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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당5000만원아파트(2023)#삼익비치아파트#민락협성휴포레

카테고리 없음|2022. 6.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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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2구역재건축>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남천2구역 재건축 사업은 1980년 준공된 3060가구의 삼익비치 아파트를 최고 61층, 12동 3100여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부산에 3.3㎡(평)당 5000만원 짜리 아파트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의랜드마크아파트가 될 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부산의랜드마크아파트가 될 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부산의랜드마크아파트가 될 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부산의랜드마크아파트가 될 삼익비치아파트 재건축



지금까지 역대 최고 분양가는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장으로 평당 분양가가 1959만 원이었다. 이는 준공 전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았지만, 준공 후에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사업자가 분양가를 정할 수 있어 고분양가 아파트가 줄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락협성휴포레>(295가구)

47층 초고층아파트로 건설되는데 평당 5천만원으로 세팅한다는거 . .. .

 

부산지역 중견 건설사인 (주)협성건설의 동구 수정동 도시환경정비사업 1구역에서  건설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협성휴포레 부산진 오션뷰'다.  

 

협성휴포레 부산진 오션뷰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원도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다.  지하 4층, 지상 47층, 총 7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2㎡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여기에다 전용면적 32㎡의 오피스텔 136실도 함께 들어선다.

 

협성휴포레 부산진 오션뷰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여건이다.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중앙대로, 수정터널과 인접해 부산 시내는 물론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부산역과 가까워 철도 이용도 쉽다. 

 

원도심의 명문학군과도 인접해 있는데,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여중 경남여고 부산고 데레사여고 금성고 등 9개 학교가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환경, 편의시설로,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자유시장 등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 가까이 있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광복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협성건설 측은 수영구 민락동 민락협성휴포레를 올해 하반기 준공한 뒤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광안리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는 민락협성휴포레(295세대)는 주변 단지 시세 등을 고려해 평당 5000만 원 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의 최고층 아파트이자 최고가 아파트인 해운대 엘시티


<대연4구역>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

부산 남구 대연4동 1203-100 일원 5만424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46.2%, 용적률 261.8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6층 공동주택 8개동 10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대연4구역 재개발사업은 2008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16년 12월 사업시행인가, 2017년 12월 관리처분인가를 거쳤다.  푸르지오써밋이 적용된 아파트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 사이에 도보 약 7분 거리로 위치해 있으며 수영로와 광안대로를 통한 이동이 용이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교육시설은 대연초등학교, 대연중학교, 성지고등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등이 있다. 이 밖에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메가마트, 어린이공원, 당곡병원 등이 있다.


 

<해운대경동리인뷰2차>(636세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해운대경동리인뷰2차(636세대)도 후분양을 추진 중이다.

 


 이들 후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평당 4000만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에서 고가의 후분양이 진행되는 것은 해안가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달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펜트하우스(93평)가 75억 원에 거래된 해운대경동제이드는 4월에도 67평이 25억 원에 매매되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해운대엘시티더샵도 최근 두 달 사이 58평(38억 원)과 65평(48억 5000만 원)이 잇달아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

분양가가 시세와 큰 차이를 보이는 것도 업계가 후분양에 눈을 돌리는 이유다.

 

남천동 삼익비치타운의 경우 올해 4월 34평이 15억 50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실거래가가 평당 4000~5000만 원에 달한다. 

 

남천헤리치자이의 분양가 상한액이 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심사를 통해 3.3㎡당 2050만 원으로 책정되자 조합원 사이에서 후분양을 선호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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