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면해준다:지방최초하이엔드아파트 대연푸르지오써밋

카테고리 없음|2021. 3. 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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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가 뭐냐....하이는 높다일것이고, 엔드는 끝이라는 뜻이냐..."최고끝판왕"정도로 해석이 될 것 같다. 

 

서울등 주요입지에만 들어서던 고급브랜드가 지방에서는 대연비치아파트에 들어선다고 한다. 

해당 건설사에서는 입지도 안좋은데 함부로 써밋이니, 아크로니, 디에이치같은거 붙였다가 오히려 고급브랜드 이미지만 깎아먹을수 있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의 입지 자체가 해당 최상위 브랜드에 부합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기사를 잘 읽어보면 처음에 부산대연비치아파트에는 대우가 써밋을 붙일 의사가 없었는데,

조합이 붙여달라고 떼를  써서 붙여진 모양이다.

 

 

#대연4구역 #대연비치아파트 #대연4구역재개발

 

 

물론, 비치를 끼고 있는 도심내 해변가 아파트 이미지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식이면 부산 바닷가 주변 아파트 재건축 할때는 앞으로 무조건

#부산대연비치아파트 처럼 최상급 브랜드를 붙여달라고 조합들이 떼를 쓰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최상위 브랜드가 자격이 있을려면, 쇼핑,문화,학군등 여러가지 요소가 최고의 입지여야 한다. 

그런데 대연비치 아파트는 비치=해변가에 위치하고 교차로 근방에 위치한 아파트라는거 외에는 딱이 장점은 없어보인다.

 

그 흔한 초등학교도 장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젊은 부모들은 절대 선택할 수 없는 아파트이자, 부산에서 얘들 다키운 중소기업 사장님 정도만이 선택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것같다. 

 

건설사들이 함부로 최상위 브랜드를 남발하면, 오히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그냥 그렇고 그런 브랜드로 격하될 것이다. 

앞으로 부산앞바다 주변 아파트는 전부다, 디에이치,아크로 천지가 될 것이 뻔하다.

 

그래서 집캔디는 좋다. 아직 투자가 안되있어서...빨리 사서 우리도 하이엔드 끝판왕 한번 가보자.

 

 

부산은 물론 비수도권 최초 하이엔드(최상위) 주거 브랜드 타이틀은 부산 대연비치아파트 재건축이 따낼 당상이다.

대연4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부산 대연3동 일원 면적 5만 8029㎡에 지하 3층~지상43층 아파트 8개동 1374세대를 짓는 것으로 2023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 대연4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기옥)은 시공자인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과의 브랜드 실무 합의에서 자사 프리미엄 주거상품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을 대연4구역 재건축 사업지에 적용하기로 했다./202103

 

#대연푸르지오써밋 #대연비치푸르지오 #대연비치푸르지오써밋 #대연4구역재건축 

당초 조합은 2014년 시공자를 대우건설로 선정하면서 푸르지오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조합은 단지 고급화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왔고 양측은 지난해 말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적용을 놓고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조합장님은 울부짖었다.

 

단지 고급화는 우리 조합의 염원이었다. 그동안 조합과 조합원이 똘똘 뭉쳐 추진해왔고 최근 대우건설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려 매우 기쁘다

앞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아파트로 명실상부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다.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는 대우건설이 론칭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2017년 입주한 ‘서초 푸르지오 써밋’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이어 ‘대치 푸르지오 써밋 등 6개 단지가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적용됐고, 서울 외 지역엔 과천이 유일하다.

아울러 여타 국내 건설회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또한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만 편중돼 있다. 최근에는 부산의 주요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최초 하이엔드 브랜드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경합이 벌어졌고, 우동3구역 정비사업(삼호가든)에서 DL이앤씨가 ‘아크로’를 내세워 시공자 선정 입찰에 나서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로써 비수도권 최초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 단지는 대연비치 재건축이 차지하게 됐다.


향후 대연비치는 단지 내 내외부 특화를 위한 색채보완, 조경, 부대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에서 푸르지오 써밋의 기준에 맞춰 건설될 전망이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방향 앞 동 최상층부에는 스카이 커뮤니티(주민편의) 시설이 들어서서 이른바 ‘광대뷰’ 전망이 폭넓게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은 수도권 주요 아파트 단지에 도입돼 고급 아파트만의 상징처럼 자리 잡고 있다.

다만 푸르지오 브랜드에서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로 상향됨에 따라 건설비 인상 등 조합원 분담금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조합은 이 또한 허그(HUG)의 분양가 규제를 피한 후분양 시행을 통해 부담을 줄인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2020년 4월 입주한 ‘과천푸르지오써밋(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에서 유사한 과정을 거치면서 충분한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대연비치 재건축 사업지는 서울의 주요 입지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충분한 상징성과 입지, 사업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뿐만 아니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여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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