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증상:간암예방법
흡연이 지속될 시
‘폐’보다 손상의 정도가
심해지는 장기가 있습니다.
바로 침묵의 장기 ‘간’입니다.
하지만 흡연자분들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 분들께서도
‘간’에 대한 자각은 크지 않으실 건데요
간에는 신경세포가 적기 때문에
종양에 걸려도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간질환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
그렇다면 흡연이 간에 어떠한 영향을 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흡연이 간에 주는 영향
최근 연구들에서
흡연은 여러가지 만성 간질환 발생,
중중도 및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흡연이 간 손상을 입히는
기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전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간섬유화입니다.
간 섬유화가 무엇인지
직관적인 이해가 힘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딱딱해 지는 것’입니다.
간 조직이 딱딱해지다 보면
간세포와 혈액 간 접촉을 방해,
간기능을 서서히 나빠지게 합니다.
<간섬유화의 진행 단계>
간섬유화의 경우
초기에는 간염, 알코올성 간염,
지방간염등에서 시작해
간경변 과정을 거쳐
결국에는 간암으로 발전,
간기능부전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2. 간손상의 증상
- 피로감: 눈의 극심한 피로, 어깨나 목이 뻐근한 증상
- 의욕 부진 : 전신이 나른한 증상
- 소화기이상: 식욕저하, 구역질, 설사, 변비,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등
- 부어오른 복부: 복수가 차는 증상
- 황달 :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
- 복부통증 : 오른쪽 위 복부 혹은 흉곽 우측 하단 부분의 통증(간통-간의통증)
- 소변색의 변화 : 짙은 노란색, 황색, 갈색으로 소변 색 변화
- 따끔 거리는 피부 : 피부의 간지러움 혹은 박리(벗겨짐), 피부의 흑색변화
흡연자 분들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 분들도
여기 나오는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간 질환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3. 간 회복법
간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즉 금연입니다.
하지만 금연이 힘드신분들,
금단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한 간 손상을 방어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앞선 징후에 해당하시는
비흡연자 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는 방법입니다.
1) 장 건강
위 사진과 같이
장과 간은 간문맥을 통해
직접적으로 이어져 있는 장기입니다.
장 건강과 간 건강은 서로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가지고 계신
변비가 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변비로 인해서
변이 제대로 배설이 되지 않고
장에 고여 있게 되면
메탄, 암모니아 등의 유독가스가
그대로 장 벽으로 재흡수되어
‘간’으로 역류합니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간도 해독하는데 피로를 느끼고
해독기능이 저하되어
간 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 이는 반대로도 작용합니다.
간이 나빠지게 된다면
앞서 말씀드린 영향 중 하나인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게 되면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의 고리를 걷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은
간 건강을 위해서는 실리마린을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을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 두 성분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실리마린유산균도 있습니다.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으시면
이것 또한 방법이겠죠.
2) 절대 술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음주와 흡연 모두 같은 중독기전을 따릅니다.
중독성이 강한 물질이라는 것이죠
스트레스와 긴장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음주와 흡연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이미 흡연으로 인한
간손상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음주로 인해서
더욱더 치명적인 간손상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할 시
간암 발병율이 40%이상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금연을 하시기 힘드시면
간회복을 위해 술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이는 비흡연자 분들에게도 당부 드립니다.
3) 생활 속에서 운동거리를 찾으세요.
운동은 꼭 헬스장에 가셔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열심히 해야
건강이 증진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1~2시간의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소는 지방분해 과정에서
지방산이 과하게 형성되어
오히려 간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에서 운동할거리를 찾으세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오른다거나,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는 등
가벼운 운동으로 습관을 들인 후에
운동량을 늘리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 후, 30분 유산소 1시간 유산소 이런식으로 늘려주세요.
명심 해야할 점은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간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신다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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