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2039년까지 증가한다고?
올인부동산2022. 9. 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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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30세 도달인구는 2021년 68만2000명에서 2022년 약 73만8000명으로 늘었다. 2023년(74만4000명), 2024년(73만1000명) 등 2027년까지 70만 명대를 유지하고 이후 2044년까지 증가세를 이어간다.(*주. 왜 30대인구가 유의미한가....그렇다. 주택(임대든, 자가든)수요층이기 때문이다.)
1인가구는 2039년까지라는데 믿을만한가?
기존 가구가 쪼개지면서 1인 가구를 포함한 총가구 수도 2039년까지 증가한다. 특히 1~2인 가구는 2020년 1227만4000가구에서 2050년 1732만6000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주..미쳤다....그냥 막 냅다 붙이는것인지 알수는 없다. 하여튼 1~2인가구수는 계속 늘어난다는것은 확실하다. )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9.2%에서 75.8%로 크게 뛴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 생활 인프라, 직주근접 등을 갖춘 핵심 지역의 주택 수요는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도 서울과 수도권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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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 수급지수는 69.6, 수도권은 92.1로 집계됐다. 수급지수는 가구 증가, 멸실주택 등을 모두 반영한 지수로 100을 넘으면 ‘공급 초과’이고 100 아래이면 ‘공급 부족’을 나타낸다.
수급지수가 개선되기까지는 공기(工期)를 감안하면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된다. (2035년까지 지속)
전국 주택보급률(전체 주택수 대비 전체 가구수 비중)은 100%를 넘어섰지만 서울의 주택소유율(전체 가구수 대비 주택을 소유한 가구 비중)은 아직도 50%아래다.
결론
- 서울핵심부중심의 수익형부동산, 소형주거는 지속적인 가구수로 투자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가격변동에 좌절하지 말고 끝까지 사수한다.
- 수익형부동산을 넘어서는 소형아파트는 1인자녀, 또는 무자녀가구에 소비될수 있다. 그러므로 소형아파트에 투자한다. 2030년에 팔아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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