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홀단신 상경해서 산전수전 아르바이트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스토리는 한소희(1994)의 털털한 성격과 함께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부부의세계 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할은 대한민국을 후끈 들었다 놨다 하지않았냐...드라마극혐인 오빠까지 시청할 정도였으면 말 다한것이다. 물론 존나 불쌍한 버림받는 배신당한 여자 김희애의 불쌍한 불타는 연기와 역할도 한몫했지만.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는걸 입증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김희애가 현실판 이혜리냐...
존나 고생했으니까 연기도 잘하고, 고급진 미녀 이미지로 성격까지 털털하고 좋으니..충분히 성공대접 받을 만하다...이거 말이다.
2024년 3월초에 한소희가 광고 촬영현장에서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짜증내는 상황에서 이거 공주병인가 부터 해서 논란이 시작되었는데..이때까지는 광고블루칩 프로패셔널 이미지로 승화되었는데... 이때부터 한소희 發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전개되는듯 했는데. ..결국 #한소희열애 사건으로 2024년 3월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모양새다.
워낙 연기를 잘하니까..거기다 워낙 슬랜더&글래머 몸매에 얼굴 초미녀 아니냐.
일반인으로 등장했던 시절의 한소희(1994)
그래서 과거, 그녀의 술먹고 뻗거나(뭐 이건 의도한것으로 보이지만),
담배피우거나, 온몸에 문신을 과도하게 하거나(과도함의 정도가 지나치다 할 정도의), 몸에 피어싱을 하거나...
대중들, 특히 남자들이 극혐하는 이러한 요소도, 탁월한 연기력과 차도녀 미녀이미지, 게다가 털털한 성격때문에 용서된 측면이 있었으며, 광고업계도 크게 게으치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문제는..남친이 못생긴 류준열인데다(이거 #류준열못생겼다 는 점은 객관적으로 인정해야 하는거 아니냐...대중은 한소희 진짜 톡특하다..왜?? 못생긴 남자를...하면서 충격파.
반면 안티여성팬들은 안도의 한숨, 쌤통느낌),
한소희 열애보도가 있자 22살에 인생 저당잡혔던 혜리가 인스타에 #재밌네 를 올려 황당과 분노의 복잡감정을 표출/ 바로 류준열을 언팔하여 연을 끊었다.
게다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만인의 여인 혜리(본명 이혜리)를 7년동안 소유함으로써 대중에게 혜리를 과부로 만들어놨는데 환승연애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점이다. 물론, 한소희는 강아지에게 식칼까지 들려보내면서 강력히 부인하기는 했는데,
여기서도 한소희(1994)의 불같은 성격이 드러난 셈이다.
환승연애 의혹에 이성을 잃을 정도로 분노한 한소희(1994)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사실이 보도되면서, 거기에 참전한 前여친 혜리의 7살 더먹어버린 29살 여자의 멘트 #재밌네 가 가세하고, 여기에 한소희발 식칼까지 등장하면서 이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 되었다. 정치,경제,문화,종교,사회,역사,과학,철학 모든면에서 말이다. 어쩌누.
#한소희입장문 이 나오기는 했지만, 버림받은 여자와(물론 사이좋게 헤어졌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사랑을 쟁취한 여자간의 미묘한 감정대립에 사랑을 제대로 안해본 오빠 입장에서는 후끈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류준열, 한소희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확산 중이다. 해당 글에는 류준열,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동반 여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하와이 여행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한국의 인기배우들이 호텔 수영장 옆자리에서 놀고 있다”며 ‘응답하라 1988, ‘알고 있지만 등을 태그해 화제가 됐다.
배우 한소희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2024.3.15)
한소희는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류준열의 전 연인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재밌네’라며 환승연애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저도 재밌네요’라며 반박에 나섰는데,
여자들끼리 사랑 감정싸움 무섭노..류준열 전여친 혜리가 재밌네..하니까, 우측 이미지 하단...저도 재밌네요..급발진..
< 우측 한소희가 올린 이미지 해설>
강아지가 식칼을 들고 있다.( 너 죽이겠다는 의미인가??)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라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적었다.
혜리, 류준열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8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3년11월 결별 보도에 대해 인정했다.(주. 해당시기에 바로 이어서 한소희가 2023년 11월 류준열 사진전에 방문했던 사진이 확산하면서 환승연애 논란이 터진것이다. 한소희는 2023년 11월에 언론에 보도된 것일뿐, 헤어진건 년초..라는 주장이다 )
(주. 그러니까 류준열과 혜리의 연애기간의 무려 7년이 넘는다. 이 정도면 거의 마누라급이라 할수 있다.)
1. 하필 한소희와 혜리가 1994년생으로 나이가 같다. 이거 미묘한 경쟁 구도다. 한소희가 한살이라도 어리면 나이때문이라도 우위구도를 통상적으로 인정할수도 있겠지만, 이건 나이까지 같아서, 혜리 패배, 한소희 승..구조가 되버렸다. 혜리의 분노가 읽혀지지 않냐... #재밌네 3음절에 담겨있는 극한의 분노와 허탈, 울분을 우리 오빠들은 온 세포가 감각하고 있다는것이다.
2. 에스파 카리나사태이후 여자 연예인의 연애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충분히 예고가 되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불타오르는 사랑의 감정은 이성적이거나, 이해타산적인 수지분석을 마비시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것까지 감안하고 계산하고, 열애를 불살랐는지는 알수 없다.)
4. 못생긴 류준열(1986)의 감춰진 어떠한 절대매력때문에 두명의 미인이 빠져드는지 연구대상이 되었다.
혜리의 경우 #응답하라1988 의 급인기때문에 가수에서 배우로의 전향의 복잡한, 과도기 어려운시기에 거기다 나이도 22살의 인생에 대해 알지 못할 너무 어린 나이라 조금만 잘 대해줘도 류준열에 빠져들수 있을 것이라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29살, 30살 결혼적령기 최대의 장벽을 앞에둔(=매우 실리적이고 이성적인 나이 帶), 산전수전 겪은 탑배우 한소희의 경우는 도데체 류준열의 어떠한 매력때문에 하와이여행에서 #호텔수영장 에 까지 열애가 이어지는지 대중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주. 호텔 2음절이 상징하는 의미는 심오하다.)
그러니까 아이가 나가면서 유서를 썼다는 건 적어도 자기가 죽으러 간다는 것을 알았다는 거고요.
그렇다면 어느 일정한 장소, 낙동강 주변이겠죠. 일정한 장소에 가서 어머니가 동반자살을 수행했다면 우리가 최근에 보는 것처럼 아이를 살해하고 나름대로 자기는 강으로 뛰어들어서 자살을 했지만 아들을 어느 쪽에 묻거나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경찰이 보만 찾아서는 안 돼요.
그 인근에 있는 땅까지 다 수색하는 게 맞습니다.
[앵커]
아까 어린이 사진 한 장 다시 한 번 화면으로 전체 덮어주시겠어요? 지금 이 어린 학생의 사진이 이것밖에 없답니다. 집에도 이 어린 학생의 사진이 거의 없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래서 경찰이 고육지책으로 CCTV에 찍힌 모습을 가지고 지금 수배전단을 만들었습니다.
어머니와 누나가 잇달아 숨진채 발견된 후 행방이 묘연했던 류정민 군(11)의 시신이 경찰 수색 일주일 만에 낙동강변에서 발견됐다.
2016년 9월 28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께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변 사문진교 하류 2km 지점에서 10세 전후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밝은색 상의와 어두운 색 하의, 챙모자 등을 착용하고 있어 실종당시 류정민 군의 착의 사항과 일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발견된 류군의 시신은 이날 오후 3시께 인양됐다.
경찰 관계자는 "부패가 심하긴 하지만 시신의 인상착의 등을 보면 류군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29일 유전자 검사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신원을 밝힐 방침"이라고 밝혔다.
류군의 어머니 조모(52)씨는 2020년 9월 20일 낙동강 고령대교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조씨의 자택 베란다 벽장에서 류군의 누나(26)의 백골화된 시신이 발견되자 행방불명된 류군의 행적을 추적해 왔다.
서울에서 철도가 지상 철로를 따라 지나는 구간은 총 100㎞가 넘는다. 경부·경인·경의·경원·경춘·중앙선 등 6개 국가철도 노선(71.6㎞)뿐 아니라 2·3·4·7호선 등 도시철도 구간(29.6㎞)도 있다. 소음 등 생활 불편과 지역 단절 문제로 주민들이 끊임없이 지하화를 요구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철도지하화#철도지하화특별법
이에 정부가 ‘철도 지하화 특별법’을 추진해 2024년 2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가철도 지상 구간 개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관련 기본구상 용역을 2024년 3월 중 발주할 예정이다.
지상 철도 상부 활용에 필요한 도시공간 구상과 개발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2025년 1월부터 시행되는 특별법은 지상 철도를 지하로 넣으면서 확보된 지상 부지와 주변을 국유재산 출자 등을 통해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국토교통부에서 중·장기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면, 지자체가 노선별 기본계획을 만들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구로역~온수역(경인선) 5.6㎞와 신도림역~가산디지털단지역(경부선) 2.2㎞가 지나는 구로구는 ‘2050 구로도시발전 계획’과 연계해 지상 철도 부지 활용안을 계획할 예정이다.
결론
1호선 지상철 지하화 출발역이 서울역이다. 그러니까 서울역자체를 지하화하겠다는 구상이 수년전에 고시되었다. 서울역은 다른 역에 비해 유난히 거론이 되지 않는 한국의 중심역이다. 희한한 일이다. 저평가된 서울역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왜냐면 바로 1킬로 반경에 용산 대통령실이 있고, 한국의 중심축이 용산으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역은 GTX-A가 지나는 구간인 동시에,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의 출발역이다.
철로가 지상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역 구간은 지상부 철도가 약 20개에 달해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지하화 대상 1순위로 꼽혀왔다.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는 복합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생기는 공간을 고밀 복합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주거, 업무, 여가 시설을 지어 빈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경부선 서울역~구로역 구간을 지하화해, 용산 정비창 부지 개발과 영등포 신산업지역을 연계한 대표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정부가 나노·반도체 중심의 신규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과학 기술 수도' 대전을 업그레이드한다. 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와(주. and ) 철도 지하화 등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대전 지역의 주거 여건을 개선한다. (캔디주: 충청권광역급행철도를 지하화한다는게 아니다.)
정부는 2024년 2월 16일 오전 11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두 번째,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개최했다.
1. 대전 제2연구단지 조성
대덕연구단지 내 기업들의 입주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지구 일대를 나노·반도체 중심의 제2연구단지로 조성, 국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2030년까지 건설한다.
제2연구단지 조성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해당부지를 2023년 3월 15일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현재 국토부 주관 범정부 추진지원단은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부는 2026년 상반기에 국가산업단지를 지정·고시한 후에 연구개발특구로 편입할 예정이다.
기존의 대덕연구단지가 기술연구개발에 중점을 둔 반면, 제2연구단지는 연구개발성과에 기반한 창업에 특화된 공간으로 육성해 연구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수 있도록 단지내 입주 기업에게 법률서비스, 혁신 금융서비스, 문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연구개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조속한 제2연구단지의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 및 대전광역시와 국가산업단지 및 연구개발특구 지정에 필요한 예비타당성 조사와 인허가 절차, 각종 영향평가 등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2.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추진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의 도입을 발표한바 있다. 특히 x-TX 선도사업인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지역 내 이동수요, 민간의 투자 의향 및 사업성 등을 고려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로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
CTX는 표정속도(평균속도) 80㎞/h 이상의 광역급행철도로, CTX가 개통하면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는 15분, 정부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주. 너무 오래걸리는데??)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 13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 버스 등 기존 대중교통 수단 대비 최대 70% 이상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
3. 대림건설이 공사
CTX는 이미 2023년 8월 DL이앤씨가 제출한 사업의향서를 국토부 평가를 거쳐 11월에 채택한 민자사업으로, 현재 DL이앤씨는 국토부에 2024년 4월 중 최초제안서를 제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토부는 최초제안서 접수 즉시 KDI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신청,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2024년 2월 말부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와 'CTX 거버넌스'를 출범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2026년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민자 협상 등이 원활할 경우 2028년에 착공해 2034년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4. 대전 도심철도 지하화 및 원도심 입체적 재구조화
정부는 대전을 포함한 전국 주요도시의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노선을 중심으로 철도 지하화도 검토할 예정이다.
대전은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노선이 지나가는 철도의 요충지로서, 철도는 대전의 발전을 견인해 온 핵심인프라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도심을 관통하는 지상부 철도로 인해 도시가 단절돼 효율적 공간활용을 제약하고, 도심 활력을 저해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지자체에서 먼저 국토부에 제안하면 국토부가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사업성 등을 종합 고려해 2025년 말까지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주. 대선임박 시점이라 흐지부지될수도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이제서야 제안하고 계획하는 단계이기때문에 장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 서울, 경기권은 이미 오래전부터 논의되어와서, 대상 철도노선, 지하철노선을 선정할 필요도 없다.)
특히 지자체 제안 중 계획의 완결성이 높은 사업은 2024년 연말까지 선도사업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선도사업은 2025년부터 선제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사업을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도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들도 종합계획 수립 이후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결론
대전제2연구단지 옆 아파트 사면된다. 실제로 대전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는 둔산동 연구단지 주변 아파트다.
대전시청, 세종시청 주변아파트는 역세권 핵심지로 비싸다.
10년걸리므로 미리 샀다가 개통한날 팔면 된다. 그때는 나이가 얼마가 되는지 계산해야되고, 부동산시장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 확실하다. 인구감소, 지역별 부익부빈익빈 현상 말이다. 수도권에서는 2035년까지 3기신도시 물량이 계속 입주과정에 있을 것이다.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한다.
1947년 1월 15일 오전 10시 30분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레이머트 공원을 산책하던 한 주부가 길바닥에 덩그러니 놓인 여성 시신을 발견했다. 처음 보고 그는 “마네킹인 줄 알았다”고 한다.
시신 은 입이 양쪽 귀까지 찢어진 채, 허리가 잘려 두 동강이 나 있는 등 잔혹한 모습으로 살해당해 있었다. 팔꿈치를 직각으로 세운 항복 자세에 다리는 펼쳐진 ‘X’자 모습이었다.
비현실적이게도 몸에는 피 한 방울 묻어 있지 않았다.
시신의 주인공은 당시 23세였던 배우 지망생 엘리자베스 쇼트였다.
1924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 난 그는 사망 무렵 배우 활동을 준비하면서 2차 세계대전에 참전 중이었던 공군 장교 남자친구와 약 혼 상태였다고 한다. 화려한 할리우드 생활에 미처 발도 들여보지 못하고, 꿈꾸던 결혼 반지도 끼워 보지 못한 사체로 발견된 것이다. 사망하기 직전 그는 LA 할리우드대로의 월세 방에 살며 웨이트리 스로 일하고 있었다.
쇼트의 유기된 시신이 ‘엽기 행각’에 가까울 정도로 훼손돼 있던 탓에 사건은 큰 관심 대상이 됐다. 언론사 ‘헤럴드 익스프레스’는 쇼트가 생전 검은 옷을 즐겨 입었다는 점에서, 한해 전 개봉한 미국 영화 ‘블루 달리아’의 이름을 차용해 그를 ‘블랙 달리아(BlackDahlia)’라고 불렀다. 달리아는 국화 과 꽃의 일종이다.
미 경찰들은 쇼트가 주검으로 발견되기 일주일 전쯤 실종된 것으로 파악했다. 사인은 과다출혈과 머리에 가해진 충격이었다. 범죄 전문가들은 네크로필리아(시체에 애착을 느끼는 이상 성욕) 등 성 도착증 환자에 의한 범행일 거라 추정했다. 사망 직전 쇼트가 성폭행당했을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 기됐으나, 검사 결과 아니었다고 한다.
사건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쇼트의 ‘사라진 일주일’ 동안 그가 어디에, 누구와 있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지 않으면서 수사는 미궁에 빠졌다. 사건이 수렁에 빠져 있는 동안 쇼트의 살해범을 자칭하는 수많은 ‘관심종자’들이 경찰을 찾았다. 초 동수사 때에만 허위 자백한 사람이 60여 명이었다.
자신이 몇날 몇시 특정 장소에 나타나겠다며 ‘잡 을 테면 잡아봐라’는 식의 조롱 편지가 경찰서에 날아오기도 했다. 자신이 쇼트를 죽였다면서도 정 작 사건이 있었던 1947년엔 태어나지도 않았던 허무맹랑한 신고자도 있었다. 500명 이상의 허위 신고자들은 대부분 공무집행방해죄로 기소됐다.
그렇게 사건은 77년이 지난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 하고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다.
미 범죄 소설 작가 제임스 엘로이의 1987년 작품 '블랙 달리아' 표지. 쇼트 살해 사건에 투입된 수사관은 750명에 육박했다. 이중 한 명인 랠프 애스델은 2003년 타임스 인터뷰에서 쇼트가 죽은 채 발견된 당일 새벽 공원 인근에 세단 한 대가 주차돼 있었던 점을 언급했다.
조사 결과 차주는 지역 식당에서 일하는 남성 직원이었다.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애스델은 그가 목격자와 마주쳤을 때 놀라는 기색을 보이곤 이내 도주했던 점 등으로 미루어보아 실제 범인 일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타임스 편집자였던 래리 하니슈는 지역 외과의사 월터 베일리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베일리 외에도 쇼트의 시신이 전문 기술이 없다면 어려울 정도로 깔끔히 절단돼 있다는 점에서 해부학을 공부한 의사 혹은 의과대학생들이 경찰 수사망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살해범을 자칭한 수많은 편지들 중 쇼트의 출생증명서와 명함, 사진 등을 담고 있었던 소포에 포함된 주소록의 주인으로 추정됐던 마 크 한센 등이 용의자 후보에 들었다. 지역 유지이자 나이트클럽 소유주였던 한센은 역시 경찰 조사 에서 무혐의로 풀려났다.
1987년 미국 범죄 소설 작가 제임스 엘로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할리우드 영화 '블랙 달리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06년 개봉했다.
미 작가 제임스 엘로이는 1987년 쇼트 살해 사건을 주제로 ‘블랙 달리아’란 범죄소설을 썼다. 사건 이듬해인 1948년 태어난 엘로이는 10살 때 자신의 어머니가 성폭행 당해 살해를 당했으나 범인이 잡히지 못한 것을 계기로 쇼트 사건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블랙 달리아’처럼 큰 관심을 끌지 못 했을 뿐, 세상엔 알려지지 않은 미제 사건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소설은 2006년 브라이언 드 팔 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됐다. 조쉬 하트넷과 스칼렛 요한슨 등 할리우드 스 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흥행엔 실패했다.
절단시 살점이 거친날에 의해 방 이곳저곳에 튀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걸 또 완벽하게 깨끗이 치웠다는 점이다.
계양공구 체인톱:시신절단에 사용했다
삽도 구입했다
2. 채팅남은 공짜로 섹스하려한것도 아니다. 무려 30만원 화대를 지불했다. 평균단가보다 높은 화대이다. 법으로 금지된 미성년자도 아니고 여대생도 아니고 상품성 약한 30대중반성매매녀다. 그런데 시장가격이상의 화대를 지불하고도 살해당했다. 파주출판단지 온 출장남이 돈떼먹은 성매매남이 아니란 소리다. 공정거래이지 불공정거래도 아니었다.
3. 30만원화대에 고미숙에게 보다 무리한 성적행위를 요구한게 아닌가 하는 추정이 든다. 만약, 작심하고 살해를 목적으로 했다면 이미 고미숙 비엠더블유5시리즈 승용차 트렁크에 이미 전기톱과 삽이 구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아마, 회칼은 평소 성매매시 특성상 낯선 남성들에게 해코지를 자주 당하고, 심지어 돈떼먹는 성구매남자부터 다양한 족속의 남자들을 만나다 보니, "언젠가는 한번" "어떤 돌발위험상황발생할지 모르니까"
4. 자기호신용, 또는 "화대떼먹고 도망가는 인간말종 화대남"을 척결하기 위해 예비용으로 회칼을 준비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5. 그래야 채팅남 살해후 뒤늦게 전기톱과 삽을 사는 행위가 이해된다. 이런 준비도 없이 여성이 무작정 살해부터 하고 본다...이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10. 쉽게 번돈(= 성매매로 번돈: 식당에서 좆뺑이까서 번돈보다는 쉽다는 뜻이다. 물론 성매매가 얼마나 3D업종이냐.)은 고가명품등으로 쉽게 소비된다.
11. 고미숙(1979)이 채팅남의 신용카드로 "금목걸이"등 금을 300만원 집중 매수한 점을 볼때, 명품가방보다는 금이 환금성이 뛰어난 재화임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금은 모든 사람에게 용인된 재테크수단이다. 현금화가 쉽다. 인플레이션을 헤지한다.
사건개요
2014년 5월 26일 성매매 여성 고미숙(1979)이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 피해자를 살해하고 전기톱으로 시체를 토막내 유기한 사건이다.
피해남성은 지방에서 파주출판단지로 출장왔던 50대남성이다. 고미숙신상공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블러처리된 그녀의 성매매 온라인 입질 캡쳐본이 그알에서 어렴풋이 띄워준적이 있다.
당시 고미숙은 채팅남을 만나기 위해서 bmw 시리즈를 타고 온것으로 확인되었다.
평소에도 겉으로 보기에는 호화롭고 사치스러운 여성이라는 것이다.
두 사람은 채팅창에서 대화를 나눈지 하루 만에 익일, 파주 소재 오두산통일전망대 파주자동차극장 인근 도로상에서 만났다.
이후 10분 만에 파주의 한 무인 모텔로 이동했다. 술을 마시거나 같이 식사를 한것도 아니다.
성매매가 목적이었기때문에 바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채팅남은 지방에서 파주로 출장온 남성으로 화대는 30만원이었다.
고미숙은 채팅남에게 옷을 벗게한후 성관계 준비로 눈을 감게 한다음 남성이 방심한 틈을 타(캔디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채팅남과 같이 술에 취한다던가 남성이 특별히 약에 취해 항거불능상태도 아닌, 멀쩡한 상태로 보통의 남성이라면 충분히 상대여성을 제압할 수 있다.
고미숙이 멀쩡한 남성을 상대로 방심한 틈을 타, 회칼로 살해할 수 있는 담력이 있다는 점에서 살인자의 피를 타고 났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기존에 이미 살해한 경험이 있었는지 상당히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경찰의 공식 자료에 의하면 고미숙은 "초범"이다.
능숙한 시나리오에 기반한 것이 아닌이상, 일사천리로 과감하게 술도 안먹은 남성의 목을 직접 찔러 즉살시키는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하기사 고유정도 남편을 즉살 시켰으나, 그래도 적어도 항거가 무기력하게 졸피뎀수면제를 먹이기라도 했다. 그런의미에서 고미숙이 한단계위라고 할 수 있다.)
방심한 채팅남의 목을 집중하여 준비한 회칼로 목과 가슴 부분을 40여 이상 찔러 살해하였다.
5번정도만 찔러도 죽을텐데, 설마 안죽고 살아나서 자신을 공격할것을 겁나 했을까 ...아니면, 남자새끼들은 쓰레기들...하면서 분노한 감정을 실어서 살해한 것일까.
이 사건 발생전, 자신과 사귀었던 남성과 이별을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살해의 동기이자 심리의 급격한 변동이
살해동기로 작용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일사천리로 살해로 나아가고 사체의 뒷정리까지 거침이 없었다는 점은, 남자에 대한 분노감정도 배제할 수 없다.
(캔디주:고미숙에게 채팅남이 과도한 가학적 성행위를 요구해서 이에 성관계도중 분노해서 살해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미 회칼을 소지하고 무인호텔로 향했다는 점에서 성매매를 하는 여성으로서,
다양한 남성들로부터 어떠한 공격적행위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호신용으로 휴대하고 있었을 수 있다.
즉, 평소에 살해하려고 가지고 있었다고 볼수 있으나, 특별히 피살된 채팅남이 고미숙에게 공격적,가학적 성행위를 요구했을 수 있어 분노살인했을 수 있다. 왜냐면, 해당 채팅남 살해후 또다시 이루어진 시신매장전 이루어진 추가 성매매에서 그 해당 남성은 모든 도구가 완비(회칼,전기톱,야삽,세제등)되어 있음에도 살해행위로 나아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기톱과 삽을 사서 이동하는 고미숙(1979), 미니스커트 입은 그녀의 발걸음이 힘차고 경쾌하다.
*회칼은 비교적 손잡이와 칼날길이가 1:1 구조다. 고미숙이 살해전용칼이라기보다는 호신용으로 휴대했을수도 있다.
현장검증 및 경찰조사에서 채팅남을 비롯하여 "세상에 나쁜자"들이 많으며, 그 중 한명이 "채팅남"이며, 죽여도 싼 남자를 죽였다는 자기 변명으로 들리기도 한다.
자신이 성매매 여성으로서 막연한 남성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았을 수 있다.
즉, 남성에 대한 증오범죄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그것이다.
물론 이미 전날 피냄새를 심하게 맡았기 때문에 이후 연이어서 이루어진 추가 성매매에서는
그냥 성관계를 통한 돈만을 목적으로 할수 있었겠다. )
살해후 인근 공구상에 가서 체인쏘우(주. 목재용전기톱)와 매장을 위한 야삽을 구입하였다.
해당 상점 주인에게는 시골에 계신 아버지에게 보내드리기 위해서라고 변명하였다.(캔디주: 이것을 꾸며낸 말일 수 있으나, 고미숙이 시골출신임을 추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고미숙의 성장환경은 불우한 가정환경이었으나, 성장과정에서도 꾸미기를 좋아하는 여성이었다고 한다. 즉, 매우 전형적인 여성이었다. 남성성의 과격함이 아닌 지극히 여성적인 인간이었다는 점이다.
즉, 지극히 여성적인 인물이 살해한것이다.)
고미숙의 경찰수사중 웃으면서 한 진술
미리 가방 속에 준비했던 회칼을 꺼내 41 군데를 찔러 살해한다. 순서는 먼저 살해후 토막을 낸것이다.
그 후 채팅남의 신용카드를 훔쳐서 채팅남의 카드로 일산귀금속 상가에 가서 300만원 어치 반지와 목걸이를 구매했다.
고미숙은 당일 같은 귀금속점에서 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더 사려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금은방 주인이 신분증을 요구하자, 스스로 취소하였다.(주. 이런 경우 금은방 주인이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어야 하는데, 이런 장물들을 많이 취급하는 금은방 특성상 뻔히 범행인줄 알면서도 눈감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냥 모른체 했을 가능성이 크다. )
고미숙은 2014년 5월 28일(살해후 2일후다.) 다시 모텔로 갔다.(주. 이를 통해 볼때, 모텔방을 대실연장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귀금속을 사러가기전 41번이나 목과 가슴을 난자했기 때문에 방에는 피가 다량으로 흘렀으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해당 남성의 피를 빼내기 위해 화장실로 해당 남성의 시신을 옮겨 착혈 한 상황이었다.
피는 배수구로 흘려 보내 무게를 줄였다.
고미숙(1979)은 채팅남을 전기톱으로 해체한후, 분리된 시신을 두개의 가방에 나눠담았다.
살해현장인 모텔을 떠나면서는 해당 남성의 신용카드로 구입했던 여러개의 미스트화장품을 방 곳곳에 뿌렸다.
즉, 침구를 비롯하여 객실내부에 피냄새를 없애기위해 다량으로 뿌렸으며, 살해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호실내부를 철저히 청소했다. 그러나 이후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다량의 루미놀혈액반응이 확인되었다.
당시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해당 객실만 유독 여성화장품, 수분보충제 미스트향이 진동하였다고 한다.
무인모텔 전 객실이 같은 향수인지 확인하기 위해 타호실도 점검했으나, 고미숙이 머물렀던 방만 유독 미스트화장냄새가 진동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심장을 찌르다보니 다량의 혈액이 흘렀고 피냄새를 없애기 위한 나름대로 고육책이었다. 이를 볼때 고미숙이 범죄현장을 깨끗이 치우고 증거를 인멸하고 현장을 조작하는 지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결코 지적능력이 떨어진 여성이 아니란 점이다.
그냥 무서운 여성살인마인것이다.
고미숙(1979) 리즈시절
고미숙은 고가명품으로 치장하고,몸매도 좋았다.
SNS에서 자신에 대한 명품과시성 사진이 다수 업로드 게시되어 있었다.
물론 성매매남성을 낚시하기위한 또는 자기현시욕구 일환일수 있다.
확실한것은 35세의 성매매녀는 흔치않다. 고령측에 속한다.
*살해후 모텔을 떠나 일산보석상가로 향하는 그녀의 모습은 미니스커트와 풀메이크업 상태다.
채팅남을 만날때의 복장과, 살해후 모텔을 나와 보석상가를 갈때의 복장이 다르다.
#살해후 다음날 보석을 사러가는날.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사서 복귀한 고미숙은 가방 2개에 채팅남의 토막 난 시신을 차에 싣고 다녔다.
2014년 5월 29일 밤에 몸통아래 다리 부분은 파주의 한 농수로 풀숲에 보이지 않게 유기하였다.
몸통윗 부분, 머리포함 부분은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골목길 공장 담벼락에 버렸다. 2014년 5월 31일 오후 8시 30분쯤 야간 근무를 마치고 나온 공장 직원이 담벼락에 있는 여행용 가방을 발견한 후 112에 신고했다.
당시 여행용가방에서 악취가 진동을 하고 파리가 들끓었기 때문에 의심하였다고 한다.
놀라운건 피해자의 사체를 차량에 싣고 다니는 중에도(28일 아침에 차에 싣고 사체를 버린건 29일 밤이였다.)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남성에게 연락, 성관계를 가지기도 했다.(캔디주: 아직 피해자의 따뜻한 피가 식지도 않은 상황이라 자칫 두번째 희생자가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차트렁크에는 전기톱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파주전기톱살인사건sns#파주전기톱신상#파주전기톱얼굴#파주전기톱살인사건얼굴
신고를 받은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 5팀이 현장에 출동한 후 수사에 들어갔고, 주변 cctv를 통해 고미숙이 남동공단에 타고왔던 차량의 넘버를 쉽게 특정할 수 있었다. 유력한 용의자인 고씨를 거주지에서 긴급 체포했다.
체포당시 고미숙(1979)의 헤어스타일은 2014년 당시 클럽에서 유행했던 클레오파트라헤어스타일과 명품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주거지에서는 뜯지도 않은 다량의 명품들이 가득했다.
고가의 명품 중독과 이에 대한 자기현시욕구가 유별난 여성임은 분명했다.
체포후 고미숙은 처음에는 '성폭행하려 해 살해했다'는 등 살해 혐의는 인정하지만 금품을 위해 살해한 것은 아니라고 진술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의 살해 동기는 '귀금속 구입 자금 마련'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정확한 범행동기인지 알수 없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해범행 다음날에 신용카드로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매한 사실을 확인, 이를 사건의 유력한 동기로 지목했다는 것이다.(캔디주: 물론 고미숙을 신격화하고 심오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 연극성 장애니, 뭐니..하면서 말이다. 그냥 단순하게 사치품에 빠져서 사는 여성이 신용카드체납상태등을 해결하기위해 돈목적으로 단순하게 살인을 저질렀다고 봐도 무방하다. . . 라고 보는것이 경찰의 공식입장이다.)
고미숙은 경찰에서 "남성이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려 해 저항하다가 호신용 칼로 우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방을 나가지 못하게 하거나" "자신의 신체부위를 만지려 했다" 등으로 강간성범죄 방어차원에서 우발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특히 죽이는 방식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기도 했다. 머리, 가슴, 배, 다리를 짤라 버리고 싶었다며 자신에게 강간을 하려 한 채팅남에 대해 적개심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계속웃었다"는 것이다.
고미숙은 자신이 성매매 여성임을 철저히 감추고 "강간피해자"로 포장하였다.
이를 통해 볼때, jtbc뉴스도 자주 시청함을 알 수 있다.
성범죄를 돌려까기해서 상대남에게 뒤집어씌우는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특히 경찰은 그녀의 성장과정을 추적해 보았으나, 그녀가 불우한 환경이었으나 씀씀이가 컷으며, 유행에 민감하고, 친구는 거의 없고 사회적관계는 폐쇄적이어서 그녀에 대한 주변정보는 거의 확보하지 못했다고 한다.
고미숙은 정신과에서 몇번의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받은 기록이 있는데 의사는 히스테리성 인격특성을 보이는 성격적인 문제일뿐 사물변별이나 의사결정능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캔디주:그러나 고미숙이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는것은 보통의 사람이 쉽게 가질수 없는 경험임은 분명하다.
성격적 특이성이 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자신은 정신병자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경찰 수사과정에서 웃음을 자주보여 경찰은 곤혹스러 했다고 한다. 자신이 웃는 이유가 무서워서 웃었다는 등, 내가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라는등 자기현시적 욕구가 강한 상태였다.
고미숙(1979)은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되었으며, 재판이 열렸다. 1심에서 검사는 "성매매 등으로 생활해오던 고씨가 과도한 금전욕으로 피해자를 유인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했다"며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유가족의 정신적 고통과 사회에 끼친 영향을 고려해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함이 마땅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반면 본인의 채팅은 해킹으로 이루어졌으며, 차량은 오랫동안 쓰지 않았고 설령 살인을 했다고 해도 정신착란으로 이루어진거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2015년 2월 4일 인천지방법원은 살인을 인정하며 징역 30년을 선고하였다.
2015년 5월 15일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항소하였으나 항소심도 제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0년을 선고하였다.
2015년 7월 23일 결국 최종 대법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다"면서 "사체를 유기한 뒤에도 고씨가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갖고 피해자 유족을 위해 어떤 죄책감도 없었다"며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고씨는 현재 장기수인 관계로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중이다.
아파트가 완성되서 입주할때까지는 1)주택인허가받기 --> 2)아파트짓기 ---> 3) 입주하기 단계를 거치며 보통 4년정도가 소요된다. 그 과정에 부동산경기가 안좋으면 착공시기를 뒤로 미루는 단지도 있고, 수익성따져서 인허가 받자마자, 바로 착공에 들어가는 건설사도 있다.
따라서 #주택인허가실적 은 향후 3~4년후에 있을 #아파트입주물량 을 결정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일상 생필품처럼 인허가 있자마자 바로 공장에서 생산되는것이 아니고, 3-4년이라는 기간을 거쳐서 완성되는 것이기때문에 아파트시장의 경우는 미래의 집값가격을 예측하는것이 매우 쉽다.
쉬워도 이렇게 쉬운게 없다.
문제는 쉽기는 한데, 이것이 이율이나, 경제상황, 지정학적위기발생시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예측의 정확성과 시기의 확실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다.
나아가, 뻔히 이런 공급, 입주물량을 수치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멍청하게 있다가, 막상, 아파트 입주할때쯤, 아파트가 높이 치솟아 완성될쯤에나 관심을 가지는게, 대중의 특성이기때문에 거기에 맞는 수준의 아파트가격이 또 결정된다.
현재 2024년 2월 10일 기준으로 보았을때, 2년전부터 부동산경기가 꺾이면서 건설사가 인허가부터, 착공까지 급격히 줄이고 있다는 점에서, 2-3년후의 아파트공급량은 상당물량 줄어들어 분명히 수요공급원칙상 가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것은 예비되어 있다는 점이다.
미국의 금리인하와,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것으로 보이므로, 부동산경기, 아파트 집값은, 한국내에서는 공급량 부족으로 상승모드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언제까지??? 3기신도시 입주할때까지 말이다.
인허가 실적과, 입주물량 향후 예측치를 그래서 알아놓을 필요가 있다.
2024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고, 2025년도에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23년 대비 3분의 2 수준에 떨어지게된다.
이러한 입주물량 예측치가 현실화될경우 2~3년 뒤 주택 공급난으로 집값이 불안해질 수 있다.
수도권주택인허가가 향후 입주물량 결정
2023년도에 주택 인허가 기준으로 따진 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은 정부 목표치의 69%에 그친다.
서울의 경우 32% 수준에 불과했다.
(1) 2023년 인허가 기준으로 주택 공급 실적은 38만9000가구로, 정부 계획 물량 47만가구의 82.7% 수준이다.
(2) 수도권 공급 계획 물량은 26만가구였는데, 실적은 18만가구로 목표치의 69.4%에 머물렀다.
(3) 서울 주택 인허가는 2만6000가구에 그쳐 목표치, 8만 가구에 크게 미달했다.
2. 2025년 입주물량
2025년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더 감소한다. 2025년 전국의 아파트 입주 예상 물량은 24만2421가구로, 2023년(36만5104가구)과 비교해 12만2683가구 감소할 것이다. 이는 2013년 19만9633가구를 기록한 이후 연간 아파트 입주 물량으로 최저 수준이다.
2024년 전국 입주 물량이 33만388가구로, 전년 보다 9.5% 감소할 것으로 집계했다.
지역별로 경기도가 6만5450가구로 예상돼 2023년(11만3415가구)보다 4만7965가구나 줄어든다. 경기도에서의 입주 물량 감소분은 전국 총 감소분의 37%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은 2025년 입주 예상 물량이 3만2073가구로, 2023년(3만2819)과 비슷한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또 대구의 2025년 입주 물량은 1만192가구로, 2023년(3만4784가구)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인천(4만4567→2만2553가구)도 2만 가구 이상 감소한다. 부산도 올해 2만5285가구에서 2025년 8746가구로 급감한다.
3. 2024년도 아파트입주물량
2024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1만921가구로 예상된다. (주. 역대...다. 역사상 가장 적다는 의미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과거 입주 물량이 가장 적었던 2011년(2만336가구)보다도 절반가량 줄었고, 2023년(3만2795가구)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신규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것은 2023년부터 이어진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신규 분양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입주 물량이 급감으로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것이다. 공급 부족이 누적되면서 자칫 부동산 시장의 과열이 반복될 수 있다.
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에서 오히려 신규 입주 물량이 줄었다. 신규 입주 물량이 줄어드면 전세 등 주택 임대차 시장이 위축이 불가피하다. 꾸준한 주택 공급 신호가 없다면 주거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금융 지원 등 정부의 획기적인 주택 공급 대책이 필요하다.
용산에 아파트나 투자상품 구입을 못해도 용산이 어떻게 굴러갈것인지 미래 청사진은 투자자로서는 알고 있어야 한다. (돈이 없는 우리는 오피스텔이라도 잡아야하지 않을까) 윤석열이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고, 천공스승님이 터가 氣가 좋은 곳이라고 했기 때문에, 김건희는 절대 감옥에 갈일은 없을것이고,
서울시나, 정부가 내놓은 용산미래개발구상도를 보면, 역시 용산이 희망이다라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다. 미군기지의 광활한 대지를 제로베이스에서 개발할수 있다는 것 때문에 청사진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크다. 뭔가를 부수고, 수용하고, 보상하고 그런 절차도 없기 때문이다.
지금 정부가 정부행사의 70%이상을 청와대에서 여전히 장소문제때문에 하고 있다는 사실때문에, 차기 정부에서 다시 청와대로 복귀할지는 알수 없으나, 이미 용산대통령실 만드느라 세금 수백억을 쏟아부어 다시 청와대로 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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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25년 착공… 사업부지 100% 녹지 확보한 친환경 수직도시로
- 세계 최초 45층 건물 잇는 1.1㎞ 스카이트레일… 공공기관 주도 개발로 사업 안정성 확보 -
-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 올 상반기 구역지정, ''25년 기반시설 착공
- 사업부지면적 ‘100%’ 맞먹는 50만㎡ 입체녹지 확보, 45층 공중 잇는 ‘스카이트레일’
-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 추진… ‘국제업무존’ 최대 용적률 1,700% 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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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용산국제업무지구, 구도심 융복합 및 고밀 개발의 ‘글로벌 스탠다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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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개쩔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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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사대문․여의도․강남) 삼각편대 정중앙에 잠들어 있었던 ‘용산국제업무지구’가 10년 만에 깨어난다. 내년 기반시설 착공에 들어가 빠르면 2030년 초에 입주를 시작한다.
□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저층형 개방형 녹지․벽면녹화 등으로 사업부지 면적(49.5만㎡) 100%에 맞먹는 약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 뉴욕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야드(Hudson Yards) 4.4배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탄생하는 것이다.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대통령되려고 작정하고 용산플랜을 발표했다. 상징적인 용적율1500%를 밀어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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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로 올려놓기 위해 시가 추진 중인 ‘도시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로,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보행일상권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정원도시 서울 등 도심복합개발을 위해 마련한 혁신전략이 한꺼번에 적용되는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
○ 실제로 세계 대도시 중에서도 도심부에서 50만㎡에 이르는 융복합 도시개발이 이뤄진 사례는 전무하다.
□ 이번 개발계획(안)에는 기후․기술․인구 등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패러다임을 유연하게 담아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14.6만 명의 고용, 연간 32.6조 원의 생산 유발이 기대되며, 서울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을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0열 선택0열 다음에 열 추가
1열 선택1열 다음에 열 추가
0행 선택0행 다음에 행 추가
1행 선택1행 다음에 행 추가
2행 선택2행 다음에 행 추가
셀 전체 선택
열 너비 조절
행 높이 조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4대 핵심전략>
① 용도와 기능이 어우러진 ‘융복합 국제업무도시’
② 자연과 보행 중심의 ‘입체보행 녹지도시’
③ 서울형 탄소중심도시의 시작 ‘스마트 에코도시’
④ 시민․세계인의 활력이 모이는 ‘동행감성도시’
셀 병합
행 분할
열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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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 도보권 내 가능한 ‘콤팩트시티’… 최대 용적률 1,700%, 100층 내외 랜드마크>
□ 먼저 업무, 주거, 여가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과 이동을 한 건물 또는 도보권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콤팩트시티(Compact City)’를 구현한다.
□ 구역의 주된 용도에 따라 ▴국제업무 ▴업무복합 ▴업무지원, 3개 존(Zone)으로 구분하되 국제업무지구의 실질적 성장을 견인할 ‘국제업무존’은 기존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 최대 용적률 1,700%까지 부여해 고밀복합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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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지구 한가운데 위치한 ‘국제업무존’에는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며 중심부(국제업무존)에서 업무복합․업무지원존으로 갈수록 건축물이 차츰 낮아져, 기존에 형성돼 있는 주변 도시와 스카이라인이 자연스레 어우러지게끔 배치한다.
○ 특히 ‘국제업무존’은 획지를 분양받은 민간이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최대용적률 1,700%까지 고밀개발 가능하도록 시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그밖에 업무복합․업무지원존은 ‘일반상업지역’ 등으로 용도지역 상향, 전체 사업지구 평균 용적률 900% 수준이 되도록 계획했다.
□ 또 기반시설부터 개별 건축물 공사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단계적인 개발이 가능하게끔 격자형 도로망과 방사형 공원녹지 체계를 계획했으며, 용도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으로 복합개발 할 수 있도록 유연한 토지이용계획도 마련됐다.
□ ‘국제업무존(88,557㎡)’에는 금융 및 ICT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Prime Office)와 함께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등을 조성하고 랜드마크 최상층에는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시설․어트랙션 등 복합놀이공간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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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업무복합존(104,905㎡)’에는 용산전자상가, 현대R&D센터와 연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업무 및 기업지원시설이 입주해 서울의 신산업 경쟁력을 선도할 예정이며
○ ‘업무지원존(95,239㎡)’은 국제업무․업무복합존의 배후지로서, 주거․교육․문화 등 지원시설이 들어서 국제업무지구의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된다.
<지하부터 공중까지, 순환형‧선형녹지 등 사업 부지면적 100% 수준의 ‘입체적 녹지’ 확보>
□ 지하부터 지상, 공중에 이르기까지 공간 전체를 입체적으로 활용하여 사업 부지면적(49.5만㎡) 100% 수준에 해당하는 녹지를 확보한다.
○ 구역면적의 20%는 ‘도시계획시설’로 공원․녹지를 확보하고 30%는 민간의 공개공지 등을 활용해 ‘개방형 녹지’로, 나머지 50% 내외는 ‘건물 테라스나 옥상․벽면녹화’ 등으로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지상공원 등 평면 녹지뿐 아니라 ▴공중녹지(그린스퀘어) ▴순환형녹지(그린커브) ▴선형녹지(그린코리더) 등 수직․수평 녹지를 폭넓게 확보, 용산공원~한강공원~노들섬으로 이어지는 녹지보행축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 용산역 남측 선로상부에 조성되는 8만㎡ 대규모 ‘공중녹지(그린스퀘어)’는 한강공원~용산역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입체공원이자 용산국제업무지구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이 될 예정이며,
○ 폭 40m․연장 1㎞에 이르는 U자형 ‘순환형 녹지(그린커브)’는 국제업무지구 내 어디서나 사통
팔달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녹지로 조성되고, ‘선형녹지(그린코리더)’는 주변 시가지와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이어주는 보행․통경축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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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지구 대중교통수단분담률 70% 목표, 지역단위 친환경인증 ‘서울형LEED’ 최초 도입>
□ 환경․교통분야 최첨단 기술을 도입, 서울이 2050년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탄소 배출 제로(0)지구’로 운영한다.
□ 스마트교통수단 도입, 용산역發 공항철도 신설 등 첨단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용산지역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을 현재 57%에서 70%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교통혼잡특별관리구역 지정 등 선제적 수요관리를 통해 발생교통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주. 대중교통이 엄청나게 편해지고, 최우선적으로 지하철이 뚫리거나 연장될것임을 예상해볼수 있다)
○ 그밖에 공유교통․자율주행셔틀․도심항공교통(UAM) 등 친환경 신교통수단을 도입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내연기관차량 운행 단계적 제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등으로 교통수단에서 비롯되는 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 나간다.
□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제로에너지건축(ZEB) 계획’보다 한발 앞선 에너지 자립 목표를 설정키로 했다. 2035년 ZEB 2등급, 2050년에 ZEB 1등급 달성이 목표다.
○ ‘녹색건축물 제2차 조성계획(2022)’에 따라 2035년 민간건축물 ZEB ‘3등급’을 목표로 두고 있다.
□ 또 기존에 건물 단위로 해왔던 인증이 아니라 ‘지역 단위’로 친환경 인증하는 ‘서울형 LEED’를 최초 적용하여 에너지 자립도시 실현하고, 자동화․최첨단 ‘스마트 물류체계’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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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LEED> - 건물 단위 평가인증을 넘어 서울의 특성에 적합한 지역단위 도시개발 친환경·저탄소 평가인증체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 美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가 1989년 개발한 친환경·저탄소 건축물 평가인증제 - 4단계 인증 : 플래티넘(80점 이상), 골드(60점 이상), 실버(50점 이상), 일반(Certified)
□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살거나 일하는 시민에겐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외부에서 찾아온 방문자에게는 매력적인 경험과 휴식을 선사한다.
□ 업무복합존 건축물 고층부(45층)에 편리한 이동을 돕고 서울 시내 파노라믹 조망을 제공하는 ‘스카이트레일(보행전망교)’을 도입하고, 100층에 이르는 국제업무존 랜드마크 최고층에는 전망대․공중정원 등을 조성한다.
□ 국제업무존 저층부에는 콘서트홀, 아트뮤지엄, 복합문화도서관 등을 배치해 공연․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칭)서울아트밴드를 계획했으며, 중심부에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뉴욕 허드슨야드의 ‘베슬(Vessel)’과 같은 상징 조형물을 설치해 명소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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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밴드> 국제업무용지 저층부 포디움에 공연+전시+미술+도서시설 조성 - 실내 공연장 : 1~2천석 - 서울아트뮤지엄 : 전시 15,000㎡ - 유명 미술분관 : 1,000~3,000㎡ - 복합문화도서관 : 연면적 3,300㎡, 열람석 8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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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녹지를 활용해 활력과 낭만이 흐르는 도시 경관도 연출한다. 무악재에서 용산을 지나 한강으로 흘러들었던 ‘만초천’ 물길의 흐름을 이어받아 수공간을 만들고,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한강공원․노들섬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강변북로 상부 덮개공원을 조성한다.(주. 이거 줄 한줄이지만, 강변북로 지하화가 임박했음을 알수 있다)
○ 또 국제업무존 중앙에 위치한 축구장 약 11개 규모(약 8만㎡)의 ‘공중녹지(그린스퀘어)’에는 야외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안정적 추진, 혁신개발 위해 ‘도시혁신구역 또는 특별건축구역’ 추진… '30년 초 입주 예정>
□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혁신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단계적으로 상향, 사업시행자와 획지를 개발하는 민간사업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1단계로 사업시행(예정)자인 ‘코레일․SH공사’가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과 부지를 조성해 민간에 공급, 2단계에서는 도시혁신구역을 지정(국토계획법, '24.1.9. 본회의 통과) 하거나 토지를 분양받은 ‘민간사업자’가 창의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면 최대 용적률 1,700%까지 고밀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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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개발이익
+
공공기여
⇒
(개선)
개발이익 적정배분
+
공공기여
사업시행자
공공
사업시행자 + 획지수분양 민간사업자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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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을 고시하고 내년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2028년까지 기반시설 조성을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 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체계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가칭)용산국제업무지구 타운매니지먼트’를 설립해 국․내외 유수 기업, 국제기구 등 유치를 위한 홍보에도 들어갈 계획이다.
○ ‘타운메니지먼트’는 국제업무지구 내 공공영역을 통합 관리․운영하는 조직으로, 스카이트레일․문화시설 등 도시 인프라 유지보수와 이벤트 기획․마케팅 등 용산국제업무지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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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사업의 공익성을 담보하기 위해 공공기관인 코레일․SH공사를 사업시행(예정)자로 선정, 도로․공원․문화시설․주차장 등 충분한 기반시설을 조성토록 했으며 과도한 개발이익이 사업자에게 주어지지 않고 공공에 적절히 배분되게끔 유도한다.
□ 아울러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주변부의 혁신적인 민간 투자․개발 제안도 열어두고 도시 전반의 혁신을 이끌어 가기 위한 다각적인 행정지원도 해나갈 계획이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입지․잠재력 등 모든 면에서 가능성이 무한한 땅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개발 기회를 얻지 못했던 ‘용산’이 이번 계획(안) 확정으로 혁신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게 됐다”며 “국제 비즈니스 허브이자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상을 담아낼 ‘용산국제업무지구’가 구도심 대규모 융복합 및 고밀개발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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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 한국미래의 희망이다
결론
천공스승은 언제나 승리한다. 이 세상에 청와대를 도사 충고에 따라 용산으로 옮길줄 어떻게 상상이나 했겠냐. 천공이 친일파이든 뭐든 상관할바 아니고, 용산은 개발되어야하고 우리는 용산에 뭔가를 하나 획득해야한다. 2030년되기전에 말이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 노선과 광역 도로는 도시를 단절시켜 발전을 저해하고 소음·진동·분진으로 생활 여건을 열악하게 만든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단절된 지역의 건물과 인프라스트럭처 유지·보수, 교체가 멈추면서 급격히 쇠퇴하는 현상도 발생했다. 철도·도로를 지하화 해 상부 공간을 이용하면 수도권에 만연한 주택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도 많았다.
이 때문에 지자체장들도 철도·도로 지하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날 “정부가 발표한 교통혁신 대책이 실현되면 서울시민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추진 사업들이 계획대로 이행되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철도 지하화의 경우엔 최근 특별법이 통과하면서 탄력이 붙은 상태다. 국토부는 오는 3월 종합계획 수립작업을 시작해 올해 안에 선도사업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하화 대상 노선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 특·광역시 노선이다.
사업성과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선도사업을 제외한 다른 노선도 2025년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경부선·경인선·경원선·경의선) 부산(경부선) 대구(경부선) 인천(경인선) 대전(경부·호남선)등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 지하화 정책의 1순위로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노선은 경인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철도 지하화가 화두로 떠올랐을 때 가장 먼저 제시된 노선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균형개발론 측면에서도 가장 설득력이 있다. 경인선은 서울 구로역과 인천광역시 도원역을 잇는 총 22.8㎞ 길이 노선이다. 현존하는 국내 철도노선 중 가장 오래됐다. 경인선 주변은 무계획적인 개발로 시가지는 물론 도로까지 단절돼 주민들의 지하화 요구가 매우 높다.
지하철 1호선 경부선도 유력 검토 대상이다. 특히 서울역~용산역, 구로역~석수역 구간 등이 많이 거론된다. 하지만 서울 집값 자극 우려 때문에 수도권에서 먼저 사업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서울역~용산역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재개발 계획과 맞물려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철도 지하화는 크게 △철도 존치+하부 개발 △철도 존치+상부 개발 △철도 데크화+상부 개발 △철도 지하화+상부 개발 등 4가지 방법으로 분류된다. 국토부는 철로를 땅 아래로 내린 후 지상부를 주변 지역과 연계·개발하는 방식을 주로 검토하면서 지역 특성에 따라 다른 사업모델을 보완하는 방식도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지하화의 가장 큰 문제는 건설비용이다. 2013년 서울시 용역 결과에 따르면 지하철 1·2호선 구간과 국철 경인선·경부선·경의선 등 86.4㎞ 구간을 지하화하는 데 38조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하지만 철로는 직선이라 도로와 달리 주변에 판매할 수 있는 땅도 거의 없어 건설 비용을 만들기 쉽지 않다. 정부는 일부 역사를 복합개발 거점으로 만들고, 철로가 지나는 주변 용지를 재생·개발하도록 허용해 지하화 비용을 충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업계에서는 구로역, 신도림역,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역(남부·북부), 신촌역, 가좌역 등 거점역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복합개발이 진행 중인 이문차량기지(경원선)나 구로차량기지(경부선) 개발이익도 투입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정부도 서울역~구로역 구간을 ‘서울국제업무축’으로, 구로역에서 석수역은 ‘신산업경제축’, 청량리역에서 도봉역 구간은 ‘동북 생활경제축’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속도를 낸다. 기존 지상 구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원이나 녹지, 업무시설 등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ㅣ 가장 관심을 끄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는 서울시·서초구 등이 주축인 한남나들목(IC)~양재IC 구간과 국토부가 맡은 양재IC~용인기흥IC 구간이 개별적으로 진행 중이다. 기흥IC~양재IC 사이 26.1㎞ 구간은 기존 노선 아래 40~50m 깊이의 대심도 왕복 4~6차로를 건설해 도로 용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내용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남측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타당성 평가와 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양재~한남 구간은 지하에 중심도(5~40m)로 지하도로를 건설하고, 기존 상부 도로는 최소 차로만 남겨 주변 생활도로와 평면 연결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구간에 길게 뻗은 선형공원을 조성한다는 구상도 있다. 최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조사를 마치고 올 상반기에 서울시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이르면 2026년에 착공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난관은 기존 지상도로에다 두 개의 지하도로까지 한데 모일 양재IC 부근의 접속부를 어떻게 정리하느냐다. 지하와 지상 모두 제한 없이 오갈 수 있게 연결하려면 상당히 복잡한 퍼즐을 맞춰야만 하기 때문이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복잡한 진·출입 접속부에서 운전자가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제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양재IC 부근에서 새로운 병목으로 인한 정체 발생 가능성도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토부와 서울시 관계자도 “양재IC 안팎의 교통처리를 위해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밖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창~김포 구간을 2026년에, 경인고속도로 봉수지하차도~서울신월 구간은 2027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별도로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지하화 한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