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몰래박히니까기분좋냐사건

올인부동산|2025. 5. 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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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와이프랑 3년간 연애하면서 서로를 사랑했고,

결혼식을 올린지는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각자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와이프가 저 외에도

2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몸을 굴리고 다녔습니다.

그것도 한명은 저랑 결혼하기 이전부터 그랬어요.

정말 몰랐습니다...

5년간 그걸 몰랐던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나고 바보같네요.



한명은 기억에 남지도 않습니다.

다른 한명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거든요.



바로... 제 사촌 입니다.

사촌은 사진작가, 와이프는 프리랜서 모델.



아내도 사촌이 소개시켜주면서 알게되었거든요.

사촌, 저, 아내는 셋이 친해서 종종 같이 놀기도 했습니다.



이걸 의심하게 된건 2월달입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 앞에서 사촌이랑 와이프가 손을 잡고 들어가는거에요?

순간 내가 잘못 봤나? 멀기도 하고 밤이니까 착각이겠지 했는데

제가 들어가니까 둘다 깜짝 놀란듯한 느낌이었어요.

왜 벌써 왔냐고 아내가 간떨어진 사람처럼 물어보길래.

야근 재택으로 해도 된다고 해서 오늘 일찍 왔다고 하니까 어색해하는거 있죠?



본인이 소개시켜주고 웨딩촬영도 사촌이 직접 찍어줬는데

'내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겠지?'

둘 사이를 장난으로 의심하면서 와이프를 떠봤는데

오히려 당당하게 사촌이랑 나눈 카톡을 보여줬어요.

2주일 전이 마지막이고 그렇다고할 대화는 딱히 없어서 의심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직접 겪고 나니까 계속 머리에서 멤돌기 시작하는거에요.

아내랑 사촌.. 믿어야 되는 사람이지만

저는 확인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몇번 미행 했습니다.

일한다고 나가더니 사촌 집에서 한참 뒤에 나왔습니다. 아주 꼭 붙어다니더군요.?

실제로 일을 하러가는 듯 했지만 끝나고도 다시 사촌 집에서 2시간을 나오지 않았어요.



멀리서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계속 추궁했어요.

결국 이 둘이 무슨 사이 였는지 알게됐습니다..

둘은 라인을 사용하면서 몰래 연락했고 '남편 몰래 박히니까 기분 좋냐', '몸에 나비 모양 그림을 그리니까 이쁘다' 등

휴대폰을 집어 던진 뒤로 그날은 사실 어떻게 화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와이프랑 사촌은 일을 핑계로 서로 5년 동안 헐벗은 사진을 찍으면서 아주 더럽게도 놀았더군요.

둘이서 저를 가지고 놀면서 기만하고 속여왔어요. 그것도 5년 동안.



슬슬 아이 계획도 있었는데 그냥 모든게 허탈하네요.

아내는 무릎 꿇고 빌면서 잘하겠다고 엉엉 울면서

빨리 아이 낳아서 행복하게 같이 잘 지내자고 하는데

생각만해도 주먹이 나갈 것 같아서 미치겠습니다.

살아있는게 너무 힘들고 가끔 숨도 안쉬어집니다.



사촌은 처음에 예술적인 작업 중 일부분이라는 개소리를 나불대더니

지금은 모습도 안보이고 제 전화도 안받습니다.

진짜 눈에 보이면 칼로 찔러 죽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저희 3명만 아는 일이지만 가족에게 말해야할까요?

이혼하고도 혹시 둘이 만난다면 눈이 돌아버릴지도 모릅니다 하........................

이거 쓰면서도 둘이 찍은 사진이 떠오르면 손이 막 떨립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증거는 확보했어요. 애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가족이라 마음이 약해지다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결론
몸매랑 얼굴 예쁘면 문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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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측 "김수현, 중2부터 성적학대…제보자는 흉기 피습당해"

올인부동산|2025. 5.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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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새론 측 "김수현, 중2부터 성적학대…제보자는 흉기 피습당해"

 
 
골드메달리스트 측 "AI 통해 위조된 녹취"
배우 故 김새론, 배우 김수현. 인스타그램, 유튜브 '테오(TEO)'


고(故)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음성이 담긴 녹취록이 7일 공개됐다.

이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들은 김새론이 제보자와 동의를 한 상태에서 한 녹음이라고 밝혔다.

해당 녹음은 올해 1월 10일 미국 뉴저지에서 지인과 나눈 대화를 담은 것으로, 여기서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김수현과 사귄 게 맞다"며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들어가서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때부터 이용당한 느낌"이라며 "중딩 때부터 어떻게 했는지 알면서, 사고 나니까 날 미친X으로 만든다"고 했다.

이어 김수현이 자신과 교제하는 과정에서 다른 여자 아이돌과 사귀었고, "미역 냄새가 나서 '미역'이라 저장했다고 나에게 보여줬다"며 "형편만 됐으면 다 까발렸다"고 토로했다.

김새론으로 추정되는 인물은'성인이 된 후 성관계를 했냐'는 제보자의 물음에 "그 새X랑 처음 한 게 중2 겨울방학 때다. 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당했다고 해야 되나. 정말 중학교 때 사귀면서 지금 이거 아는 사람들도 정말 몇명 안되는데 다들 똑같은 반응이다. 진짜 내가 미친X이라고. 왜 가만 두냐고"라며 분노했다.

7일 서울 강남구 한 공유오피스에서 고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와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가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지석 변호사는 이날 김수현을 상대로 이날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아동복지법 제17조 제2호는 아동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이를 매개하는 행위 또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 등의 성적 학대행위를 한 자를 처벌하고 있다. 유족 측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인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고 김새론에게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행위를 하였음을 확인하여 아동복지법위반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세의 대표는 이날 "제보자 분이 김새론에게 '녹음해도 되겠냐'라고 동의를 구했다"며 "너무나 충격적이고 적나라한 내용의 녹취가 올해 미국 동부시간으로 1월 10일에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녹취를 가지고 있던 제보자 분이 한국시간으로 지난 5월 1일 목요일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두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목 부위에 무려 칼로 9번이나 찔렸다"며 "그래서 더 이상 있다가는 이 사태가 너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오늘 그 일부분만이라도 공개해 달라는, 제보자 가족분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하여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명백한 살인교사 사건이다. 실제로 그 한국인과 중국국적의 조선족의 범행은 미국시간으로 4월30일 수요일에 있었다. 범행이 있기 5일 전 금요일 늦은 밤 뉴욕 JFK 공항을 통해서 입국한 한국인과 중국인"이라며 "이들은 명백한 계획범죄를 저질렀다. 따라서 이 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뉴저지 주경찰이 아니라 미 연방수사국 FBI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분명히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녹취에 대해 실명이 언급된 유튜버 이진호는 이날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세의 씨가 폭로하려는 이 사건의 중심에는 뉴저지 사기꾼이 있다"며 "보이스 피싱 등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으로, 이 사람은 지난 4월 5일 케빈오라는 이름으로 제게 제보를 해왔다"며 확인 결과 AI로 목소리를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며 반박했다.

이어 "각각의 이해 당사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그들이 원하는 내용을 듣고 그에 따른 녹취 파일을 만들어 보내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해당 녹취파일은 완전히 위조된 것으로,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녹취파일이 AI 등을 통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녹취파일 전달자는 고 김새론 배우와 어떠한 접점도 가질 수 없는 인물로서, 골드메달리스트에 대한 사기가 통하지 않자 가세연과 공모하여 위조된 고 김새론 배우의 녹취파일을 공개한 것"이라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골드메달리스트는 녹취파일 전달자가 AI 등을 통하여 고 김새론 배우의 음성이 담긴 녹취파일을 위조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고, 이에 대한 기술적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공유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세연이 제보자가 피습을 당한 사진이라고 공개한 증거에 대해서도 "가세연의 주장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허위 주장이자,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라며 "심지어 가세연이 공개한 '피습 사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사진으로, 가세연과 녹취파일 전달자는 인터넷에서 내려 받은 사진을 '피습 사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가세연의 행위는 AI 등을 이용한 신종범죄이자, 위조된 증거를 바탕으로 김수현 배우의 인격을 말살하려는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중언 기자 shyoung3@imaeil.com

 

故 김새론 측 "김수현, 중2부터 성적학대…제보자는 흉기 피습당해"

고(故)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음성이 담긴 녹취록이 7일 공개됐다. 이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는 강남구 삼

n.news.naver.com

 

결론
ai 학습을 통한 범죄로 밝혀지면 파장이 매우 클것으로 보인다.

최근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김새론의 유족이 제기한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과 관련된 폭로, 이에 대한 김수현 측의 법적 대응, 그리고 유족 측의 추가 주장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아래에 사건의 주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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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발단: 김새론 유족의 폭로

2025년 3월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김새론의 이모 A씨가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5년,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만 15세)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수현의 권유로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김수현이 설립에 참여한 신생 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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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수현 측의 반박 및 법적 대응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해당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수현이 바지를 벗은 채 촬영된 사진이 유포된 것에 대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 씨와 해당 사진을 제공한 김새론 유족을 고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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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족 측의 추가 주장 및 반응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 측의 반박에 대해, 김새론이 생전에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김수현이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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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향후 전망

현재 김수현 측은 유족의 주장에 대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유족 측도 가세연을 통해 추가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사건의 진위 여부와 관련자들의 법적 책임 여부는 향후 수사 및 재판 과정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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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연예계의 사생활 문제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으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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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가원수를 갚는데에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군자보구십년불만

올인부동산|2025. 5.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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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報仇 十年不晩

직역하면 '군자가 원수를 갚는 데에는 십 년도 늦지 않다'라는 뜻의 고사성어. 보통 '군자의 복수는 십 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로 많이 표현한다.



영어권의 비슷한 표현으로는 'Revenge is a dish best served cold'(복수는 차갑게 내어야 제맛인 요리)가 있다. 복수는 시간이 지나 냉정해진 상태에서 실행해야 잘 된다는 뜻이다.

1. 역사 사례

**유비(劉備)**가 조조에게 원한을 품고 긴 세월 끝에 삼국지 말기에 끝내 촉한을 세운 사례. 유비는 조조에게 당한 원한을 바로 갚지 않고 오랜 기간 참으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2. 현대 사회

법정 투쟁: 억울한 상황을 참고 10년 넘게 소송을 이어가 끝내 승소하는 사례들 (예: 환경 피해, 노동 탄압 등)


3. 비즈니스

경쟁사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회사를 떠난 사람이, 10년간 준비한 후 독립해 업계에서 성공을 거두며 되갚는 경우





제목: 10년을 기다린 복수

등장인물:

김현우: 성실한 스타트업 개발자

박이사: 대기업의 이사, 냉정한 처세가 특징

루미소프트: 김현우가 다니던 IT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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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김현우는 27살에 루미소프트라는 유망한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열정을 다했다. 신기술을 개발해 회사의 핵심 제품을 완성했지만, 박이사는 그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대기업에 넘기고, 김현우는 해고당했다.

좌절했던 그는 복수보다는 성장을 택했다. 밤낮없이 공부하고, 외국에 나가 기술과 경영을 익혔다.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그는 37살의 나이에 자신만의 회사 **"넥스트엔진"**을 세우고 돌아왔다. 그는 당시 자신이 만들었던 기술을 한 단계 진화시켜, 시장을 장악했고, 그 기술은 박이사가 있는 대기업의 핵심 시장을 무너뜨렸다.

어느 날, 박이사는 김현우를 찾아와 파트너십을 제안한다.
현우는 조용히 웃으며 말했다.

> “**군자보구십년불만(君子報仇 十年不晩)**이라 들었습니다.”
“저는 감정적으로 굴지 않았고, 다만 실력을 키웠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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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복수는 즉각적인 분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성과 실력으로 완성된다.

참는 것이 약한 게 아니라, 진짜 강함일 수 있다.

시간은 때로 최고의 복수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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