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구도심재건축근황(2022.5)

올인부동산|2022. 4.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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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이번정부가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몸값을 극대치로 올려놓을 가능성이 있다.

다음정부는 윤석열정부가 벌여놓은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주택정책을 뒤집을수가 없다. 가능성 높은 재건축아파트들을 정리해놓을 필요가 있다.

평택은 삼성공장이 입주하고 초창기에는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서 공실이 득실득실하고 가격도 바닥을 찍었는데, 5년이 흐른 지금은 어느정도 공장직원들도 늘고 점차 주택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돈이 있으면 고덕국제신도시쪽으로 , 나머지는 구도심쪽으로 밀려들고 있는 모양새고 이 흐름은 계속 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 인근에 있는 이 단지들은 대부분 1992~1995년 지어진 아파트다.

지어진 지 30년이 됐거나 불과 1~2년 늦게 지어진 단지들이다.

평택시는 '2030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독곡동에 있는 '라이프', 지산동 '쌍용'·'삼익'·'지산현대'·'미주1차'·'우성' 등을 재건축 정비 예정 구역으로 선정했다.

재건축이 진행되면 가장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1992년에 지어진 단지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유입됐다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운 단지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기대감이 인근 단지로 퍼지고 있다.


매물은 거의 없다. 재건축 정비 예정 단지로 묶인 '라이프'는 483가구 가운데 매물이 4가구뿐이고, '삼익'도 364가구 가운데 매물이 2건이다. '미주1차', '우성' 등은 아예 매물이 나와 있지도 않다.


이들 단지들은 2020년초 공시가 1억원 미만 열풍이 불 때 투자자들이 몰려와 매물을 싹 쓸어갔다

최근엔 재건축 기대감까지 맞물리면서 매물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평택시에서 재건축 예정 단지로 선정하긴 했지만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알수없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한다.

#평택재건축 #평택구도심부동산

https://link.coupang.com/a/maz7J


평택임대차시장

삼성전자 반도체라인 가동으로 직주근접 수요가 늘고있다.

삼성전자 평택고덕산업단지는 283만㎡(약 85만평) 규모로, 현재 2개 라인이 가동 중이다. 이 부지엔 최대 6개 라인까지 건설이 가능하고 증설이 예정되있어 계속해서 인력수요가 창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지어지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늘었다

여유가 있는 경우 고덕신도시로, 그렇지 못한 실수요자는 인근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셋집에 들어간다.

고덕면 인근 아파트엔 전세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


향후 반도체 라인이 추가로 지어질 것을 예상해 유입된 투자자들로 전셋값이 오르고 있단 얘기도 있다.

앞으로 가동하는 반도체 공장이 더 늘어나면 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인구 유입으로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이 갭투자에 나서면서 전셋값이 높아진 경향이 있다.

#고덕신도시 #고덕삼성반도체공장 #고덕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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