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불법도박에 해당하는 글 1

유튜버유정호(1993)징역5년선고

올인부동산|2022. 2.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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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돈을 어디다 꿍춰 놓고 차라리 몸으로 떼우려는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사기친 돈을 안갚고 있다고 재판부가 밝혔다.

2. 유정호는 자신의 사기를 인정하지 않고 죄를 늬우치지 않고 있다고 한다.

3.재판부의 판결로, 유정호의 사기수법이 공개되었는데 #유정호사기수법 은 다음과 같다.

1) 전소속사대표가 돈을 빌려줄수 밖에 없는 궁박한 상황을 이용하여 자신이 폰지사기를 당했다고 하면서 <12명한테 돈을 빌려서 투자사기를 당했다> 면서 12명이라는 사람을 언급했다는 것이다.

2) 전소속사대표가 15억 5천만원을 12명에게 [직접]입금했다는 것이다.

3) 그러자, 유정호(1993)가 12명에게 1)빌리거나 2)잘못입금했다고 하면서 3)이들로부터 12억 4천 900만원을 다시 자신이 돌려받아 온라인도박 탕진이라는 것이다.

온라인도박 탕진이라는거야 그럴수 있지만,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자체가 기가 막히다.

전소속사 대표가, 유정호가 빌렸다는 15억원여 가량을 유정호한테 다이렉트로 안주고, 돈을 빌려서 투자했다는 12명에게 소속사 대표가 직접 입금했다는 점에서

https://link.coupang.com/a/jArSS

전소속사대표도 유정호를 믿을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우리 정호는 뒤에서 이 12명한테 전화해서 다시 돈을 긁어모았다는 것이다.

사기수법이 똑똑하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441388610

보통 사기꾼들이 어떻게 사기치나 되게 궁금했었는데, 경제사범의 최고봉이라는 사기꾼범행의 단면을 조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https://link.coupang.com/a/jArTS

보통 15억원여정도 사기가지고는 이렇게 중한 형을 선고하지 않은데, 재판부가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아마 판사님도 유정호tv 유튜브구독자였음이 틀림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선행, 기부, 봉사 등으로 유명세를 탄 20대 100만 유튜버가 지인에게 수십억 원을 빌리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중형을 선고받았다.


출생

1993년 3월 2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거주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신체

176cm, 57kg


직업

유튜버, 가수, 인터넷 방송인

학력

대구진천초등학교 (졸업)

대진중학교 (졸업)

대구체육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디지털레코드


가족

어머니 서정희

누나

前 배우자 배재은

딸 유하린(2017년 생)


종교

불교


차량

기아 포르테 → 재규어→ 벤츠 C클래스(추측)→ 포르쉐 파나메라→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병역

병역면제


활동명

엔터스

https://link.coupang.com/a/jArWR


2022년 2월 11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 김정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5월 대구시 동구 한 모텔에서 지인 B씨에게 “내가 투자사기를 당해서 돈을 잃었는데, 내 돈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 12명의 돈을 빌려서 투자하다가 모두 날렸다”며 자신의 채무를 대신 갚아 줄것을 요청했다.


A씨의 이같은 요청에  B씨는 15억5천만 원을 A씨가 빌렸다는 12명에게 송금했다.

송금을 확인한 A씨는 같은 달 B씨가 송금한 12명에게 빌리거나 잘못 송금한 것이라며 B씨가 송금한 15억5천만 원 중 12억4천900만 원을 돌려받아 온라인 도박 등으로 모두 탕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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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호판결문 >

(1) 피해자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임을 잘 알면서 (= 상대방의 궁박한 상황을 이용하였다.)

(2) 이를 이용해 피해자를 기망하고 15억여 원에 이르는 돈을 가로채 그 죄질이 나쁘다

(3)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있다.

(4) 피해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

(5)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감안했다

”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593070552


유정호는 자기 초등시절 교사 욕 했다가 집행유예받고 무슨 사형선고 받은거처럼 울면서 남겨질 와이프랑 애기 너무 불쌍하다고....와이프 화장품좀 사달라고 영상올리며 읍소한바가 있다.

유정호(1993)는 자살쇼, 정신병자쇼 등 사람들이 의심할만한 행동들을 많이 했는데, 그의 가려진 이면을 알기에는 많은 우호적지지자들은 정호오빠에게 뚝배기한사발존나 깨지고 난 다음이었다.

자기뚝배기에 자기뚝배기가 깨진것이다.

 

2022년 2월에 1심이 선고되었으니, 만약 꿍쳐둔 돈이 있다면 항소심을 진행해서 당연히 형량을 감형 받으려 할 것이다.

만약 3년정도로만 감형되더라도, 15억 5천만원을 슈킹한 수익치고는 경한 처벌이 될 것이다. 보통 이런 화이트컬러 범죄, 사기범죄는 10억대 사기는 3년전후로 선고하는것이 일반적인데, #유정호 의 위선에 판사도 약간은 괴씸죄를 담아 판결한게 아닌가 싶다.

죄를 인정도 안하고, 피해보상도 안하고 있다고 하는거 보니, 유정호도 어지간히 돈 좋아하는 옵빠같다.

한국 사법부 성향상 죄 인정안하고 죄없다고 개기면 형량감경 안할수도 있다. 항소심을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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