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윤지선교수(1979)보이루사건

올인부동산|2022. 6. 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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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보이루근황>(1심 5000만원 배상판결)

2022년 6월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김상근 판사가 전날 BJ 겸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이 윤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로 인한 위자료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판결문내용

“(수정 전 논문은)허위인 구체적 사실을 적시해 사회적 가치 내지는 평가를 훼손시켜 명예를 훼손한 것에 해당한다”

“보겸을 여성혐오자로 인식하게 하는 경멸적인 표현에도 해당해 인격권도 침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교수 측은 논문 발행은 학문적 의사 표현의 자유로 보호된다며 명예훼손이나 인격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김 판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 판사는 "학문적 연구라고 하더라도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특정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허용될 수 없다. ‘보이루’에 관한 수정 전 논문 내용이 학문의 자유로 보호되는 학문적 활동의 범위 내에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보았다.

https://link.coupang.com/a/qPovP

김 판사는 공적인 관심 사안이기 때문에 불법행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보겸의 유행어가 다수 사람들에게 사용된 것은 사실이나 보겸의 인터넷 방송 인삿말이 공인된 학술지 논문에서 다뤄져야 하는 공적 관심 사항이라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굴하지 않고 담담히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윤지선(1979)


요즘 10-30세대는 페미니즘 논쟁이 가열찬것 같다.

부모세대가 자녀를 1명밖에 낳지 않기 때문에 아들, 딸을 가리지 않고, 급격한 성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다. 김대중정부에서 여성부를 별도의 내각으로 만들면서 급격한 여성지위의 향상을 만들어왔다.

다만, 이제 여성부가 할일이 없다보니, 오히려 논란을 만들어내는 잉여부처로 전락한 느낌이 든다. 그러다보니, 요즘에는 오히려 역평등을 겪고 있다는 남성들의 주장이 군집화된 느낌이다. 그 대결의 장이 유튜브나 온라인커뮤니티로 옮겨갔다. 문재인정부 들어서고 박원순 집권기는 페미니즘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유튜브에서 페미니스트로 활동하거나, 동성애자들이 막강한 유튜브구독자를 끌어들이며 돈을 긁어모았다. 지금은 한풀꺾인 느낌도 든다.

문재인 정부가 여성들의 막대한 지지를 업고 집권하 있어 남녀 성대결이 정점에 달한 느낌이 있다.

정권말로 가면서 페미니즘 어쩌구도 많이 시들해지고 코로나때문에 내코가 석자인 분위기가 만연해 지다보니, 배따숩고 등따뜻해야 거론되는 페미니즘 논란이 완전 사라진 상황이긴 하지만, 모처럼 다시 성대결이 이슈가 된 사건중 하나다. (2021.3.21. 오전 )


일명 윤지선강사를 교수급으로 급상승 시킨 일생의 역작논문. #관음충의발생학

관음충의 진화과정을 도식화 한것으로 보인다.

2021년 3월 21일에 법전문가인 촉법소년이 ‘한남충’(한국 남성을 벌레에 비유한 말)이란 용어가 생겨난 배경을 분석하는 논문을 썼던 윤지선 세종대 교수의 온라인 강의에 난입해 윤 교수에게 욕설과 모욕적 발언을 하고 음란물을 올렸다.

#관음충의발생학 #한남충 #세종대윤지선 #보겸윤지선 #보이루 #보력지원 #촉법소년 #보겸하이루

2021년 3월 21일 오전 이 대학 철학과 윤 교수의 온라인 수업 도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부인 A씨가 강의에 접속해 음란 사진을 올려 강의 화면에 노출시켰다.

또 A씨는 30여분간 이 수업에 참여해 윤 교수를 향해 각종 욕설과 함께 혐오 표현 등을 대화창에 올렸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등에 따르면, A씨는 “꼴페미 교수 윤지선”이라고 하는 등 윤 교수를 비난했다. 또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도 사용했다.

* 윤지선교수는 얼씨구 좋다...하면서 법적대응은 물론, 이번 온라인 한남충 난입상태가 자신의 논문이 실체적 현실로 들어난것으로 보고, 언론사와 접촉을 시도하면서 보겸에게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 듯 하다. 지금까지 보겸은 윤지선 교수를 만나려고 무던히 노력한 것으로 유튜브에 자신의 "보이루"관련 입장을 영상으로 올리기도 한것으로 보인다.

이에 윤 교수는 “지금 여기서 이러신 거 다 캡처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A씨는 “응 나 촉법소년이라 법적 대응 안 통한다”라며 수업 방해를 이어갔다. 촉법소년(觸法少年)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면서 범죄를 저지른 형사미성년자를 의미한다. 촉법소년은 형사처벌을 받지는 않고 소년법에 따라 보호처분 등을 받는다.

윤 교수는 한남충과 관련한 논문을 쓴적이 있다고 한다.

해당 논문에서 “한국에서 태어난 남아가 어떻게 관음충으로 집단 생장과 진화를 하는지 분석하고, 왜 관음충이 개체적 발생이 아닌 군집구성체적 발생인지에 대해 고찰할 것”이 주요내용이다.

유튜브 35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보겸의 방송 용어다. 뜻은 보겸과 하이루를 합성한 것이다. 초성만 사용하여 ㅂㅇㄹ로 많이 사용한다.

보겸은 2020년 5월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 약 400만 명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다.

보겸은 영상을 시작할 때 엄지, 약지, 새끼를 말고 거수경례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보이루를 외친다. 그러나, 초반엔 손바닥을 펴서 손가락을 모으고 거수경례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면서 보이루를 외쳤다

처음 보겸이 '보겸 하이루'라는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으나 갓건배가 이를 '보지 하이루'로 해석해서 '자이루'라는 '자지' + '하이루'라는 의미로 새로 용어를 만들었다는 주장이 유력하다.

반면 페미니즘 진영은 이전부터 보력지원이라는 합성어를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다( = 보지+화력+지원 )

보이루는 특정 세대만 사용한다. 이를 노려 페미니스트들은 본래 뜻이 있음에도 정신연령이 낮은 10대를 대상으로 다른 의미로 쓰는 나쁜 단어라며 근거없이 선동하며, 앞에서도 말했듯 보이루의 어원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아 이런 선동이 먹히고 있는 상황이다.

https://link.coupang.com/a/qPpf7

2021년 1월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시간강사인 페미니스트 윤지선이 자신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에 보이루를 혐오표현으로 소개함으로써 보겸이 분통을 터뜨렸다. 보겸이 직접 교수진과 학술회에 전화하고 찾아갔지만 전부 모르쇠로 일관했다.

카톨릭대, 철학연구회, 연구재단 등 여러곳들 돌고 돌았지만, 다들 답이 자기네들을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답만 대답하였고, 결국 보겸은 고발을 결정했다.

공영방송 KBS마저 보이루를 여성혐오 단어라고 보도하여 논란이 일었다. 그것도 시청자가 가장 많이 보는 시간대인 9시 뉴스에 송출시켰다.

초등생 사이에 퍼지는 ‘혐오 단어’ 골머리, 2018년 6월 1일, 김수연 기자 정확히 말하자면 보이루, 보겸 등의 단어는 언급되지 않았다.

초등학생에게 아이들이 쓰는 단어를 물었고, 초등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을 묵음 처리를 하였다. 그러나, 처음<초등학생: OOO저희 완전 '금지어'인데.>라는 부분에서 OOO의 첫부분에 '보'소리가 살짝 들려서 누가 생각해도 ㅂㅇㄹ(보이루)이다.


초등학교 하굣길, 아이들이 쓰는 단어를 물었습니다.

초등학생: OOO 저희 완전 '금지어'인데.

기자: 왜 금지어예요?

초등학생: 아 그게 OOO가 성에 대한 거에요. OO(보겸)이란 사람이 자기 인사로 쓰는데, 여성을 막, 비난(하는 거라고)...

남성을 비하하는 신조어와 급진적 페미니스트로 매도하는 단어도 익숙하다고 말합니다.

초등학생: OO는 한국 남자, OO들이 남자한테 (하는 말)이에요.

초등학생들은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무비판적으로 이런 단어를 접합니다.

초등학생: 하면 안 되는 걸 계속하게 돼요. 막 안 좋은 말들 다 유튜브에서 배워요.

OOO는 묵음 처리된 부분이라서 확실하게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다면 추정은 되는 부분이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OOO는 보이루로, 세번째 OO는 보겸으로 추정된다. 네번째 OO는 한남으로, 다섯번째 OO는 메갈 혹은 페미로 추정된다.

기레기의 작태에 보겸은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에 들어가겠다고 밝힌바 있으나 현재 결과는 알수 없다.


2021년 3월 21일 온라인 잠입난동 사건과 관련하여 윤지선(1979)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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