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무학아파트리모델링 한화건설 득템1호(2025)

올인부동산|2022. 9.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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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한화건설입장에서는 처음으로 리모델링사업에 뛰어들어 수주한 첫 아파트다. 그렇기때문에 한화건설로서는 자존심을 모두 걸고 #염창무학아파트 를 최고의 리모델링 작품으로 만들 가능성이 매우 매우매우매우매우 크다.

만약 아파트 주민들이 이러한 전략적 판단을 했다면 존나 똑똑한 것이다.

이미 리모델링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쌍용건설등 기존 리모델링 특화건설사가 아닌, 포레나라는 1군건설사를 선택하고 리모델링 신생아인 건설사에 첫 리모델링 아파트시험기회를 부여한 것은 전략적이다.

1호는 매우 중요하긱때문에. 괜챦은미래가 있기에. 컴백홈.

봐봐...조감도 개쩔쟎아. 입지자체가 한강변이라, 모든 건설사가 달라붙었을텐데, 얼마나 한화건설이 특화디자인을 쏟아부었겠냐.

그리고 1군대형건설사들이 리모델링 업계에 뛰어들고 있는 현저한 경향을 볼때, 한화건설 입장에서는 사활을 걸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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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서울 한강변에 위치해 많은 건설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다. 

결국 한화건설이 수주했다는것은 놀라운 일이다.

염창무학아파트 포에버

서울 강서구 양천로 77길 45 일대 273가구 규모의 염창 무학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동, 총 302가구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주. 지하5층이다람쥐) 총 사업비는 1205억원(VAT제외) 규모로 한강변 입지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안양천로를 따라서 한강변과 인접한 강서지역의 아파트들은 재건축이 거의 불가능한 단지들이 많은 중소형단지들이 많아 대부분 리모델링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크다. 

오빠는 이것을 노려야한다. 

 

한화건설은 첫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단독으로 입찰했다.

한화건설은 2022년 1월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시키고 대내외적으로 기술력 및 영업력을 강화해 1년이 되기 전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주. 후발주자다. 그러니까 1호 리모델링에 엄청나게 쏟아 부을것이다. 조합원들이 개똑똑한 것이다.)

보통 #아파트리모델링 사업은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아파트입주민, 소유자들의 의지만 확인된다면 이렇게 쉬운게 없다. 

정부도 그렇고 지자체도 열린 마음이기 때문에 오래된 아파트를 리뉴얼한번 하고 죽을 수 있다면 행복한 일이다. 

오빠는 한강변 일대 아파트들 재건축...불가능한 아파트들 눈여겨봐야 겠다.

지금 부동산 경기 안좋다고 지랄할때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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