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기본요금은 2719원:추가정차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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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가 제시한 입찰 조건은 A노선보다는 완화되어 있다.
그러나, 국민들이 완행지티엑스 된다고 난리 법석이기때문에 막판에 국토부가 쪼일수있다. 괄약근 처럼 말이다.
그래서 현재는 지역주민의 성화에 못이겨 띄워놓고 나름대로 고심한 흔적을 남기다가, 최종발표때는 GTX본연의 성격 따른다는 대의를 들먹거리면서, 3개아닌 2개로 줄이던지 해서 국민 불만을 무마하게 될 것이다.
기존 고시했던 GTX-C 사업신청 요건은
(1)추가 정거장을 포함한 모든 정거장에 정차하는 것을 기준으로 표정속도 시속 80㎞ 이상이 되도록 열차 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2) 추가 정거장을 포함한 모든 정거장에서 ( 주. 모든정거장이다. )
(3) 삼성역 또는 청량리역까지의 소요시간은 30분 이내가 되도록 계획해야 한다.
(4) 열차 운영은 1일 최대 122회로 제한하며
(5) 기본운임(기본구간 10㎞까지)은 2719원이고
(6) 추가거리 운임은 5㎞당 227원이다.
(7) 재입찰 가능성 - 없다.
일부에서는 신설역을 지을 경우 원래 염두에 뒀던 노선이 더 길어지거나, 정차시간이나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으며, 왕십리역이나 의왕역의 신설로 기존 노선이 길어지거나 곡선구간이 과도하게 발생해 조건이 틀어진다면 국토부가 입찰제안서의 수정을 요구하거나, 기준미달에 따른 재입찰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보나,
현재 GTX 추진일정이 너무 지연되고 있어서 국토부입장에서는 신속히 결정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8)이후의 절차
국토부는 1단계 사전적격성심사(PQ), 2단계 가격·기술부문 심사를 거쳐 2021년 6월 18일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한다.
2021년 6월 25일 1단계 평가위원 후보자 명단을 공개한다.
1단계 결과는 2021년 6월 3일 발표되며 여기에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2단계 심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