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투자 유언"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조언은 2013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연례 보고서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내(수잔 버핏, 사망 후에는 재혼하지 않았으므로 유산 상속 대상은 가족 전체로 확대 해석 가능)를 위해 남긴 투자 지침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유산의 90%는 S&P 500을 추종하는 저비용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하라."
이 조언은 버핏의 투자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그는 복잡한 투자 전략이나 개별 주식 선택 대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산 투자와 단순함을 강조했습니다. S&P 500 인덱스 펀드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500개 대기업의 성과를 반영하며, 역사적으로 연평균 약 7-10%의 수익률을 제공해왔습니다. 버핏은 이를 통해 자신의 가족이 투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자선 기부와 재산의 99% 환원 약속
버핏은 2006년 "기부 서약(The Giving Pledge)"을 통해 자신의 재산 99% 이상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는 그의 투자 유언의 핵심적인 부분으로, 단순히 투자 방법론뿐 아니라 재산의 사회적 활용에 대한 그의 신념을 보여줍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빌앤멀린다 게이츠 재단: 2006년부터 2024년까지 버핏은 자신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 상당 부분을 게이츠 재단에 기부해왔습니다. 하지만 2024년 6월, 그는 사망 후에는 더 이상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지 않고, 대신 자녀들이 운영하는 새로운 재단에 재산을 맡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녀 주도 재단: 94세인 버핏은 최근 유언장을 수정하며, 사망 후 재산의 대부분(약 1,300억 달러, 한화 180조 원 추정)을 세 자녀(수지, 하워드, 피터)가 공동 관리하는 공익 재단에 기부할 계획임을 공개했습니다. 이 재단은 교육, 사회 정의 등 공익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며, 자녀들이 만장일치로 기부 용처를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버핏이 자녀들에게 직접적인 부의 상속 대신 사회적 책임과 명예를 물려주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투자 철학의 반영
버핏의 투자 유언은 단순히 자산 배분 방식을 넘어 그의 투자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장기 투자: 그는 "좋은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서 오랫동안 보유하라"는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S&P 500 인덱스 펀드 추천은 이 철학을 일반인도 실천할 수 있게 단순화한 사례입니다.
위험 회피: 단기 국채 10% 투자 지침은 변동성을 줄이고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복리의 힘: 버핏은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조급하게 단기 수익을 추구하기보다 꾸준히 성장하는 자산에 투자해야 한다고 믿었습니다.
4. 구체적인 실행 방식
버핏은 유산 집행인을 통해 이 계획이 실현되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는 2024년 인터뷰에서 "내 자녀들은 내가 떠난 후에도 이 계획을 잘 실행할 만큼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자녀들에게 "너무 많은 돈을 주는 것은 해롭다"며, 스스로 노력할 동기를 잃지 않도록 적정 수준의 재산만 남기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5.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일반 투자자에 대한 배려: 버핏은 자신이 아는 복잡한 가치 투자 전략을 가족이 따라 할 필요 없이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 S&P 500과 국채 투자는 미국 경제의 장기적 성장에 대한 버핏의 낙관적인 전망을 반영합니다.
사회 환원: 재산의 99%를 기부하겠다는 결정은 개인적 부의 축적보다 사회적 기여를 중시한 그의 인생관을 보여줍니다.
워렌 버핏이 아내에게 남긴 투자 유언:
인덱스 펀드 투자:
워렌 버핏은 자신이 사망하면 아내에게 재산의 90%는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고 유언했습니다.
이는 투자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도 안정적으로 시장 평균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워렌 버핏은 투자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개별 주식 투자보다 인덱스 펀드 투자를 권장합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
장기 투자:
워렌 버핏은 시간의 힘과 복리의 마법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치 투자:
워렌 버핏은 기업의 내재 가치를 분석하고, 저평가된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가치 투자 방식을 추구합니다.
단순히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보다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판단해야 합니다.
분산 투자:
워렌 버핏은 모든 자산을 한 곳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분산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합니다.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투자:
워렌 버핏은 복잡하고 어려운 투자보다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에는 절대 돈을 투자하지 말아야 합니다.
절제와 인내:
워렌 버핏은 수입보다 적게 쓰는 절제된 생활과, 투자에 있어서 인내심을 가질 것을 강조 합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유언은 단순한 자산 배분 지침을 넘어, 그의 투자 철학(단순함, 장기적 관점, 위험 관리)과 인생관(자선과 사회적 책임)을 집약한 결과물입니다. S&P 500 인덱스 펀드와 국채에 대한 조언은 일반인도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방안이며, 재산의 대부분을 자선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은 그의 유산이 세상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2025년 4월 현재, 버핏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그의 유언은 이미 전 세계 투자자와 자선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1. 분산 투자
버핏은 "분산 투자(Diversification)"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지만, 그의 관점은 일반적인 분산 투자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는 실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분산 투자는 무지의 강력한 도구"라고 말하며, 모든 사람들이 무조건 많은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잘 알거나 자신 있는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유언에서는 가족에게 여러 종류의 자산에 고르게 투자하도록 권유하며, 주식, 채권, 뮤추얼 펀드 등을 포함한 여러 자산을 균형 있게 보유하라고 했습니다.
2. 지속 가능한 장기 투자
버핏은 "장기 투자(Long-Term Investing)"를 중시합니다. 그는 주식 시장에서의 변동성에 굴복하지 않고, 안정적인 장기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기업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버핏은 또한 주식 시장의 단기적인 변화에 반응하기보다는, 기업이 기본적으로 잘 운영될 경우 장기적으로 그 가치가 상승한다고 믿었습니다. 이 원칙을 따르려면 한 기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 회사가 미래에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다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저비용의 인덱스 펀드
워렌 버핏은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인덱스 펀드(index fund)를 적극적으로 추천했습니다. 특히, 인덱스 펀드는 관리비용이 낮고, 시장 전체를 추적하여 시간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은 후, 그의 자녀들이 자산을 관리할 때, 대부분의 자산을 낮은 비용의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인덱스 펀드는 시장을 이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 그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투자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4. 장기적인 투자의 중요성
워렌 버핏은 주식 시장의 단기적인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가 선호하는 투자 방식은 '좋은 기업을 사서 오래 갖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평생 소유하고 싶은 회사만 사라"는 그의 철학은 단기적인 시세차익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기업의 성장과 함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회사에 투자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5. 가족과의 자산 관리
워렌 버핏은 자산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면서도, 자녀들이 투자나 자산 관리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의 철학을 따르도록 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는 자신의 자산을 단순히 부의 축적에만 사용하지 않고, 자녀들이 관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분배하길 원했습니다. 특히, 자녀들에게는 그들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자유를 부여하고, 불필요한 경제적 압박을 주지 않도록 했습니다.
6. 자산의 대다수는 기부
워렌 버핏은 자산의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하며, 자신이 남길 유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녀들에게 "부의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들 역시 기부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워렌 버핏의 투자 유언은 단순히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를 넘어서, 자산 관리, 기부, 장기적인 투자와 가치 투자에 대한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그는 자신의 자산을 기부하고,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자산을 관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인 "장기적인 시각"과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투자 유언은 그의 삶과 철학을 잘 나타내며, 오늘날 많은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투자법은 직장인에게는 맞지 않다고 말하며, “게으르게 투자하고 확실하게 부자 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가 찾아낸 정답은 ‘단 3개의 미국 ETF 투자법’이다. S&P500 ETF로 미국 경제 성장에 따른 꾸준한 자산 증가를 추구하며, 기술주 중심의 QQQ로 추가적인 고성장을 노리고, 여기에 SCHD를 더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확보해두는 전략이다.
이렇게 단 3개의 ETF로 각 투자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통해 저자는 불과 5년 만에 자산을 400% 성장시키고 은퇴 준비까지 끝낼 수 있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미국 시장에 투자하는 ETF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익 안정성이 높아 저자의 투자 성향과 완벽히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투자로 초기 자산 3억 원은 5년 만에 15억 원으로 불어났다. 미국 ETF로 ‘게으르게’ 투자해도 ‘확실하게’ 부자가 되는, ‘돈 자동 사냥 시스템’이 완성된 것이다.
ETF(상장지수펀드)는 여러 개별 주식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아 특정 지수를 따라가도록 설계된 투자상품이다. 개별 종목이 아닌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 기업 분석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
또 특정 기업이 시장에서 사라지더라도 전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아 초보 투자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손쉬운 투자 전략이다.
무엇보다도 장기적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실제로 나스닥100 지수는 1985년 출범 이래 약 22,900%(배당금 재투자 포함)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동안 S&P500은 7,200% 상승했다. 장기투자 시 그 어떤 개별 종목보다 우수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게 바로 ETF 투자다.
미국 500대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지수 추종 ETF, 기술주 중심의 빅테크 기업 100개로 이루어진 나스닥100 지수 추종 QQQ, 그리고 미국배당다우존스100 지수를 추종하는 배당성장 ETF인 SCHD다.
이 3개의 미국 ETF, 즉 ‘트라이앵글 포트폴리오’로 배당을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유지하면서도 미국 경제의 성장에 따른 꾸준한 자산 증가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나스닥100을 활용해 추가적인 고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을 구축했다.
각각의 지수 ETF가 가진 장점과 투자 포인트, 실제 수익률을 분석하고, 다양한 은퇴 플랜에 맞춰 투자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이 포트폴리오가 모든 계절을 잘 견딜 수 있는 올웨더(All Weather) 전략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서 자산을 증가시키려면 연봉이 최소 6% 이상은 올라야 한다. 연봉이 6% 인상될 경우 물가 3% 상승을 반영한 후에도 실질적으로 약 3%의 증가율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3%대의 연봉 인상만으로 은퇴 준비까지 성공적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상 로또가 당첨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일이다. --- p.18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주요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모아둔 전 자산을 활용해 해결해나가는 식의 자산운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은퇴 직전에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는 거다.
또한, 내 집 마련 이후에는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집중하느라 투자를 소홀히 한다. 여전히 대출을 빚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상환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해 모든 현금성자산을 여기에 쏟아붓는다.
이 두 가지 선택에는 공통적인 오류가 있다. 바로, 투자를 통해 자산을 복리로 증식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간’이라는 인자를 소비해버린다는 점이다. 이런 자산운용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서 부자가 되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시간이 없어서 부자가 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 p.29
기업의 흥망성쇠를 미리 점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때 살걸’ ‘그때 팔걸’ 하는 뒤늦은 후회를 피할 길은 없다.
하지만 한 가지 개인 투자자가 시장을 이기는 방법이 있다. 바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다. 지수 투자는 마치 시험을 보기 위해 직접 모든 내용을 공부하는 대신, 누군가 대신 정리해준 페이퍼를 받아 오픈북 시험을 보는 것과 같다.
--- p.63
내가 스스로 ‘게으른 투자자’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수 투자 전략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고, 무엇보다 편리하다. 개별종목 투자를 하려면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과 종목 분석이 필요하지만, 지수 투자는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기만 하면 된다. 이 덕분에 투자에 들이는 시간과 종목 분석에 소비하는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p.68
새롭게 신설된 ‘혼인 특례’를 살펴보자. 기준은 청약자 본인이다. 청약자 본인의 과거 당첨 이력을 배제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예를 들어 혼인 전 당첨돼 재당첨 제한·특별공급 1회 제한 등을 적용 받는다고 가정해 보자. 혼인 특례는 청약자가 이 같은 규제를 적용받더라도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신청 및 당첨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혼인 특례는 민영주택, 국민주택, 공공주택에 적용된다. 단 혼인 특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아닌 다른 특별공급에는 사용할 수 없다. 즉, 신혼 특공 요건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다.
'출산 특례'는 혼인 특례와 기준이 다르다. 지난 2024년 6월 19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경우로 ‘청약자 또는 배우자’가 과거 특별공급 당첨 이력이 있어도 세대 내 1회에 한해 특별공급 당첨 이력을 배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혼부부, 신생아, 다자녀, 노부모 부양 특공에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청약자 또는 배우자가 공고일 기준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주택처분 조건’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즉, 혼인 특례는 청약자 본인이 기준이고, 출산 특례는 본인과 배우자가 기준이다. 혼인 특례는 신혼부부 특공만 가능하고, 출산 특례는 신혼부부·신생아·다자녀·노부모 부양 신청시에만 적용된다.
배우자가 혼인 전 아파트에 당첨돼 규제를 적용 받는다고 가정해 보자.
결혼은 했지만 아이가 없다고 하면 혼인 특례는 물론 출산 특례도 사용을 못한다. 출산 특례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신청할 수 없다.
혼인 특례는 배우자가 아닌 청약자 본인의 과거 당첨 사실만 배제해 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요건만 되면 출산과 혼인 특례 두 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혼인 특례를 먼저 사용해야 한다. 출산 특례는 시차를 두고 나중에 활용하면 된다.
조건: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 20%, 연평균 순이익 성장률(CAGR) ≥ 20%.
데이터 출처: 최신 공개된 연간 실적(2023년까지) 및 2024년 분기 실적 추정치 기반.
한계: 2024년 연간 실적이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일부 기업은 최근 분기 실적과 과거 트렌드로 추정.
대표 기업 리스트 및 상세 설명
1. NVIDIA (NVDA)
업종: 반도체 / AI
5년간 실적:
2020년 매출: 109억 달러 → 2024년 예상 매출: 약 900억 달러 (CAGR 약 70%).
2020년 순이익: 28억 달러 → 2024년 예상 순이익: 약 400억 달러 (CAGR 약 70%).
성장 요인: AI 칩 수요 급증(H100, Blackwell 시리즈), 데이터센터 및 게임 시장 확대.
상세: NVIDIA는 2020년 이후 AI 붐을 타고 매출과 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2023~2024 회계연도(2024년 1월 마감) 매출은 60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97억 달러로 581% 증가했습니다. 5년 연속 20% 이상 성장을 훨씬 초과 달성.
2. Tesla (TSLA)
업종: 전기차 / 에너지
5년간 실적:
2020년 매출: 315억 달러 → 2024년 예상 매출: 약 1100억 달러 (CAGR 약 28%).
2020년 순이익: 7.2억 달러 → 2024년 예상 순이익: 약 150억 달러 (CAGR 약 83%).
성장 요인: 전기차 판매량 증가(모델 Y, 모델 3), 에너지 사업(메가팩) 확장, 상하이 공장 가동.
상세: Tesla는 2020년 흑자 전환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2023년 매출 967억 달러(19% 성장), 순이익 150억 달러(19% 성장)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은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증가로 20% 이상 성장이 예상됩니다.
3. Palantir Technologies (PLTR)
업종: 데이터 분석 / 소프트웨어
5년간 실적:
2020년 매출: 10.9억 달러 → 2024년 예상 매출: 약 28억 달러 (CAGR 약 21%).
2020년 순이익: 적자(-11.7억 달러) → 2024년 예상 순이익: 약 4억 달러 (흑자 전환 후 급성장).
성장 요인: AI 기반 플랫폼(AIP) 수요 증가, 민간 기업 고객 확장.
상세: Palantir는 2020년 상장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2023년 22억 달러(17% 성장)를 기록했고, 2024년 1분기 기준 매출 6.34억 달러(21% 성장), 순이익 1.05억 달러(83% 성장)를 달성했습니다. 2022년 흑자 전환 후 급성장 중이나, 2020년 적자 때문에 순이익 CAGR 계산은 조정 필요.
4. CrowdStrike (CRWD)
업종: 사이버 보안
5년간 실적:
2020년 매출: 4.8억 달러 → 2024년 예상 매출: 약 40억 달러 (CAGR 약 53%).
2020년 순이익: 적자(-1.4억 달러) → 2024년 예상 순이익: 약 5억 달러 (흑자 전환 후 급성장).
성장 요인: 클라우드 보안 수요 증가, 구독 모델의 안정적 수익.
상세: 2024 회계연도(2023년 2월~2024년 1월) 매출 30억 달러(36% 성장)를 기록하며 5년간 고성장을 유지. 2023년 흑자 전환 후 순이익도 급증하며 조건 충족 가능성 높음.
5. Super Micro Computer (SMCI)
업종: 서버 / IT 인프라
5년간 실적:
2020년 매출: 33억 달러 → 2024년 예상 매출: 약 150억 달러 (CAGR 약 35%).
2020년 순이익: 0.84억 달러 → 2024년 예상 순이익: 약 12억 달러 (CAGR 약 70%).
성장 요인: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용 서버 수요 증가, NVIDIA 파트너십.
상세: 2024 회계연도(2023년 7월~2024년 6월) 매출 149억 달러(110% 성장), 순이익 12억 달러(87% 성장)를 기록하며 5년간 조건을 충족.
6. Celsius Holdings (CELH)
업종: 음료 / 소비재
5년간 실적:
2020년 매출: 1.3억 달러 → 2024년 예상 매출: 약 15억 달러 (CAGR 약 63%).
2020년 순이익: 0.08억 달러 → 2024년 예상 순이익: 약 3억 달러 (CAGR 약 142%).
성장 요인: 에너지 드링크 시장 점유율 확대, 북미 및 해외 진출 성공.
상세: 2023년 매출 13억 달러(95% 성장), 순이익 2.3억 달러(226% 성장)를 기록하며 5년 연속 고성장 유지.
기타 잠재적 기업
다음 기업들도 최근 몇 년간 높은 성장률을 보여 5년 조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Trade Desk (TTD): 광고 기술, 매출 CAGR 약 30%, 순이익 CAGR 25% 이상.
Datadog (DDOG): 클라우드 모니터링, 매출 CAGR 약 40%, 최근 흑자 전환.
MongoDB (MDB):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매출 CAGR 약 35%, 순이익 성장 가속 중.
✅ 5년 연속 연 20% 이상 매출 및 순이익 성장 기업 (2024 기준)
1. Super Micro Computer (SMCI)
산업: 서버, AI 인프라
매출 CAGR (5년): 약 50%
순이익 CAGR: 약 40% 이상
특징: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인한 실적 성장.
2. NVIDIA Corporation (NVDA)
산업: 반도체, GPU
매출 CAGR (5년): 40~50%
EPS CAGR: 50% 이상 (특히 AI 데이터센터 매출이 견인)
특징: AI 붐 중심 기업,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성장 가속화.
3. Monolithic Power Systems (MPWR)
산업: 전력 반도체
매출 CAGR: 약 25%
EPS CAGR: 30% 이상
특징: 전기차, 서버 전력관리 솔루션으로 시장 확대.
4. Arista Networks (ANET)
산업: 네트워크 장비 (클라우드 중심)
매출/이익 CAGR: 20~25% 지속 유지
특징: 메타, MS 등 빅테크 고객 기반, 데이터센터 증가 수혜.
5. Deckers Outdoor (DECK)
산업: 소비재 (신발, 특히 HOKA 브랜드)
매출 CAGR: 약 20%
EPS CAGR: 약 25% 이상
특징: 고성장 브랜드 중심으로 수익성도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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