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공공기숙사:월세10만원(120실*2인)

카테고리 없음|2021. 3.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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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위치는 6호선 광흥창역이다. 두번째다.

 

서울시는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의 창전동 역세권 청년주택 681실 중 공공임대 물량 120실을 기숙사 물량으로 활용했다. 여기역 주변 투자자는 조심해야한다.

 

‘마포공공기숙사’는 광흥창역(6호선)과 서강대역(경의중앙선) 인근에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조성됐다.(지하5층~지상16층 규모의 창전동 역세권청년주택 총 681실 중 공공임대 물량 120실 활용) 청년 전용 거주공간인 만큼 개인 사생활을 보장하고 다양한 공동이용시설을 갖춰 ‘청년 맞춤형 주거 플랫폼’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구조는 2명이 한 개의 실(방 2개)을 함께 사용하는 셰어형이다. ‘1인 1방’의 개별 공간이 갖춰져 있어 개인 사생활이 보장된다. 실내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붙박이 옷장 등이 빌트인으로 기본 제공된다.

 

건물 내부엔 입주 학생들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취미활동이나 학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북카페, 체력단련실, 공동세탁실, 게스트하우스 같은 다양한 공동이용시설도 갖추고 있다.

 

 


 

2. 선례: 마포공공기숙사

 

속초시, 창녕군 등 시와 협약을 체결한 9개 지자체 출신 대학생 총 120명이 2021년 3월 7일 `마포공공기숙사`에 입주한 바 있다.

 

지자체가 임대보증금과 기숙사 운영비를 지원해 입주 학생은 월 약 10만원의 관리비만 부담하게 된다. 마포공공기숙사는 방 2개짜리 1개 실을 2명이 나눠 사용하는 셰어형 구조다.

 

기숙사형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의 주거난으로 힘들어하는 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 부담을 크게 낮추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다.

 


 

3. 역세권 청년주택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용적률 완화·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주거사업이다.

 

서울시가 청년주택의 일부를 공공기숙사로 제공하고 참여 지자체는 기숙사 운영비(연 100만원/실)와 임대보증금(3,324만원/실)을 부담해 대학생들의 주거비를 경감하는 방식이다.

 

시는 가용택지 부족과 지역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건설형 기숙사 공급이 정체된 가운데 대중교통 중심인 역세권에 대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에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4. 2인실이지만 방이 2개방이 있는 구조다.

 

2인 기숙사지만 각자 방이 따로 있어서 생활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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