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계양신도시지구단위계획:판교2배급이라고(2025)

카테고리 없음|2021. 6. 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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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문재인정부가 곤조는 있다.

어짜피 큰 그림을 그리는것이니,

개돼지들의 소음은 익히 예상했던바.

다만, 2025년까지 이것이 실현이 될지는 모르겠다.

이미 어떠한 정권이 들어서더라도 제3기신도시는 실현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만들어 놓았다면, 장기적으로 수도권의 집값은 잡히게 된다.

2021년부터 4년동안은 피 튀기겠지만 말이다.

계양신도시는 자족공간을 많이 만들어 일자리 중심으로 구성하겠다는 계획인 모양이다.

이미 입에 착 달라붙는 "계양테크노밸리" 뭐 그런것이다.

제2의 판교 어쩌구는 그냥 하도 여기저기서 붙여서 희소성은 많이 떨어지는 표현이기는 하지만,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인천 계양이 정부가 추진 중인 6곳의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지구계획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최초로 인천 계양신도시 333만㎡의 지구계획을 승인했다(2021년 6월 2일 수요일 아침 10시)

도시의 토지이용계획을 정했다는 뜻으로 녹지와 주택 비율, 자족용지의 위치, 교통대책 등 전반적인 도시 배치 계획을 확정한 것이다.


1. 1만 7000가구, 판교테크노밸리 1.7배일자리 두둥

국토부는 인천 계양신도시에 1만70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서고, 서울 여의도공원 4배 규모의 공원과 녹지, 판교 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 등이 조성된다.

상주인원은 약 4만명을 목표로 한듯하다.

2. 공공임대비율을 35%이고, 통합임대방식.

(경기도것,서울시것. 막 이렇게 안나누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27개 공동주택단지 블록이 조성되는 가운데 전체 주택의 51.4%가 공공주택으로 공급한다.

민간 아파트는 47.7%, 나머지 0.9%는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3. 사전청약은 2021년 7월이다.

주택의 35%인 6066가구가 통합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공공분양은 2815가구 규모인데 이 중 1050가구는 2021년 7월중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공급된다.

사전청약 물량은 일반 공공분양 709가구, 신혼희망타운 341가구로 2023년 본 청약을 거쳐 2025년 입주 예정이다.


인천 계양신도시는 전체 면적의 22%(71만8000㎡)를 자족공간을 만들어 서울에 집중된 일자리 기능을 분산 수용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디지털 콘텐츠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인천 DNA 혁신밸리와 상암 DMC, 마곡지구와의 연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 계양 신도시 어디에서나 5분 이내로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선형공원 ‘계양벼리’가 조성된다.

어디에서나 5분 이내로 걸어서 접근할 수 있는 선형공원 ‘계양벼리’를 조성하고, 주변으로 유치원과 학교 등을 배치해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생활서비스가 제공되는 보행특화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도 담겼다.


4.광역교통대책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지난해 확정된 상태다.

(1)에스brt 김포공항역~계양지구~대장지구~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S-BRT를 건설한다

(2)gtx

주변 철도노선인 지하철 5·7·9호선, 공항철도, 광역급행철도(GTX)-B 등으로 원활히 연결될 수 있도록 교통망을 구축한다.

신도시 내에 S-BRT 정거장은 5개가 설치되고, 정거장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 등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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