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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북연결선 1개 사업과 일반철도 ▲서해선(홍성 - 송산) 복선전철 ▲이천 - 문경 단선전철 ▲포승 - 평택 단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등 6개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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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개 사업 중 신규 착공하는 사업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북연결선과 장항선 복선전철 개량 2단계 등 2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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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전북연결선

경부 2단계 대전북연결선은 곡선이 심한 대전 도심 북측 통과 구간의 선형 개량을 위해 고속전용선 5.96㎞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547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대전,세종,천안주변 광역철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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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항선 개량 2단계(신성～주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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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에서 충남 보령시까지 18.8㎞ 구간 신설을 통한 선형 개량사업으로 2022년 사업비 894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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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개철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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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충청권 일반철도 5개 사업에 1조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한다.

충청권 일반철도 사업은 서해권과 중부내륙권 노선 구축을 위해 서해선 복선전철 등 5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올해 9551억원이 투입된다.

1. 서해선 복선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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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송산까지 90.01㎞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3571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공정율은 85.2%로 오는 2022년 8월 노반공사를 완료하고 후속 분야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2.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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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개통한 이천～충주 구간(54㎞)에 이어 후속 구간인 충주에서 문경까지 39.2㎞ 구간을 건설한다. 올해 가장 많은 사업비 4359억원이 투입되며 현재 공정율 78.6%로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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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승～평택 철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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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에서 평택 간 30.4㎞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3단계로 나누어 공사가 진행된다. 1단계(평택～숙성) 13.4㎞ 구간은 지난 2015년 완공됐으며 오는 2017년 착공한 2단계(안중～숙성) 7.9㎞ 구간은 현재 궤도 공정이 진행 중이다.

2단계 구간 개통은 2024년이며 3단계(포승～안중) 9.1㎞ 구간은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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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항선 복선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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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신창면에서 전북 군산시 대야면 까지 118.6㎞를 연결하며 열차 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단계별로 순차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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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에서 홍성 1단계 구간은 현재 궤도·건축·시스템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2024년 개통 예정이다

5.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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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역에서 국도17호선과 평면교차하는 기존 인입철도를 철거하고 회덕역에서 철도차량기술단까지 인입철도 2.5㎞를 새로 건설한다. 올해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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