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아나운서에 해당하는 글 1

교회오빠에살해당한 tbs김은정아나운서(1956)실종사건

올인부동산|2023. 5. 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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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tbs김은정아나운서실종사건은 다음과 같다.

실종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나, 살인사건으로 보는것이 상식적이다.

당시에는 아날로그폰도 일반화된 시절이 아니어서 범인은 명확하나 신원특정을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문자로 오고간 내용이라도 포렌식이 가능하다면 범죄특정이 가능하겠으나, 당시에는 포렌식이 뭔지도 모르는 시절이었기때문에 교회오빠 이씨와의관계나 알리바이도 특정하는데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실종사건개요

김은정은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으로 1978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그해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79년 결혼하였으나, 두 달 만에 이혼한 후에는 방송 활동에 전념하였다. (주. 22살에 결혼한것이다. )

1984년부터 1989년까지는 KBS에서 근무하다가, 1989년 TBS 개국과 함께 TBS로 이직하여 실종 당시에는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의 김은정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https://link.coupang.com/a/W2ps3

(주. 김 아나운서는 1984년부터 5년간 KBS 라디오에서 근무하고, 1989년 TBS 개국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의 김은정입니다’ ‘론도 베네치아’의 진행을 맡았다. 얼굴이 공개되는 방송이 아닌, 목소리만 나가는 "라디오방송"아나운서다. 따라서 아나운서라는 얼굴공개된 유명인을 상대로한 타켓팅 범죄도 아니다. 물론, 출근길 라디오 목소리에 흠모되어 그녀를 스토킹했을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김은정이 실종된 것은 1991년 추석 전날인 9월 21일 오후 9시쯤 독신으로 사는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現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집을 나서(주. 그러나 혼자살았는지 이것도 부정확하다. 아래) 50여 미터쯤 떨어진 고모의 집에 들러 저녁식사를 마친 뒤 "새벽 5시부터 있는 추석 특별생방송 때문에 일찍 쉬어야겠다"며 나간 게 마지막이었다.

평상복 차림이었으며, 핸드백에 월급으로 받은 100만원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 6월 개국 이래 단 한 차례의 펑크도 낸 적이 없었으나, 방송국과도 연락이 끊겼다. (주. 핸드백에 월급 100만원이 있는것을 안사람은 누구일까? 김은정이 고모집에가서 고모 '나 월급 100만원받았다~" 라고 말하지 않은이상 핸드백에 100만원을 소지한 사실을 누가 정보제공했는지 궁금하다. 아래 기사를 보면 의하하다.)

젊은 여자의 일시적 방황쯤으로 여기던 가족들도, 실종 3일째가 되자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다.


< 실종신고후 > (실종후 약 2주만에 1991년 10월 10일에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실종 후 김은정의 언니가 매일 방송국으로 여동생 대신 출근하여 김은정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일일이 확인하거나, 경찰이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비밀 수사를 벌이며 남자 관계 등을 추적하였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였다. 평상복 차림으로 현금 100만 원을 갖고 사라졌다는 점으로 미루어 돌발사고가 났을지도 모른다는 정도뿐이다.

평소 직장 동료들에게 수면제 구입에 관하여 얘기를 하거나, "전동차에 치여 죽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자살 기도가 있었을지도 모르나, 당시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들은 자살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주. 이건 매우 중요하다. 직장동료들에게 말했다면 직장동료는 제3자 이기때문에 이해관계가 낮은 사람들이므로 거짓말할 이유가 없으며, 김은정의 이러한 자살멘트들 워딩이 매우 구체적이다, 수면제는 그렇다 쳐도 *자동차도 아니고 <전동차>에 치여죽고싶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머리속에서 항상 죽음에 대해 염두해 두고 있음도 어느정도 추정해볼수 있다. 그냥 농담이나 지나가는 소리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이후 2~3년간 실종 수색이 이어졌고 1993년에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통해 수소문해봤지만 결국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결론만 난 채 수사는 종결되었다.

2023년은 현재까지 실종 32년째로 김은정의 행방은 물론이고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아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공개수사로 전환후 보도된 언론내용을 보면, 특정인 "이씨" 언급되어 있다

여기저기 요약된 #김은정아나운서실종사건 관련 내용들과 달리 1991년에 보도된 신문내용을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과 전혀달리, 실종이 아닌 형사사건임을 쉽게 예측해 볼수 있다.

당시 김은정아나운서의 실종사건이 공개수사로 전환된후 보도된 언론보도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단순한 실종사건으로 다루는 늬앙스 토막기사부터, 제법 비중을 두는 듯한 기사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경찰의 수사발표에 기반하고 있어 대동소이하다. 등장하는 인물 "LEE" 가 문제다.

돌싱녀 외로운 여자가 교회오빠 남자이름이 적인 메모를 가지고 있는것 자체부터가 사건발생을 암시하고 있지 않냐. 심지어 김은정아나운서는 사건발생당시 나이가 많은 30대중반여성이다.


"LEE" 라고만 언급하고 있고 이름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경찰도 남성의 이름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신원파악에 실패했다는 뜻이다.


이 1991년 신문기사에서 실종관련내용을 보도하고 있는데, (당연히 수십년후 잡스런 유튜버들이 베껴서 알려주는 것보다 당시 긴장도가 극에 달한 실종상황하에서의 언론보도가 훨씬 정확할 것이다. 당시 보도가 날것이라고 해야할 것이다.

위 기사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아래의 내용이 핵심이다.

1. 당시 실종나이는 35세라고 되어 있다. 1991년도에는 만나이를 쓰는 나이가 아니니까 김은정나이는 만 34세다. 김은정은 1979년 그러니까 사건발생 12년전에 이미 결혼한바 있다. 김은정이 결혼할때 나이는 22세다. 이화여대신문방송학과 졸업하자마자 결혼한 것임을 알 수있다.

2.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는 1991년 당시에는 최고의 학과로 여성들의 최고의 신부감으로 취급관리되던 시기였다. 일하러 이대가는것보다, 결혼시장의 상품성때문에 이화여대는 고평가되었다. 당연히 경찰은 이사건이 이혼 12년만에 벌어졌다고 해서 2달만난 전남편은 조사안했다.

https://link.coupang.com/a/W2qXB

3. 김은정아나운서가 살해된 사건당시 나이가 35살이라는 점은 중요하다. 어린 여자가 아니라는 점이고 언제든 재혼유혹(심지어는 초혼이라고 거짓말해도 모를일이다. 혼인신고를 안했다면)을 주변으로부터 시달렸을 가능성이 크다. "LEE" 도 그중 한명일것임은 뻔하다.

4., 옛날에는 여자가 결혼하는 나이가 매우 젊었음을 알 수 있다. 22살에 결혼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당시 분위기상 이혼하기도 쉽지 않은데, 바로 두달만에 이혼하게 되어 성깔문제도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다.

5. 사건관할은 서대문경찰서다.

6. 50미터 떨어진 창천동 고모집에서 저녁식사를 같이했다.(최종만난사람)

7. 한국 민법족보상 #고모 아버지의 누이. 어머니의 시누이. 아버지의 누나나 여동생이 여기에 해당한다. 촌수로는 3촌에 해당한다.

아버지지쪽 친척이 김은정과의 범죄연관성은 알수 없다. 신고는 고모가 한게 아니라, 김은정 가족이 했다.

" 가봐야할 곳이 있다"라고 말하고 집을 나가서 실종되었다는 것이다.(1991.9.24)

8. 정확한 워딩은 하오9시, 그니까 밤9시에 "가봐야할 곳이 있다" 라면서 귀가했다는것이다(*주. 현재까지 여기저기서 알려진 사실은 "새벽 5시부터 있는 추석 특별생방송 때문에 일찍 쉬어야겠다" 라고 하면서 어떤 방송인으로서 일하는여성의 역할을 강조하는 멘트로 알려져있으나,

1991년 실종당시의 기사에는 "가봐야할 곳이 있다"라고 멘트하고 고모집을 나섰다는 것이다. 이게 중요하다.

이 기사를 면밀히 읽어보면 모르고 있는 사실이 많다.

9.그리고 고모집을 나서서 바로 실종된게 아니라,

일단 "자기집으로 귀가를 한다음" 옷을 갈아입고 시 외출을 나갔다는 것이다. 다시나간것이니까, 밤9시가 넘은 훨씬 야밤이 될것이다. 다시말하지만, 고모집을 나서서 바로 실종된것이아니라 "가봐야할 곳이 " 명확히 설정되어 있고,

10. "옷을 갈아입고 "

11. "다시 외출을 나가야 하는 " 특정한 목적수행 행동을 했다는 점이다.

12. 당연히 "특정인을 만나러가는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가봐야할곳"는 장소의 의미보다, 그 장소에서 만날사람도 예정되어 있다는 소리 아니냐.

13. 경찰은 공개수사로 전환한후 김은정의 집에 방문해 수색조사를 실시했고, 당시 방에서 메모쪽지를 하나 발견했는데, 연세대구내교회에 다니는 "LEE" 라는 교회오빠와의 교제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고 이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는것인데, 2년뒤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통해서 대대적인 김은정아나운서찾기를 시도했던것으로 보아, 문제의 인물인 이씨오빠의 신원확보에는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구내교회에 이씨성을 가진 남성신도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는지는 알수 없고, 그들의 알리바이를 면밀히 체크했는지 알수 없다.

https://link.coupang.com/a/W2ri8

김은정아나운서 핸드폰에 통화내역이라도 확인이 가능하다면 다행이었겠지만, 지금처럼 통신사에서 바로 통화내역조회가 정확히 가능한 시절이었는지 명확치 않다.

14. 독신으로 살고 있는 본인집으로 돌아와 평상복차림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갔다는 것이고

15. 가족들은 김은정아나운서가 외출하러 나갈때 100만원을 들고 나갔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가족들이 이걸 어떻게 알았지??? 50미터 고모집 나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족과 통화를 했나? 이런 사소한 100만원가지고 외출했다...! 사실을 가족들이 알고 있다는 것도 의문스럽다

< 결론>

  1. 김은정은 실종된게 아니고
  2. 만날사람이 있다
  3. 가봐야할 곳이 있다 라고 명확히 장소와, 목적을 설정하고 밤9시가 넘은 시간에 나갔다는 점에서 실종이라고 보기어렵다. 범죄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다. 다만 죽음에 이르는과정이 타살인지, 자살인지는 면밀히 접근할 필요는 있으나, 사망했다는 점은 달라질게 없어보인다.
  4. 당연히 그 "가봐야할 곳이 있다" 에서 만난 그 사람, 최종적으로 만난사람이 김은정아나운서의 실종이나 사망과 연관이 깊은 범인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5. 다만, 자살에 대한 언급을 주변 직장동료에게 언급했던 것으로 보아, 가봐야할 곳, 만날사람과 만나서 (술한잔을 하든, 어떤 대화를 하든 감정의 격변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특정 한강다리에서 실행했을수도 있고 지금처럼 CCTV로 추적할수도 없는 1991년이었기에 자살이라고 추정하더라도, 장소와 시간등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알수 없다.
  6. 다음날 있을 TBS추석생방송진행 부담도 작용했을까? 6년이상 방송경력을 고려할때 방송스트레스때문이라고 치부하기는 어렵지만, 직장동료들에게 "전동차"에 치여죽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김은정아나운서가 일에 대한 스트레스나, 자신의 신세한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지 않은 이상 판단은 어렵다.
  7. 김은정아나운서가 35살의 나이에 교회까지 다니면 당연히 주변에서 찝쩍이는 연하남부터, 유부남들까지 즐비했을것은 뻔하고, 특히 교회오빠들의 집착은 대단하다. (반대로는 교회동생) (특히 신앙심이 깊은 여신도의 경우, 교회내에서 일어나는 연애나 성관계등 때문에 자신의 나이먹어가는 신세한탄때문에 우울증이 컷을수 있다)
  8. 결국, 추석연휴를 앞두고, 다음날 출근할 필요가 없는 교회오빠가 평소 신앙생활 어쩌고 김은정아나운서와 친밀감을 유지해오다가, 두얼굴로 찝쩍였었는데, 김은정아나운서를 불러냈고, 그 가봐야할 곳(장소)에서 이야기나누다가 사건이 벌어졌다고 봐야할 것이다.
  9. 지금처럼 카톡이나 통신내역 조회나 추적이 수월했다면 쉽게 밝혀냈을 사안이, 초장기 33년 미제실종사건으로 기록된것은 유감이라 할 수 있다.

무당과 합작한 베트남잠적설 헤프닝

주) 무당들은 어떤 사건에 대해 말을 할때 해당사건을 공부하고, 기사를 검색하거나, 나무위키나 위키피디아 존나 공부한 다음에 상담을 하거나 유튜브 영상을 찍는다.

사진만 보고 무슨 어쩌구 저쩌구는 다 헛소리라는것을 명심해야한다. 무당은 귀신과 대화하는 영매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진이라는 무형물을 보고 무언가를 예측하고 맞춘다는 것은 다 헛소리라고 봐야한다.

즉, 무당에게는 귀신이나 다른 영적혼이 무당안에 들어가, 무당밖의 귀신과 대화하기때문에 상대방의 상황을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으나, 사진,물건등 무형물과는 대화할수 없어 예측하기 힘들다.

대부분 무당집에 가면, 대부분 답이 유사한것은 무당집 찾아가는 사람 자체가 고민을 안고 가기때문인데, 사람사는 세상에서 고민이라면 거기서 거기, 뻔한거 아니냐...

특히 무당중에서 연예인사주, 연예인 운명, 자살한 연예인 어쩌구저쩌구 하는 무속인이 많은데, 그 사람들도 연예스포츠신문 탐독하고, 신문 스크랩 공부한다.

김은정아나운서 관련해 유튜브영상올리는 모든 무당들은 이런 블로그 보고 공부한후에 말만든다고 보면 될 것이다.



할일없는 네티즌들이 헛소리를 해대자....

1956년생인 김은정아나운서가 살아있다면 2023년현재 67세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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