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부동산,박원순잃어버린8년보상한다.

카테고리 없음|2021. 3. 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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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탐욕의 결정체, 서울 부동산 소유자는 45%다. 45%는 단 한표도 박영선에게 표를 주지않을 가능성이 크다. 나머지 65%자들중에 골수보수 15%는 박영선에게 표를 안줄것이고, 나머지 20%는 투표를 안할것이고, 나머지 20%가 진보가정의라는 관념에 표를 박영선에게 표를 던질 것같지만, 부동산 지식이 부족해서, 문재인때문에 부동산문제가 커졌고, 월세,전세 폭등해서 살기 힘들어졌다고 1차원적으로 해석하는 바람에 또, 민주당후보인 박영선에게 표를 안줄 것 같다.

솔직히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최고중의 최고의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양쪽으로부터 모두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한국인의 급한 성격때문에 부동산이라는 재화의 특징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기때문이다.

부동산을 공급하려 해도 최소 4년이상이 걸리는 재화다. 박근혜가 망친것 맞다. 그러나 당장 마켓의 당근,무우가격처럼 가격다운 시켜달라고 하니, 답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중은 멍청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음정권은 가만히 화장실에서 똥만 싸고 있어도 부동산이 안정된다.

왜냐? 지금 계획된 문재인 정부에서 내놓은 공급책이 다음정권에 와서야 성과물로나와 공급이 되기 때문이다. 노무현때도 개고생은 다해놓고, 열매는 이명박이 다 따먹었다.

칭찬은 이명박이 다 먹었다. 그만큼 대중은 멍청하기 이를데 없다.

그렇다고 부동산 투기 어린이들이 화낼 필요가 없다.

멍청한 대중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멍청한 대중은 반드시 오세훈을 뽑게 되어 있다. 멍청하면 답이 없다.

현재 다주택, 유주택자들은 세금때문에 박영선의 민주당을 선택할 수 없다.

멍청한 무주택자들은 문재인때문에 집값올랐다고 민주당 박영선을 안찍는다.

삼척동자도 오세훈이 당선될 것이라는것은 눈감고도 안다.

어차피 다 해처먹는 세상, 오세훈이 내곡동 해처먹어도 눈감는 지경까지 왔다.

투기어린이, 기득권자들은 오세훈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무지한 대중에게는 미래따위는 필요없다.

지금 당장 부동산을 맛동산처럼 가격다운 시켜주면 된다.

대중이 멍청해서 가진자들은 돈벌기가 쉽다.

오세훈이 당선되면, 임기가 짧기 때문에 유주택자들은 또 돈을 벌게 된다.

무주택자들은 오세훈이 당선되면 집값안정시킬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반대가 될 것이다.

왜냐고?

부동산은 맛동산처럼 공장에서 금방 만들어 낼수 있는 재화,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세훈 할아버지가 와도 부동산가격은 문재인정부내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는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오세훈은 재개발,재건축등 이슈를 다 개방함으로써 부동산을 또한번 폭등시켜줄것이다.

임기가 1년도 안되기 때문이다.

대권을 바라보는 오세훈입장에서는 재선을 비롯, 대권을 노리기 때문에 서울 시민들의 탐욕을 충족시켜주어야 한다.

결국, 박원순시장때부터 묶여있던 부동산 규제를 모두 무장해제할 것이다.

결국, 폭등의 길을 걸을 것이다.

멍청한 무주택 대중들은 와...반대로 부동산 시세가 오르는 것을 보고, 정치꾼이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이 더 폭등하자, 좌절할 것이다.

이미 공급이 서울시는 향후 2023년까지 없다고 답이 나와 있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질수 없는 구조인데, 거기다가 오세훈이 재건축시장을 해제해버리면 그야말로 폭등장세는 2023년까지

거의 6천%확실해진다.

오세훈서울시장님은 어떻게 부동산 정책을 하실까.

일단 서울시민들은 어짜피, lh가 해처먹을거 우리 서울시민이 해처먹자고 결심하고 오세훈을 찍게 된다.

오세훈은 2006년 서울시장 재직시절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따.

대표적으로 성수 전략정비구역을 ‘50층’의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는 재개발 가능 구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 2014년 도시계획인 ‘2030 서울플랜’을 통해 주거지역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하면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한 상태가 됐다.

선거운동하면서 이미 원상복귀를 다짐하고 추진하겠다고 조합사무실까지 찾아간사람이 오세훈이다.

게임 끝난거 아니냐.

오 후보는 이 같은 계획을 재건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은 부동산정책 공약으로 한강변 35층 높이제한을 폐지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주택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2종일반주거지역에 대한 ‘7층 고도제한’을 폐지하고 용적률 상향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오세훈은 최근 발언 중 시장되면 100일내 정비사업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1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대단지 재건축 단지 중 하나라도 상징적으로 가시화하려고 할 것이다.

어디가 될까.

그렇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이나 은마아파트 둘중하나다.

은마아파트 해지는 계급투쟁을 불러오기때문에 자제할 수 있겠으나, 40년설움과 한을 해소해 원한을 씻는다는 씻김굿을 할 가능성도 있다.

그나 저나, 유주택자는 향후 2년동안 폭등장세를, 무주택자는 정치인 바뀌어봤자 달라진거 단 1도 없는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오세훈은 박원순의 부동산정책을 210도 정도 바꿔놓을 가능성이 있고 멍청한 대중은 또다시 좌절할 것이다.

2021.3.25

#은마아파트재건축 #오세훈은마아파트 #오세훈재건축 #오세훈부동산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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