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심도빗물터널2027년까지짖는다.어디에?
올인부동산2022. 9. 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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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2022년 호우때 크게 한번 데이고 나서, 각종 예산핑계와 효율성으로 걸러버렸던 빗물저류시설인 대심도 터널을 "무조건" 짖게 될 것 같다.
양천구는 이번에 대심도 터널때문에 비 피해가 제로에 가까웠다.
대한민국에서 재정자립도 1위인 강남이 이거 하나 안해가지고, 쪽팔림과 돈처발림을 당하고 있는것이 아이러니였던차 . . . .
시간당 110밀리까지 커버칠수 있는 대형 빗물터널을 만든다고 한다. 2027년까지 완성이라고 하니까...그전에 침수피해 없길 바래야지.
역시 자본주의는 목숨이 돈으로 환산되어야 재무제표가 확정된다.
이번에도 사망자가 속출하니까 . . .. 수지타당성 안맞아 안짖는다 했다가 다시짖기로해...역시 죽어야 산다가 증명되었다.
어디에다 대심도빗물터널 짖냐.
6개를 장기적으로 짖겠다고 선언하고 그중에서 3개를 시범사업으로 짖겠다는 것이고, 필수 긴급하게 필요한 지역을 먼저 지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짖지 않은 나머지 3개는 결국 안짖겠다고 받아들이면 된다.
나중에 짖는다는것은 안짖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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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것은 먼저 3개는 확실하게 짖겠다는 것으로 불확실성은 사라졌다.
서울시는 6개 침수 취약 지역에 대심도 빗물 터널을 짓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심도 빗물 터널은 지하 40~50m 깊이에 지름 10m 크기의 대형 배수관이다. 비가 많이 내릴 때 빗물을 저장했다가 내보낼 수 있는 저류(貯留) 기능을 겸한다.
11년 만에 대심도 빗물 터널 건설을 재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1단계로 이번에 침수 피해가 컸던 강남역 일대와 도림천, 광화문에 2027년까지 대심도 터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남역에 3500억원, 도림천에 3000억원, 광화문에 250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어 2단계로 동작구 사당동, 강동구, 용산구 일대에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대심도 터널을 지을 예정이다.
강남역은 인근 역삼역, 서초역보다 10m 이상 낮은 ‘항아리 지형’이어서 폭우가 내릴 때마다 빗물이 고이는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서울시는 강남역~신사동~한남대교 남단 구간(3.1㎞)에 시간당 110㎜ 이상의 폭우를 견딜 수 있는 터널을 지을 계획이다.
나머지 두 개 터널은 시간당 100㎜ 이상의 비를 소화할 수 있는 규모로 지을 방침이다. 광화문 일대는 종로구 효자동에서 청계천으로 3.2㎞ 길이의 지하 터널을 만드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도림천 사업은 동작구 보라매공원 인근 도림천에서 여의도 샛강까지 3㎞ 구간에 물길을 내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대심도 터널 건설이 완료되면 이들 3개 지역의 침수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이 들어선 양천구 신월동 일대는 지난달 시간당 60㎜가량의 집중호우에도 침수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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