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2022년 역사상 가장큰랠리 나온다

카테고리 없음|2022. 1. 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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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역사상 가장 큰 강세장을 달릴 준비가 됐다고 밝혀 화제다.

 

 

그는 이 같은 발언의 근거로, 글래스노드의 ‘휴면 흐름(Entity-Adjusted Dormancy Flow)지표’를 함께 공유했다.

 

그리고 왜 그러한지에 대한 이유를 자신이 설명하지는 않고 참고하라는 의미로, 암호화폐 분석가 윌 클레멘테와 쓰리애로우캐피탈의 CEO인 쑤주의 트위터 아이디를 덧붙였다.

 

 

포페가 공유한 글래스노드의 휴면 흐름지표는 시가총액과 연간 휴면 기간을 고려해 산출한 수치로, 250K 밑이면 ‘매수 신호’를 나타낸다.

 

위의 그래프에서 노란색 선이 휴면 흐름지표 차트로 차트 좌측이 수치를 나타내고,

 

우측은 비트코인 가격을 나타내는 다른 선의 가격이 표시돼 있다.

 

현재 휴면 흐름 지표는 250K 아래로 내려간 상태다.

 

쑤주는 휴면 흐름지표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매수신호인데, 비트코인 역사상 (이번 포함) 오직 6번만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과거 5번의 경우, 바닥가에 머물던 비트코인이 크게 반등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경우, 250K를 막 하향 돌파했지만, 과거의 경우 200K아래까지 떨어진 후에도 큰폭으로 반등한 사례가 4번이나 있었다.

 

다만, 현재 250K이하 매수 구간에 진입하긴 했더라도, 지표 상 추가 하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글래스노드는 지난 한 주간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결과를 제시하며, 해당 차트를 포함한 온체인 데이터가 비트코인 급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또 글래스노드는 현재 비트코인의 온체인 활동이 매우 적은데, 이는 기관 및 장기 홀더들이 시장을 이끌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속도는 느리긴해도 새로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시장에 계속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하는데, 이는 과거 사례와 같이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다 폭발적인 상승세가 나타났던 것과 비슷한 패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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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아스퍼거증후군 도지코인사기

카테고리 없음|2022. 1.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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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암호(가상)화폐 '도지코인'의 아버지라고 칭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어 가끔 SNS에 이상한 말을 한다"고 고백했다.

머스크는 2021년 1월 8일(현지시각) 미국 NBC방송의 간판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진행자로 출연했다.

 

이날 머스크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사람으로서는 처음으로 코미디쇼를 진행하게 됐다. 적어도 (아스퍼거 증후군을) 인정한 건 처음일 것"이라는 독백으로 입을 열었다.

 

실제로는 2003년 SNL을 진행한 코미디언 댄 애크로이드가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적 있어 머스크의 이 같은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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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성 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화를 원만히 이끌어나가지 못하며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느낌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고집이 비정상적으로 센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머스크는 "내가 가끔 (트위터에) 이상한 게시글을 올린다는 건 알고 있다"면서 "그렇지만 그게 내 의식의 흐름"이라며 자학개그를 선보였다. 
 

그는 이어 "지금껏 (트위터에서) 상처를 줬던 사람들에게 이 말만 해주고 싶다"면서 "나는 전기차를 재창조하고 사람을 우주선에 태워 화성에 보낸 사람이다"라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머스크는 이날 쇼에서 함께 출연한 어머니에게 어버이날 선물로 도지코인을 선물하는 등 도지코인 홍보에 열을 올렸으나 도지코인은 오히려 방송 이후 30% 이상 폭락했다.

 

방송에서 금융 전문가로 변신한 머스크가 "도지코인은 사기냐"라는 뉴스 진행자의 질문에 "그래, 사기다"라고 농담을 섞어 말한 것이 주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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