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리이중구에 해당하는 글 1

한국최다강간 대전발바리이중구(1962)사건

올인부동산|2022. 4.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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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연쇄특수강간범을 #발바리 라는 용어로 순화해주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아주 좋지 않은 대중의 평가다. 강도강간범이 단순한 놀이꾼인 #발바리 로 범죄강도를 희석시켜 저평가해주는 측면이 있다. 이중구는 #대전발바리 로 순화되어 추앙받고 있다. 각종 티비에서도 #발바리 라고 순화해주고 있다. 그냥 127명강간범이 여고 교문앞에서 발바리 입고, 하교길 여학생들을 상대로 발바리를 쫙 펼쳐서 자기 자지를 보여주는 자기현시강한 가벼운 성도착퍼포먼스 아저씨로 범죄성을 희석해주는 용어선택이다. 언론이 문제다.

2. 여성인권이 신장하면서 강간사건이 급속도로 급감하였다. 2022년에는 오히려 남성들이 강간피해자가 되는 모계사회화 하고 있다. 당연히 후진국일수록 여성에 대한 강간범행이 많다. 강간범죄의 발생 갯수는 해당 국가의 법치국가화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이를 부정할 필요없다.

3. 이중구가 127명을 공식 강간하기 이전에 1990년대 하반기 부터 밀레니엄 2000년 초반기에 연쇄강간범행이 정점에 이르렀다.

https://link.coupang.com/a/maHfE

이중구의 검거직전에도 연쇄강간범들이 지속적으로 검거되었으며, 이중구는 이들의 범행을 모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에 유튜브나 종편에서 옛날에 벌어졌던 인상적인 사건들을 리바이벌 하면서 품평질을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별로 알지도 못하면서 사건사고 품평하는 프로그램 패널 인간들이 좀 많아 거부감이 심각하다.

제일싫어하는 변호사가 이 인간이다. 발언들을 들어보면 정말로 지식이 없어 보인다. 그냥 싫다. 웅애웅애하는 발음스킬도 바꿔야한다. 정권이 바뀌었으니 빨리 퇴출시키자. #박지훈변호사

4. 김대중정부가 들어선 이후 범죄자들의 인권이 급성장하여 철저히 신상공개를 하지 않았다. 범죄자 인권비호파동은 2017년 조국법무장관을 보호하기 위해 한번 더 개판이 되었다. 당연히 이들 연쇄강간범들의 신상공개는 되지 않았으나, 공개수배로 이중구의 신상은 알려졌고 이후 발생했던 수십명 연쇄강간범들은 전혀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아름다운 케이코리아다.



5. 강간범은 피해여성이 생리중이라고 하면 강간하지 않고 자신의 성기오럴를 강요하는등 강제추행에 집중하는등 자기몸보호 이기주의자들이었다.

6.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빌라, 다가구 주택은 범행에 취약한것으로 검증되었다. 가스배관은 2층,3층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부동산투자시에도 현관보안시설이 잘되어 있는 공동주택을 선택해야한다. 요즘 신축되는 빌라는 공동현관문을 운용하고 있으나, 역시나 여전히 가스배관은 건물 벽을 타고 설치가 되어있다.

배관을 날카롭게하여 배관을 타고 침입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하려는 업체도 있는 모양이다.

여전히 가스배관은 범행 침입통로다

아파트도 자세히 보면 가스배관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나, 덮개로 덮혀있어 범행이 용이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므로 여건이 된다면, 아파트, 오피스텔을 여성은 주거시설로 선택해야한다. 원룸텔, 빌라, 다가구는 피하는것이 좋다. 이중구의 범죄통로도 대부분 빌라,다가구 가스배관이었다.


이중구(1962)검거


한국강간신기록보유자 이중구(1962) 127명 강도강간범 존영/무기징역

2006년 1월 18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PC방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 강간사건의 범인이 체포됐다. 연쇄 강간범을 일컫는 속칭 발바리의 단어를 만들어 낸 장본인인 이중구(체포당시45세)였다.

판결문에서 확정된 피해자는 127명이었다.(*물론 밝혀지지 않은 암수범죄도 많을 것이다. 범행기간이 10년이 넘기때문이다.)

이후 2022년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았는데, 이후 3년후 검거된 경기북부발바리 차모씨(1969) 에 의해 125명의 연속강간범이 2명차이로 2위에 등극했다.

오히려 차씨가 더 유명하다.

2006년 이중구(1962) 연쇄강간사건 선고를 고려하여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그결과 유사사건인 차씨도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두명의 100명대 연쇄강간범들은 현재 복역중이다.

#경기북부발바리 의 경우도 이중구(1962)의 범행을 그대로 답습하였다.

125명 강간으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

이중구의 검거된해인 2006년에는 유사사건으로 19명을 연쇄강간한 마포연쇄강간범 마포발바리에 대한 판결도 있었다.

19명연쇄강간은 20년의 형이 선고되었는데, 한명강간당 1년을 선고하는 거룩함을 보였다. 판결문을 2006년도에 공개하기도 했으나 이후 강간사건은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다.



#마포발바리 연쇄강간범 김씨는 2026년 조만간 석방된다.


이중구(1962) 체포당시:

2006년 1월 19일 오후 4시 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PC방에서 지인의 ID로 컴퓨터 게임을 즐기다 IP 추적에 나선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중구(1962)는 1999년 1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10년에 걸쳐 대전 청주 대구 전주의 원룸과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100여명의 여성을 강도강간한 혐의다.

경찰은 이 씨의 집에서 타액(침)을 수집한 뒤 DNA를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몸에서 나온 DNA와 같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006년 1월 17일 지명수배했었다.


 

이중구는 1998년 2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7년 8개월동안 77회에 걸쳐 127명을 강간한 것으로 조사됐다.(판결기록 공식)

 

그의 범행수법은 항상 유사했다. 여성들이 거주하는 가정집에 침입해 결박한 후 강간하는 수법이었다.

 

또 대부분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이씨의 첫 범행은 1998년 2월 7일 7시 30분 대전 서구 월평동에서 벌어졌다. 보일러 수리공으로 속여 침입한 이씨는 16만 6000원을 빼앗은 후 여성 2명을 잇따라 성폭행했다.


 

당시 그는 택시기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요금을 두고 다툼이 있었던 여성의 집을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씨는 “요금 시비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침입했는데 속옷을 안 입고 자는 것을 보고 욕정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이후 이씨의 범행은 대담해지기 시작했다.

 

창문을 깨고 들어가 범행을 벌이는 등 혼자 사는 여성과 단체로 거주하는 경우에도 범행을 마다하지 않았다.

 

대전 뿐만 아니라 충북 청주, 경기 오산 등 범행지역을 전국으로 넓힌 이씨는 창문을 깨고 들어가는 등 침입수법도 대담했다.

 

1999년 10월 22일 오전 8시 10분쯤 대전 서구 탄방동 한 빌라에 가스점검을 하러왔다며 가정집에 침입한 이씨는 10만원을 강취한 후 피해자를 수건으로 결박해 강간했다.

 

2000년 9월 29일에는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자택에 침입해 여성 4명을 결박한 후 21만원을 강취했다. 1명을 강간하고 3명을 강제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에 회부된 이씨는 정신감정 결과 불우한 성장과정으로 인한 자신감 부족, 부정적인 자아상, 대인관계 고립 등 부정적 성격특징이 관찰됐다. (주. 대한민국에 불우한 성장과정 겪은 사람 부지기수다)



 

성도착증도 있었다.

 

정신감정을 맡았던 의사는 “이씨는 누군가를 제압하고 영향력을 끼친 것에 대한 자기도취적 보상감을 제공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했다. (*주. 하나마나한소리를 하는 쓸데없는 의사)

 

딸이 있었던 이씨는 “내 딸이 성폭행 범죄를 당한다면 슬플 것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검찰은 역대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인 이씨에게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사형을 구형했다.

1심과 항소심 재판부 모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법정에선 77건의 강간과 강도, 절도 등의 죄목만이 인정되어 피해자는 127명으로 줄어들었다.(*증거로 확인된 사항만 적시하게 되어있다.) 그는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욕구를 총족시키기 위해 거리를 활보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https://link.coupang.com/a/maIcj


판결문내용

 

1심 재판부는 “사형은 인간의 생명을 영원히 박탈하는 궁극의 형벌로 이씨가 연쇄 성폭력 범죄와 강도범죄를 저질렀지만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가하지 않은 만큼 처분이 어렵다”

“다만 전대미문 수준의 범행 대부분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왜곡된 성의식 때문에 타인은 물론, 자신의 가정도 무너뜨린 피고인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을 우리 사회가 포용하기에는 사회적 위험성이 너무나 크지만 사형을 선고할 만한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검찰과 이씨 모두 상고하지 않았으며 무기징역 형이 확정돼 현재 복역 중이다.


 

이중구(1962) 범행수법

 

이중구가 처음에 범죄를 저지른 것은 1998년 2월이었다. 택시기사로 일했던 시절, 어느날 술 취한 여자 승객이 "택시기사가 지리도 모르냐"는 식으로 모욕적인 언행을 퍼부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뒤따라가 보복으로 강간했던 게 첫 범행이었다.

 

잡히지 않자 그는 한번 더, 한번 더 식으로 계속하다가 완전히 습관화 되기에 이르었다. 여성을 위협할 때만큼은 마치 자신이 왕이 된 듯한 착각에 사로잡혔다.


 

그의 범죄행각은 대담하고 지능적이었다. 택시 승객과 원룸촌에 홀로 거주하는 여성들을 범죄의 타깃으로 삼았다. 그는 새벽운동을 하며 범행 장소를 물색한 뒤, 출입문이 열려 있는 여성의 집에 주로 침입했다. 유흥업소에 침입해 다수의 여성들에게 범행을 저지른 사례도 있었다.

 


처음에는 주로 유흥업소 종업원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으나 나중에는 가정주부, 회사원, 영업사원, 무직자, 임산부 등 가리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다.

 

가스 배관을 타고 화장실 창문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출입문이 닫혀 있을 때는 가스 검침원이나 우유배달원, 보일러 수리공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을 속여 집에 침입했다. 많은 피해자가 “범인에게 심한 냄새가 난다”고 증언한 것은, 그가 축구를 마친 직후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주. 신나게 운동하고 강간섹스로 뒷풀이)

https://link.coupang.com/a/maIk1

하층민이 할수 있는것은 돈으로 할수 없는 물리적 강간범행을 통한 지배욕, 우위감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상희네집맞아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그는 ‘상희’라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피해자의 집에 침입하기 전, “여기 상희네 집 아니냐”며 접근했다.



경찰은 상희라는 이름을 가진 수백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는 등 헛수고를 거듭해야 했다.

공범이 있는 걸로 위장하기도 했다.

 

범행을 저지른 후에는 “대전역이 어느 방향이냐”, "노숙자다" "고아원 출신이다" 라는 거짓말로 자신이 대전 지리에 밝은 사실을 감췄다.

또 귀금속이나 수표는 건드리지 않고 현금만을 뺏는 등 교묘하게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다.


모든여성을강간한다원칙

 

이중구(1962)는 모든 여성을 빼놓지 않고 성폭행한다는 원칙을 지켰다.

2001년에는 여성 7명이 함께 사는 투룸에 들어가 3명을 성폭행하고, 나머지 4명은 강제 추행했다. 밧줄로 한꺼번에 손이 묶인 7명의 여성들은 서슬퍼런 회칼을 들이대는 위협에 속수무책이었다. (주. 7명의 여성이 흉기를 들고 있다보니 한명의 강간범에 저항하지 못했다)


 

또한 피해자의 부탁으로 돈을 갖고 현장에 나타난 다른 여성까지 성폭행하기도 했다. 피해를 당하지 않은 여성이 이중구를 경찰에 신고할까봐 직접 강간한 것이다. 전형적인 강도 강간범의 수법이다.

 


시부모, 자녀와 한집에 살고 있는 부녀자도 범행의 대상이 됐다. 새벽에 가정집에 몰래 잠입한 그는 “당신이 여기서 소리를 지르면, 가족에게 망신을 당한다”며 피해 여성을 위협했다.

https://link.coupang.com/a/maIo7


 

또 피해여성의 남자친구를 묶어놓고, 그 앞에서 무자비하게 성폭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한번 성폭행한 여성을 3개월만 또다시 찾아가 성폭행하는 대범함도 보였으며, 피해 여성들에게 “경찰은 죽었다 깨어나도 나를 못잡을 것이다”라고 경찰을 조롱했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지연시키기 위해 휴대폰을 감추거나, 유전자 검사를 피하기 위해 피해여성을 강제로 목욕시키는 등 지능적으로 경찰추적을 빠져나갔다.

 

나중에 가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고자 범행의 무대를 대전과 충북 청주 지역에서 전북 전주, 경기도 등지까지 넓혔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몇 차례 범죄를 저질렀는지 기억조차 하지 못했다. 자신의 범행일지를 치밀하게 기록했던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대조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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