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신더휴펜트하우스(2025)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한신공영 홈페이지와 #한신더휴 분양홈페이지 들어가도 해당 정보가 없다.
분양가는 평당1700정도 예상. 34평은 5억 5천이상 될것같다.
99개호실밖에 분양하지 않고 어짜피 부르는게 값인 펜트하우스 타이틀을 달고 있기때문에 대충 분양내놔도 돈많은 사람이 많으니까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1. 광주핵심요충지인 금남로4가에 위치하고
2. 역에 초역세권이고
3. 복층구조인데
4. 99가구밖에 안되서 관리비 부담이 있다.
5. 대면형주방을 강조한다.
위치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주거 형태 물량이 포함된 이 사업장은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총 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원도심 최대 규모 상권인 금남로·충장로 상권도 가깝다.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롯데시네마, CGV,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금남로공원와 광주공원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이 중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가 5.8m 높이의 '2층집' 구조로 조성된다. (*주. 겨우 22가구다. )
(*나는 교통을 따지기 때문에 복층이 중요한게 아니다. 84라도 상관없다.)
대면형 주방 구조는 요리하는 사람이 가족을 등지지 않아 거실에서 있는 가족과 이야기하며 요리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아닌 가족의 눈을 '마주보며 함께' 요리할 수도 있다.
전 가구 주방이 '광폭 대면형'으로 설계되며, 와이드 통창도 적용돼 개방감, 가족과 식사만 함께하는 것이 아닌, 준비과정 전체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어떻게 생겼냐.
그러니까 조리대가 벽에 붙어 있는것이 아니라, 중간에 설치한것 뿐이다.
글쎄 왜 이렇게 한국아파트는 주방을 설계하지 않는지 의아하다.
대단한것도 아닌데 말이다. ( 이렇게 싱크대를 설치하면 공간낭비가 발생할수 있겠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금남로 일대를 내려다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최고 25층 높이로 건립된다. 단지 곳곳에 200만 화소 고화질CCTV와 방범을 위한 동체감지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다. 광주시 내의 재개발·도시재생 등 정비사업 대부분이 단지 반경 2km 내에 있어 완료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동구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광주시,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 2024년까지 국비 등 283억원 투입…인프라·서비스 구축
- 충장동·동명동·서남동 등 구도심 중심 전국모델 마련
- 지역창업기업 지원 스마트혁신성장공간 조성 추진도
(스마트도시담당관실, 613-1740)
광주광역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는 지역주도의 스마트시티의 전국 확산을 위한 스마트시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적인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 도시운영이 종합적으로 융합된 스마트시티를 조성해 도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토부가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을 개편해 2022년에 처음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주시를 포함해 4곳이 선정됐다.
공모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로 진행됐으며 사업필요성, 사업계획의 우수성, 추진체계, 사업추진의지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광주시는 광주시도시공사를 주관기관으로, 민간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한화시스템㈜ 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해 공모에 참여해 광주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동구 충장동·동명동·서남동 거점으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안으로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광주시는 향후 3년간 국비 12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국비와 별도로 시비 120억원, 민간 43억원 등 총 사업비 283억원을 투입해 쇠퇴한 원도심의 도시문제 해결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 확산이 가능한 구도심형 스마트도시 표준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구도심의 대표적인 도시문제 등을 반영해 교통, 에너지, 환경, 안전 등 4개 분야 11개 서비스를 시행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한 광주 2045 에너지 자립도시 정책과 연계한 에너지 분야를 특화해 ‘RE100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
스마트서비스는 스마트주차장, AI 지능형 CCTV, 지능형 자원순환수거 자판기, 신재생에너지 기반 EV 충전소 등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위주로 운영된다. 더불어 사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 중심 도시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트시티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이 밖에도 주변 청년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공간을 조성해 도시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거점 스마트시티사업이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마중물사업,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광주를 구현, 구도심형 스마트도시사업 모델이 전국에 확산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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