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HUG 전세보증 90%축소,세입자상환능력평가 다죽는다 #부분보증금

올인부동산|2025. 3. 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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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에서 올해부터 기준이 더 까다로워져서
다가구는 그냥 보증보험 가입이 안된다고 봐야겠더라구요

방은 잘 나가는 방이어서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들고나가던 호실인데
보증보험 안된다니 전세를 뺄수가 없습니다.

어머니는 주부시고 그냥 건물 한채 가지고있는 평범한 집입니다.
그냥 임대소득으로 소소하게 생활비하시기 때문에,
추가 대출도 안나오구요.


보증금 못돌려줘서 전세사기꾼 되게 생겼는데,
다가구이신분들 다들 대처 어떻게 하는지요.(2025.3.25)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5년 하반기(7∼12월)부터 세입자의 상환 능력을 따져 보증 한도를 차등 적용한다. 지금까지 HUG는 세입자의 소득이나 기존 대출 여부와 상환능력을 따지지 않고 보증해줬지만, 전세값과 집값 상승을 부추긴다는 판단에 제도를 바꿨다.

또 HUG, 주택신용보증기금(HF), 서울보증보험(SGI) 등 보증 3사의 전세보증비율을 기존 100% 전액보증에서 90% 부분보증으로 일원화한다.


전세대출 보증은 세입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 상환하는 보증 상품이다. 해당 제도는 비아파트를 포함한 여러 주택 유형에 예외 없이 전세대출 보증 강화를 적용한다.

결론
다 죽는다. 현금보유자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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