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투자시주의할점:2021년오피스텔투자할때인가

카테고리 없음|2021. 3. 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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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가장 궁금한것이 #오피스텔주택수포함 여부이다. 청약때도 그렇고 취득세중과여부일때도 존나 궁금한 부분이다.

 

결론은, #청약시오피스텔주택수 는 포함이 안되고, #취득세중과시주택수포함 도 포함되지 않는다. 그 자체 오피스텔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나 이 문장을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이 다음이다.

 

구청 주택과에서 전화가 오더니 이제는 공문형식으로 배달되기 시작했다.

귀하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기리 기원한다고 하면서,

단기임대 및, <아파트>장기일반 매입 임대의 경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한 날 '자동으로' 등록이 말소된다고 한다고 알려주는 우편물이 등기로왔다.

 

위 문장이 핵심이었는데, 민간임대주택관한 특별법 6조5항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1. 단기임대 기간이 종료하면 자동등록이 말소된다.

2. 아파트의 경우

3. 장기일반매입임대의 경우

4. 임대의무기간이 종료한날

5. 자동으로 등록말소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아파트가 [아닌경우] 즉, 오피스텔같은 경우는 단기임대는 안되고,(즉, 아파트든 뭐든 부동산 물건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단기임대"제도는 폐지되었다.)

장기임대는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러다보니, 오피스텔의 장점이 부각된다. 문제는 주택수 포함여부와 취득세 중과부분의 부담인데,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중과 규정을 적용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캔디주: 분양권 상태는 아직 용도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취득세 중과규정에 포함되지 않으나)

 

2020.8.12. 이후 취득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권, 조합원입주권은 다른 주택의 취득세 중과 규정을 적용할 때 주택 수에 포함된다라고 되있다.

 

여기에서 취득세 중과를 하는 경우는 "다른주택"의 취득세 중과할때 주택수에 포함한다는 것이고, "자기자신의 주택"의 구입시에는 주택수에 포함이 안되어 중과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주택 100채를 가지고 있고, 또다시 오피스텔주거용을 취득할때, 그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기본취득세율인 4.6%를 적용한다.

이는 8% 2주택, 3주택 12%보다는 낮고, 장기임대등록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씨바 이렇게 공부해야 한다.


정부의 규제 강화 일변도였던 부동산 정책때문에 오피스텔도 가격상승중이다.

 

2020년 7·10 부동산대책에서 단기임대(4년)와 [아파트] 장기일반 매입임대(8년)를 모두 폐지했다. 아파트로는 더 이상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불가능해진 셈이다. 반면 오피스텔은 여전히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고,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가·대형 오피스텔 거래 활발

 

'판교밸리자이'는 282실 모집에 6만5503명이 몰리며 평균 23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판교밸리자이 아파트는 1순위에서 151가구 모집에 9754명이 청약, 평균 64.6대 1 수준에 그쳤다.

 

통상 1~2인 가구에 인기가 많았던 오피스텔이 최근에는 대형 면적이나 고가매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2021년 1·2월 전국 9억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은 124건으로 약 96.8% 늘어났다. 이는 오피스텔 거래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가장 높다.

 

특히 올해 거래된 124건의 고가 오피스텔 중 3~4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전용 84㎡ 이상 오피스텔이 115건에 달했다.

 

고가 아파트주택 대출규제가 강화돼 대출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이 증가하고 과거 임대수익을 얻는 투자상품이었던 오피스텔이 실거주 목적으로 거래되며 수요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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