희 어머니는 남자친구에게서 온 전화를 받아 저희 언니가돈을 흥청망청 쓰며 빚이 많다며 감정적으로 불안하니 천안으로 올라와 저희 언니를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고 여러 쓸데없는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여감성팔이 및 불쌍한척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조모씨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2022년 1월 12일에 고향에서 천안에 있는 저희 언니의 자취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함게 언니와 점심을 먹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던 중 남자친구의 이야기가대부분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165에 43kg 밖에 되지 않던 저희 언니가 자동차 범퍼를 발로 차 찌그러트려 본인 (조모씨)의 돈으로 수리를 했다는구체적인 말도 전부 거짓이었으며

https://coupa.ng/cbx135

두 달 넘게 저희 언니 집에서 빌붙어 일을 하지 않고 언니 카드로 집세, 밥 값,본인(조모씨)의 차 기름 값이며 나가게 되자 금전적으로 힘들어진 언니가이별을 수차례 통보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말이 엇갈려 어머니께서는 잠깐 떨어져 지내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고 저희 언니도 일단 서로 떨어져 시간을 가지자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조모씨는 알겠다고 하며 짐을 가지고 나가겠다는 말을 하였고 저희 어머니께서는 언니와 함께 쓰레기 봉투 및 언니가 그동안 빌린 돈을 갚으려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빌린 곳에서도 조모씨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언니가 조모씨에게연락이 오면 손을 벌벌 떨며 전화를 받고 불안해 보였다고 했으며 조모씨가좀 이상하니 헤어지는 것을 추천드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조모씨는 자신의 짐을 빼겠다며 찾아왔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이야기를 하겠다며 언니와 함께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 사이 저희 어머니는 언니 집에 있던 짐이 너무 많아 이삿짐 센터를 알아보고 있었고 이야기 하던 중간에 조모씨가 나와 물을 마시고 저희 어머니에게 태연하게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https://coupa.ng/cbx15w

그리고 다시 화장실에 들어간 후 저희 언니가 소리치며 "엄마! 경찰에 신고해!!" 라고 소리쳤고

놀란 저희 어머니께서 무슨일이냐고 잠긴 문을 두드리자 "엄마! 나 죽어!", "엄마! 나 살려줘!!"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에 신고했으니 당장 나오라고 소리치자 문을 열고 나온 조모씨는 어머니를 밀치고 도주 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분쟁상황의 실체를 어머니는 알게 되었고 사건당일 밥까지 같이 먹었다.

언니는 화장실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어머니는 복부에 칼을 맞으신 줄 알고 배를 지혈하며119에 신고하셨고 다시 확인해보니 옆꾸리 쪽이 칼로 난도질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피는 덩어리져가고 있었고 어머니는 수건으로 119가 올 때까지 지혈하며 기다렸다고합니다.

구급대원 분들이 오셔서 언니를 데러간 후 어머니도 병원에 도착하셨지만언니는 수술에 들어가지 않았고 알고보니 이미 병원에 도착 했을 때에는 몸에피가 전혀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방어를 하려고 했는지 손에는 깊에 파인 칼자국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https://coupa.ng/cbx17o


너무나도 끔찍하고 잔혹한 살인사건이 제 주변에서, 저희 가족에게 일어날 줄을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조모씨는 도주한 후 자신의 자취방에 숨어있었으며 경찰에게 당일 잡혔다고 합니다.

편의점에서 칼을 사서 준비해 들고갈 정도로 아주 잔혹한 계획 범죄입니다.

우발적으로 한번 찌른 것이 아닌 언니가 조모씨가 준비해 간 칼을 막으려 했음에도여러번 칼로 찔러 저희 언니의 몸에 피가 한방울도 없도록 만든 극악무도한 사람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언니와 함께 먹은 점심식사 이후 충격에 밥을 드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에게는 착한척, 자신이 피해자고 저희 언니가 문제 있는 사람처럼 말할려고"자신과 헤어져도 상관 없고, 아니어도 상관없다." 라고 해놓고 헤어지자고 하니 무참히, 소리지르며 살려달라고 하는 언니를 일말의 가책도 없이, 살해한 사람을저희 가족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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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판례를 찾아보니 많이도 20년, 경찰도 15년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기에저는 나라가 이 사람을 마땅한 벌을 주지 않는다면 제가 직접 나서서 이 사람을처벌하고 싶습니다.

저는 조모씨와 같이 화가 난다고 사람을 죽일 수 없는 사람이기에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리고 싶습니다.



전국의 사람들이 조모씨가 누구인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되어 사회에 나와서도얼굴도 못들고 다니게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12일 당일 천안으로 올라가지 않아 25일 크리스마스에 본 언니의 모습이마지막 모습입니다.

억울하게 죽은 저희 언니를, 저희 가족을 불쌍히 여겨 도와주세요.

이 나쁜 사람의 신상이 전국에 퍼질 수 있도록 청원부탁드립니다.

사건 당일에는 저희 어머니께서 계셨고 저는 없었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너무 큰 충격에 다시 떠올리기 어려워 글을 적기에 무리가 있어 어머니께서 13일 제게 말씀해주신 내용과 기사에 있는 조모씨의 진술 내용을 보고글을 작성했습니다.

https://coupa.ng/cbx18l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27)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2022년 1월 12일 오후 8시 50분쯤 서북구 성정동 소재 B씨 주거지에서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복부를 (*정확히는 옆구리다) 수차례 찔린 B씨는 가족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2022년 1월 13일 오전 1시쯤 A씨 집에서 붙잡았다.


같은 지역 출신인 A씨와 B씨는 2021년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돼 일주일가량 교제하다 마음이 맞아 B씨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다 일주일 전쯤 B씨가 "더 이상 만나지 말자"며 A씨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해 별거해왔다.

B씨는 A씨가 직장을 구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자신이 번 돈으로만 생활하려고 하는 점을 불만스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후 근처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다시 만나자"고 계속 연락했지만 B씨가 이를 받아주지 않자, 범행 당일 편의점에서 구매한 흉기를 들고 B씨를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B씨 집에는 딸의 집을 방문한 어머니가 함께 있었지만 화를 면했다.

https://coupa.ng/cbx19i

B씨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A씨와 딸이 원룸이라 좁으니 화장실에서 조용히 얘기하겠다'며 들어갔는데 5분쯤 지나 딸이 '살려달라, 도와달라, 112에 신고해달라'고 소리쳐 문을 열려고 했지만 잠겨 있었다"며 "문을 열라고 소리를 치니 A씨가 화장실 문을 열고 뛰쳐나와 밖으로 도망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B씨가 헤어지자고 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하면서도 "계속 마음을 돌리지 않아 겁을 주면 다시 만나겠다고 할 거 같아서 흉기를 가지고 간 것이지 진짜 죽이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사전에 계획한 것이 아니라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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