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연실종사건에 해당하는 글 1

이방연(1984)실종사건

올인부동산|2022. 4. 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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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스탠스다.

알렉스최를 믿는 듯한 이방연여동생. 제주도라 그런지 세상물정 사기꾼들의 세상을 모르는듯 하다.경찰이 속지마라고 단도리까지 쳤는데도 어리버리한 느낌이 든다


이방연이라는 이름이 독특하다. 실종당시 30이고, 알렉스오빠는 32살이다. 4년사귀고 2년동거했다. 동거하면 어떤 상태일지는 대충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알렉스 오빠는 고물장사, 종이박스수집해서 팔던 아버지를 도우면서 살았지만 이렇게 살고는 싶지 않아서 공무원공부해보겠다고 서울에 상경한다. 원래성씨는 정씨라고 한다. 엄마도 없는 편부슬하 자식이다. 리어카는 잘 밀어주는 착한 아들이었다고 한다.

관악구 신림동 원룸에 처박혀서 공무원공부좀하겠다고 했지만, 공부머리는 안되고 사기를 고민한 것같다. 답답한 자신의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서,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다보니 여자들을 꼬셔서 성욕도 해소하고 돈도 뜯어내기로 한다. 공무원 형법과목 공부를 하다보니 판례공부를 좀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어떻게 사기를 칠수 있는지 알게 되었고 그다지 처벌형량도 높지 않고 대부분 집행유예, 벌금형등 경미하게 처벌되는것을 알게 된다.

여자들이 백마탄왕자님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학력과 경력을 위조하고, 자신의 잘생긴 외모를 이용한것으로 보인다.

말빨은 원래부터 있었으니. 수입이 없기때문에 잘생긴 외모로, 여자들을 후려서 여자들로부터 돈을 사취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이방연이 실종되고 나서 신용카드 사용일대가 전부 관악구 일대라는 뜻은, 자신의 거주지가 신림동 고시원 원룸일대라는 뜻이다. 당연히 #이방연실종 당시에 여러명의 여성과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었고, 유흥주점 여성들이랑 즐긴다.

여성들은 백마탄 왕자님을 추종하려다 인생종친 경우가 부지기수다. 살인범들은 여자한테 돈 뽑아낼것 다 뽑아내고 양다리 걸치다 임신이라도 하면 인생장애물이 되므로 제거하는 식이다.

이방연과 알렉스오빠 정모씨와 2년간 동거한다.(수사기록)

그 기간에 정씨는 5명의 여성과 돌아가며 동거한다.

세상물정 모른 이방연(1984)

이방연도 결혼을 전제하고 만났으므로, 알렉스 오빠하고 성관계를 가졌을 것이고 임신을 했을 가능성도 높다. 이부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

#김인숙실종사건 도 비슷한 경우인데, 살인범이 문어다리 양다리로 여러 여자 후리고 다니다가, 김인숙에게 돈 다 털어먹고, 막상 김인숙이 임신을 하고 낙태를 거부하니, 인생 장애물이 될 것같아, 출국전날 살해해 토막시신 처리한 사건이다. 정작 살인범은 출국계획조차 없었다는것 아니냐.

이 사건과 매우 흡사하다.

외국에 나가면 당분간 연락이 안될 것이라고 실종부모에게 언급하여 한달 넘게 실종자를 신고조차 못하게 하는 수법은 판박이 처럼 똑같다.

경계심을 풀고 있다가 시신처리까지 완벽하게 종결될때까지 유가족은 증거확보에 완전히 실패하게 되게 하는 수법이다.

당연히 30일이 넘어 각종 cctv자료가 전부 삭제되어 증거조차 남지 않은것도 이사건과 판박이로 동일하다. 알렉스 오빠가 2004년에 발생한 #김인숙실종사건 을 신림동 고시원에 누워서 우연히 티비나 유튜브, 티비 다시보기, 신문기사 읽고 연구했을 가능성이 높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224037833

마찬가지로, #이방연실종사건 의 범인도 외국에 나가서 핸드폰 개통할 것이라고 하고, 타국으로 신혼여행간다고 안심시켜, 가족들이 장기간 연락부재하여도 의심하지 않도록 하여, 장기간 실종신고를 못하게 한점도 동일하다.

나아가 장기간 경과후에 신고를 하다보니 모든 cctv정보가 삭제되어 증거가 없는것도 동일하다.


결국,

문제는 이 알렉스 오빠가 이방연을 살해했냐는 것이다. 사기야 백날 쳐도 그렇다 치지만 살해를 하는것은 별개의 문제기 때문이다.

아마, 알렉스지랄 정씨가 살해했다면 당연히 2가지 이유다.

이사건의 전말을 보면, 이방연은 실종당일날까지도 알렉스오빠의 실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즉 전혀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에 알리고, 직장도 그만두고, 전세보증금도 빼고 다 했다는 것 아니냐.

여행을 다녀도 자신이 돈쓴적이 없고 여자들이 돈을 쓰게 만드는 마력의 미남 알렉스오빠

여행을 다녀도 자신이 돈쓴적이 없고 여자들이 돈을 쓰게 만드는 마력의 미남 알렉스오빠 2

이는 반대로 알렉스 오빠로서는 디데이 이고, 자신의 모든 정체가 탄로날 최악의 날이 될 것이기때문에 완전한 이별을 하든지, 지금까지 거짓말이었다고 고백을 하든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날이다.

문제는, 해외 여행 예약을 한바도 없는 것으로 보아 이방연을 살해하기로 결심한것은 명확해 보인다.

어떻게든 해외출국예약 자체를 안했다는 것은

그 자체도 탄로날 일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익일 출국을 앞두고, 전날밤에 자신의 모든 것들이 거짓말임을 말했을 것이고 여기서 말다툼이 있던지, 아니면, 아예 자신의 거짓을 말하기도 전에, 수면제를 먹여 처음부터 살해를 했을지 알수 없으나, 후자에 가깝다.(즉, 아예 자신의 정체 자체를 밝히지 않았을것이고, 해외출국예약자체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 자체도 말하지 않고, 그 전에 약먹여 질식살해했을 것이다.

어짜피 죽일것인데, 자신의 사기정체를 밝힐 이유가 무엇인가?? )

즉, 자신의 모든 거짓말을 고백하고 지금까지 속였다는 고백보다는

아예 처음부터 수면제를 먹여 사살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방연실종당시 3명의 여성을 후리고 있던 알렉스오빠 1

사기꾼인 알렉스가 이방연을 만나고 결국에는 살인에 이르는 이유는 당연하다.

(1) 돈을 뜯어냈고 더이상 뜯어낼 돈이 없을 경우

(2) 이방연이 임신을 했고 낙태를 하라는 요구를 거부하여 걸그적거리는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있는경우,

(3) 자신의 사기행각이 알려져 추가적인 현재진행형중인 사기행각들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이방연과 결혼사기행각을 벌이던 동시간대에 4-5명의 여성들과 섹스하며 사기행각벌이며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바쁘게 행동해야할 시기였다.

가장 걸그적거리는 여자부터 처리할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방연에게는 가장 거짓말을 극대치로 친 경우라 할 것이다. 미국출국한다는 뻥은 더이상 퇴로가 없는 거짓말아니냐. 출국아니면 죽음인데, 아예 출구계획 조차 없었다는 소리는 죽이겠다는 소리다.

따라서 이방연이 현금이나 전세보증금등 다량의 금액을 어떻게 소비했는지를 추적할 필요가 있다.

사기범들이 여자를 후리는 대부분의 경우는 무조건 돈때문이다. 이방연이 다량의 현금을 인출한적이 있는지 살펴봐야한다.

해외여행 또는 외국에 있는 알렉스부모님을 만나야 하니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돈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이방연으로부터 다량의 현금을 사취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사기꾼에게는 오직 섹스와 돈뿐이다. 목적이 말이다.

대부분의 이러한 범죄는, 여성으로부터 돈을 뜯어내면 사용가치가 없어지므로 살해에 이르게 되고, 그 이외에는 무조건 섹스를 위한 성적욕구충족인데, 전자의 돈을뜯어내기 위함이 아니라면 후자의 경우에 굳이 살해할 이유가 없다. 임신이 아니라면 말이다. 두고두고 섹스창구로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살해할 이유가 없다.

이방연실종당시 3명의 여성을 후리고 있던 알렉스오빠 2

사기꾼이야 언제든 결혼을 빌미로 사기를 치니 "결혼약속"어쩌구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

사기꾼꽃뱀남은 그냥 결혼어쩌구를 입에 달고 다니므로 범죄학상으로는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고 사건설명을 하는데도 약혼녀니, 약혼남이니 라고 명칭부여를 하는것도 가소로운 일이다. 그냥 범죄수단으로 이용하는게 결혼인데, 결혼약속까지 했는데.....어쩌구저저꾸로 전개하면 안된단 소리다.


경찰은 실종이후 이방연의 신용카드사용내역만 신경쓰고 있는데,

이방연이 지금까지 썻던, 그리고 뭉터기 돈들이 사용된것이 없는지 더 정확히 확인해 볼필요가 있다. 사기꾼 남자는 여성이 돈 아니면 섹스 둘중의 하나를 위해 여성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방연의 임신여부도 확인해봐야한다.(산부인과 출입여부)

대부분의 경우는 임신한 경우 여성이 낙태를 거부하면 사기꾼 남성은 살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차후의 사기범행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교훈

1. 가족들은 #알렉스최 본명은 정씨가 이방연을 죽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즉, 이방연 여동생은 알렉스 #오빠 를 면회까지 갔는데, 오빠의 항소에 대한 변명에 설득당할 정도로 어리버리한 느낌이 있다.

언니를 우리 알렉스 오빠가 죽이지 않았을것이라고, 믿고 사람들이 살인했냐 안했냐에 맞춰져 있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남자가 벌을 받든 안받든 상관도 없다고 한다. 언니만 살아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피해자가족의 공통된 생각이겠지만)

즉, 상황판단능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다.

실종전후에 이루어진 알렉스 오빠의 비정상적인 행동패턴에 대해 가족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듯하다.


2. 이방연 아버지는 자기 죽기전까지는 알아서 해결될것이라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 걱정스러운 일이다. 정씨는 이미 2018년말쯤 출소해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경우는 딸의 한을 풀어주기위해서 승부수를 띄울 필요가 있다.

사적응징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러기엔 제주도남 이방연아버지가 너무 착하다.

https://coupa.ng/cbZgBl

한국은 시신이 없으면 처벌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에, 이방연아버비는 심부름센터를 이용하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인범 정씨의 입을 벌리게 하여 이방연의 시신을 찾는게 중요해 보인다. 뼈라도 찾아야 처벌할 수 있다.

물론 쉽게 입을 안벌리는 독종들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가난한 사기꾼들은 부자들과 달리 입을 잘벌린다. 부자들은 입을 잘 벌리지 않는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425443820

안구적출, 혀절단하고 아킬레스건을 칼로 베어내도 돈관련 발설을 하지 않는 피해자도 있긴 하다.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범죄징후가 명확하고, 혐의자도 변수나 제3자를 상정하기 힘든 명확한 범죄정황이 즐비한 상황의 경우는 사적고문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시신의 위치를 묻는 질문을 하고, 시신찾는데까지 우리 알렉스오빠의 장기를 손상시킬 필요가 있다. 무조건 말하게 되어 있지 않을까?

이런 사적사법진행은 범죄자가 명확한 경우에 가능하다. 살해의 정황도 명확한 경우는 시신을 찾는것이 범죄단죄의 유일한 증거기때문이다

그런의미에서 한을 품고 사는 가족들을 보면 안타까움이 있다. #김주철실종사건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272010939

경찰이 이 사건을 해결하기에는 불가능해 보인다.

출소후 돌아다니는 우리 알렉스최를 조선족심부름센터를 활용해서 시신의 위치를 발설케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조선족은 처벌도 힘들다. 실행후 바로 출국하니까.

https://link.coupang.com/a/jw3h7


3. #알렉스#데이빗 이니 #조셉 이니 #로버트#브라이언 이니 이런거에 한국성씨 붙인 남자를 보면 그냥 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방연도 문제가 많다. 자신의 신분을 속여가면서까지 결혼해서 한몫 잡아보려는 여성특유의 탐욕이 화를 불렀다. 물론 남자가 강력히 구애해서 그랬다는 것인데 논리모순이다.

사기꾼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 별 지랄을 다할 것이기때문이다.

강력구애 = 강력사기 아니냐.

이 미친 살인범 정씨가 써놓은 시나리오 대로라면 정씨의 가족은 결혼상대방인 여성도 있는 집가문을 원했다는것 아니냐. 그런데 이방연 자신과 자신의 집안을 포장해가면서 어떻게 거짓말 할까를 고민했다는것 아니냐.


4.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 결혼하겠다는 남자나 여자를 주의하라. 가평계곡살인녀 이은해(1990)녀도 자기 부모가 외국에 있다고 뻥치면서 꽃뱀녀 행세하며 3명의 남자랑 후리며 실제 결혼까지 했다.

이은해 꽃뱀한테 빠져서 이은해 부모가 미국에 있다니까 그걸 믿고 결혼하는 이방연같은 어리숙한 피해자들이 있다는 점이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90544364

이방연살인사건의 경우는 남자판 이은해의 경우인데, 가문자랑, 학벌자랑 지랄하는 경우 자신의 부모가 외국에 있다고 하면 거의 사기라고 보면된다.


5.범죄유형중 가장 순도가 높은것이 사기범죄다. 범죄자들이 머리가 좋아야한다. 3-4명을 교차로 사기쳐가면서 연애사업하며 돈뽑아먹던 알렉스 오빠가 응당 이방연만 살해했을지는 미지수다.

6. 살인의 징표는 재판부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그나마 중형을 선고한것으로 보인다. 신용카드 부정사용은 대부분 벌금형인데, 실형5년을 선고한것은 살인도 했을것임을 전제한 중형선고다.

(1) 마지막날 만난 장소를 모텔이라고 거짓말한점(실제는 신림동고시촌원룸)

(2) 이방연을 살해했나 라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 "아니오" 답변이 거짓으로 나온점

(3) 이방연 실종당일 자신의 핸드폰번호를 변경한점.

(4) 실종이후 회칼을 구입한점.

(5) 이방연의 신용카드를 사용한점.

(6) 외국출국예약자체를 하지않은점.

(7) 시신유기와 살인범죄에 언제나 등장하는 렌터카 대여

(8) 신림동고시촌원룸에 사는 백수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MBA 코스를 밟고 있었던 엘리트이자 미국 상류층 집안이라고 뻥친것 자체.(목적성이 있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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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기저기 사기치고 돌아다니다 보니 지리감이 밝을 것이고, 버렸다는 이방연의 각종짐들은(이방연이 돌아올수 없다는것이 전제된 행위다. ) 그중에 케리어속의 여행옷들은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정작 케리어에는 이방연을 담아서 싣고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크다. 렌터카 운행거리중 남은 23킬로는 어디로 향한것일까.

알렉스 오빠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였고, 그 거리는 시신유기장소로 추정이된다.

배수로에 버리면 의외로 찾기 힘들다.

8. 살인범은 시신을 완벽히 은닉하고 수사기관의 수사에는 "기억이 안납니다"라고 하면 처벌을 받지 않는다. 이 사건이 그것을 증명한다.

 


사건개요

2013년 1월 24일, 결혼을 앞두고 있던 치과위생사 이방연 씨(사건 당시 30세)가 예비 남편과 미국 여행을 앞두고 출국 직전에 실종된 사건이다. 유력한 용의자로 예비 남편 알렉스 최가 거론되었지만, 이방연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관계로 현재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는 사건이다.

 

실종자 이방연은 제주도 출신으로 홀로 상경하여 치과위생사로 일하며 객지 생활을 했고, 가족들을 끔찍이 아꼈던 효녀였다고 한다.

 

이 때 그녀에게는 4년 동안 교제하던 남성이 있었는데,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MBA 코스를 밟고 있었던 엘리트이자 미국 상류층 집안의 자제라는 알렉스 최(당시 32세)가 그 사람이다. 알렉스 최는 상당한 미남이었고 뉴욕 맨해튼의 유명한 사업가 집안 자제로 알려져 있어 이방연은 그야말로 신데렐라가 된 것이었다.(*주. 4년동안 알렉스오빠:실명 정모씨 는 5명의 여성과 연애사기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4년이면 섹스를 수차례 했을 것이고, 임신여부가 살해결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을수 있다. 지난 여성 실종사건의 대부분은 임신이 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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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드라마틱한 이성 관계가 그렇듯이, 상류층 집안이라는 알렉스 최의 부모님은 두 사람의 교제를 탐탁찮게 생각했고, 경제적 계층 차이 때문인지 이방연은 알게 모르게 콤플렉스 같은 게 있었다고 한다.

(*주. 이러한 "탐탁챦게 생각한다"는 분위기는 알렉스 정모씨가 만들어낸 분위기일것이다. 치밀한놈이다.)

 

하지만 알렉스 최가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청혼하였으며, 결국 이방연이 그것을 받아들여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알렉스 최의 고향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방연의 직장 동료들은 이 소식을 듣고 그녀를 신데렐라에 비유하며 매우 부러워했다고 한다.

 

결혼을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직장을 그만두고 이삿짐 정리하고 전세보증금도 돌려받고 또 자기 명의 휴대전화까지 해지했다. 지인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 알렉스 정모씨는 비교적 거금인 전세보증금을 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찰은 이 전세보증금을 이방연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돈의흐름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김인숙실종사건 의 범인도 김인숙을 해외로 출국하게끔 하고, 주변정리를 하게 했고 거주지 집을 정리하게 하고 보증금을 탈취하여 사업자금으로 탕진했다. 사기꾼, 돈에 궁한 범인에게는 전세보증금 목돈은 단 돈 몇천만원이라도 군침도는 목표물이다.

이들에게는 사람목숨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점은 다양한 강력범죄에서 나타난다.)


 

그녀는 2013년 1월 24일에 출국할 예정이라고 지인들에게 알렸고, 하루 전날인 1월 23일에 식당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찾아가 인사를 하고 미국 생활을 위해 휴대전화를 해지했다고 한다.

밤11시 30분경 예비 남편 알렉스 최의 휴대전화를 빌려서 자신의 여동생에게 전화를 건 걸 마지막으로 모든 연락이 끊겼다. (*알렉스정모씨가 휴대전화변경을 한것은 0시 48분으로 이로부터 정확히 1시간안에 살해가 이루어진것이 확실하다.

 

가족들은 한동안 이방연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이방연이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알렉스 최와 함께 10일 정도 유럽 여행을 하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리고 휴대폰을 새로 개통하기로 했기 때문이었다. (*주. 정인숙실종사건과 판박이로 같다. 이러한 경우 실종가족들은 피살자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어짜피 장기간 연락두절을 예고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방연이 1달 정도 연락이 안 될 것이라고 미리 말했기에 가족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다.

 

그런데 1달이 지나도록 이방연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이에 걱정이 된 가족들은 이제야 출입국관리소를 찾아가 이방연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이방연은 출국한 기록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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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1월 24일에 이방연은 미국으로 가지 않았다는 뜻이었다. 심지어는 국내 여행사를 수소문해서 찾아본 결과 그 기간 내에 비행기 탑승자 명단에 이방연이란 이름은 전혀 없었다.

 

비행기에 탑승한 적도 없었다. 이 때문에 이방연의 여동생과 동료 치위생사들은, 이방연이 키도 크고 얼굴도 예쁘게 생겼으니 인신매매를 당해 사창가에 매춘부로 팔려간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다고 한다.

 

미국에 간다고 해놓고서 미국에 간 적도 없었고 또 연락도 전혀 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의심이 든 것이었다. 결국 가족들은 실종 69일 만에 실종신고를 하게 되었다. (*주. 이정도면 관련증거가 모두 유실된 상태라고 할수 있다.)

이방연의 옛 전화번호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낸 바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이방연의 옛 전화번호는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갔는데 임재홍 씨란 사람에게로 넘어간 상태였다. 당시 임재홍 씨는 예전 전화번호의 주인이 소위 말하는 화류계 종사자인 줄 알았다고 한다. 왜 그는 이방연을 화류계 종사자가 아닐까 생각했던 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카드 사용 기록에 있었다. (주. 이걸 또 친절하게 얼굴까고 인터뷰까지 해주신다.)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은행과 카드사에 전화번호를 변경하지 않으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예전 전화번호로 찍히는데 이방연의 카드 사용 기록이 임재홍 씨 휴대전화로 날아왔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카드 기록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심야시간에 택시를 탄 기록과 모텔, 나이트클럽과 술집 등에서 결제한 기록들이었다.

 

 

더군다나 날짜도 이상했는데 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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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갔어야 할 사람이 왜 국내에서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일까? 이 사실 때문에 이방연의 가족들은 어안이 벙벙할 수밖에 없었다.

 

 

가족들은 계속해서 이방연의 카드 사용 기록을 추적했는데 실종 직전에 살던 집에서 10분 거리의 편의점에서도 카드를 사용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2월 2일부터 4일까지 이방연의 카드를 가지고 술집, 모텔 등을 떠돌아다녔던 자는 다름 아닌 예비 신랑 알렉스 최로 밝혀졌다.


경찰은 알렉스 최를 이방연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벌였다.

 

 

사건 직후 알렉스 최의 행적은 매우 수상쩍었다. 그는 이방연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기로 했던 1월 24일 0시 48분에 인터넷으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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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것일까? 그런데다 실종 당일에 이방연의 짐까지도 자신이 마음대로 처분해 버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주. 이러한 짐처분행위는 이방연이 돌아오지않을 것이라는 확신에 의한 행동이므로 이미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더 의문스러운 것은 나흘 뒤인 1월 28일에 칼 전문점에서 난데없이 회칼을 구입했다고 한다.

아울러 렌트카 업체에서 이틀 동안 차를 빌린 기록도 발견되었다.

(*주. 이경우 아직 이방연의 시신을 케리어에 담아두고 시신의 유기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볼수 있으며, 분리수거 처분을 위해, 회칼로 피부조직과 장기를 전부 발라내어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완벽한 시신의 처리, 시신을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살인범들의 최대 지상 과제이기 때문이다.

칼의 종류 선택은 살아있는 사람을 살해하는 용도보다는, 시신의 피부나 근육, 장기를 발라내는 용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조직을 발라내면 굳이 뼈는 전기톱등으로 절단할 필요성이 없이 분해된다.

장단지에서 관절까지의 뼈길이는 길어야 7-80센티에 불과하므로 부담이 없다. 당시에는 50리터 쓰레기 봉투도 존재하던 시절이다.)

 

 

 

그리고 사건 발생 1주일 후인 1월 31일부터는 이방연의 명의로 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주. 완벽시 시신을 처리한 이후에 스트레스를 해소, 그 시신해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만취로 현실탈출 의미도 있어 보인다.)

https://link.coupang.com/a/maHWd

이 같은 알렉스 최의 행동은 예비 신부를 잃어버린 사람의 행동으로 볼 수 없었다. 도대체 알렉스 최는 무엇 때문에 이런 짓을 한 것일까?

 

 

이 사람의 정체는 무엇일까? 알렉스 최는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는 경찰에서 이렇게 진술했다.

 

 

출국하기로 했던 1월 24일 전날 저녁에 알렉스 최와 이방연은 심하게 다투었고, 그 때 이방연이 결혼 반지를 빼서 바닥에다 내팽개치고 밖으로 나가버렸다고 한다. (*주. 경찰들은 이 결혼반지를 확인했는지 궁금하다. 물론 살해후 결혼반지를 팔아먹기 위해서 뺏을수 있으나, 실제 내팽개친 반지의 존재여부를 확인했어야 했다. 물론 화가나서 버려버렸다고 뻥을 쳐도 뭐라고 할수도 없다.

시신이 없으면, 어떠한 진술도 영양가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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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뒤로는 자신도 이방연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증언했다. 그런데 정작 "어디서 다투었냐"는 질문에 처음엔 "어느 모텔"이라고 했다가 그의 휴대전화 접속 기록이 그의 집으로 나오자 "기억이 안 난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주. 이렇게 말뒤집고 기억안난다 고 하면 그만이다.유용한 기법이다.)

 

휴대전화 번호를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방연이에게 헤어지자고 말했을 때 방연이 식구들이나 지인들에게 전화가 올 것이 두려워서 전화번호를 바꾼 것입니다."고 진술했다.

 

2013년 1월 24일에 렌터카를 빌린 이유에 대해서는 집 근처 쇼핑몰에 다녀오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주. 이소리는 차를 소유하지 않은 자라는 뜻이다. 차도 없이 여러 여성을 후릴수 있는것은 외모때문인가, 뻥치는 능력때문인가. 이런식이면 여자들 소유 자동차를 얻어타고 여자들을 후렸다는 뜻이다.)

 

고작 쇼핑몰을 가기 위해 렌터카를 이틀 동안이나 빌린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는 대목이다.

더구나 알렉스 최의 집과 그 쇼핑몰까지의 거리는 왕복 24km였는데,( 편도는 12킬로라는 뜻이다.) 거리계에 찍힌 운행거리는 그보다 20km 정도 더 긴 43km가 찍혀 있었다.

 

24km는 쇼핑몰을 갔다온 기록이라고 쳐도, 나머지 19km는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그러나 알렉스 최는 이에 대해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후에 경찰이 그 차량을 조사했지만, 이미 6개월이나 시간이 지난 뒤였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가 없었다.

 

 

회칼에 대한 질문에서는 자신이 우울증이 있어 자살, 자해할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납득이 가지 않는 게 보통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면도칼이나 커터칼 등을 사용해 자살하는 것이 보통이다.

 

회칼이라는 것은 일단 가격만 해도 4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품인데다 일명 사시미 칼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조폭들이 주로 사용하는 칼로 공격이나 방어의 목적이 드러나 있는 칼이다.

 

 


즉, 자살로서는 부적합한 칼이란 뜻이다. 하지만 알렉스 최의 집에 회칼은 남아 있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그는 자신의 아버지가 치운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이방연의 짐을 처분해버린 것에 대해서는 아버지가 여자 짐을 보고 수상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서 처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렉스 최의 아버지를 만나 취재한 결과 그 칼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했을뿐더러 1월 23일과 24일에는 집에 간 적도 없으며 이방연의 짐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결국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이방연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그냥 나중에 변상해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거리낌없이 썼다고 한다. 예비 신부가 실종된 마당에 예비 신부의 카드로 모텔이나 나이트클럽, 술집 등을 전전한다는 게 말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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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최는 이방연에게 접근할 때 자신이 미국의 유명한 한인 부동산 재벌 2세라고 소개했고 연세대학교를 나왔으며 증권회사에 재직 중이고 MBA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소개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이 모든 것은 거짓말로 밝혀졌다.

 

미국에서 상류층으로 있다던 그의 아버지의 실체는, 한국에서 폐품 주워다 팔고 있었다. 즉, 집안 배경부터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그럼 알렉스 최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포장했던 알렉스 최의 정체는 그냥 백수였다. 심지어 그의 성씨는 최씨가 아닌 정씨로 이름까지 속였다.

 

본래 알렉스 최는 집안이 어려워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하지도 못했으며 아버지는 앞서 말했듯이 폐품 주워다 팔아서 하루에 2~3만 원 벌 정도로 곤궁한 생활을 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본인은 대학교 진학 실패 이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했지만 실제 공무원 시험에는 단 1번도 응시한 적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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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진학조차 한 적 없었던 백수가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포장해서 여자들에게 접근했던 것이니 그야말로 사기꾼이라 할 만한 사람이었다.


진술조서를 읽어보기로 한다.

범인은 자신의 핸드폰변호를 변경할때 옆에 이방연이 있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런 점을 볼때,

살인사건의 경우,

시신이 없는 상태에서는 말도 안되는 진술을 하더라도 재판부에서는 어찌할 방도가 없다는것이 증명되고 있다.

어짜피 이런 말도 안되는 진술에 대한 반박책임은 검찰에 있기 때문이다.

이방연과 2년간 동거를 하였다.

더군다나 알렉스 최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는 그 다른 여자와 싱가포르로 여행을 갔던 사실도 밝혀졌는데 문제는 그들이 싱가포르로 간 시점이 이방연이 실종되고 난 직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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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알렉스 최와 싱가포르 여행을 함께했던 여성을 만나 취재한 바 있는데, 그녀는 자신이 알렉스 최의 여자친구이며 2012년도 겨울에 동호회에서 알렉스 최를 만나 그때부터 2년째 연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즉, 이방연이 실종되고 난 직후에 다른 여자와 교제하기 시작한 게 아니라, 이방연과 연애하고 결혼을 약속하고 쇼를 했던 그 사이에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여성에게 이방연에 대해 질문하자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또 이 여성은 "원래 싱가포르에 갈 계획이 없었는데 알렉스 최가 싱가포르에 가자고 하도 졸라대서 여행을 하게 된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것만으로도 충격이었지만 계속 추적해본 결과 알렉스 최에게는 4~5명의 여자친구가 더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야말로 문어발 연애를 하고 있었던 셈인데, 이런 알렉스 최의 모습을 보면 결국 이방연에게 접근하며 교제하고 결혼하자고 했던 것도 하나의 사기로 볼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방연의 여동생은 분노를 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결혼하기로 했던 자신의 언니는 실종되어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인데, 자신은 다른 여자와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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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호회에서도 알렉스 최는 자신이 미국 상류층 집안의 자제라고 사기를 치고 다녔다고 한다. 결국 여자들의 신데렐라 드림이라는 환상을 이용해 사기를 치고 다니던 사기꾼이란 게 알렉스 최의 정체였다. (*주. 문제는 이게 먹힌다는 점이다.)

 

 

 

경찰은 알렉스 최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 이방연의 시신조차도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때 경찰은 알렉스 최에게 3가지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는 이방연을 죽였느냐는 것이었고 2번째는 이방연이 죽은 사실을 목격했느냐는 것이었고, 마지막 3번째는 실종자 이방연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이 3가지 질문에 알렉스 최는 모두 "아니다", "모른다"로 일관했지만 이 대답은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그가 이방연을 살해했다는 증거로 삼을 수 없었다.

 

최면 수사도 진행하려 했지만, 최면 수사는 알렉스 최가 거부하는 바람에 이뤄지지 못했다.

 

재판에서 검찰은 알렉스 최에 대해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의 죄목에 이방연을 살해했을 개연성이 크다는 점을 들어 징역 10년을 구형했지만, 이방연의 시신이 나오지도 않았고 알렉스 최가 이방연을 살해했다는 물증이 없다는 이유로 판사는 사기죄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만을 유죄 사항으로 채택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

 

 

10년동안 실종상태다. 시신이 발견되기 전까지는 미제사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주변의 증언이 있어도 시신이 없으면 한국법원은 처벌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후 항소심에서 3년이 늘어난 징역 5년 형이 선고되었고,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면서 5년 형이 확정되었다. (*항소심도 살인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겨우 타인카드 사용한경우 벌금형이거나 집행유예다. )

 

 

결론

알렉스오빠 2018년 출소해서 또 관악구에서 꽃뱀남자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빨리 조선족 풀어서 강제로 두손으로 입을 벌리고 안벌리면 턱관절 탈구 시키고 얼굴 떡피부 찢어지게 한다고 해보자. 금방 말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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