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역아파트의미래(2030):의왕시포일동아파트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언론에 보도되면 2가지 장점이 있다. 수억내고 하는 광고효과 공짜로 언론이 "자기돈들여서 대신 광고" 해주게 되어 해당 지역 APT의 인지도는 급상승하게 된다.
2. 그 결과 그러한 급상승의 원인을 분석,공부하게 되어 핵심가치의 원칙을 재발견하게 된다.
3.인덕원은 다 때려치고 교통의 핵심지라는게 키포인트다. 판교1급 일자리로 가는 월판선, 버스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는데다, 강남핵심지로 가는 gtx-c가 그 정점을 찍었다.
즉, 대한민국 최고일자리 2군데 강남과 판교로 직행하는데 8분안에 주파가능한 입지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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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비교경쟁에서 압도적인 입지우위다. 부동산가격의 핵심 형성원리가 입지와 교통망에 있고 그중에서도 후자에 가중치가 부여있다는 점이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시바..돈벌어 먹고살아야하는데 출퇴근 편하면 최고 장땡이라는게 증명되었다.
거기다 평촌도 IT기업에다 학군전쟁까지 있는곳이다.
장기로는 인덕원 바로 위쪽 과천지식정보타운 대규모수요까지 바로 밑 인덕원까지 밀려 내려올것이고,
인덕원복합환승센터 30층짜리 한번 보고,
인덕원 우측에는 의왕에서 의왕테크노파크를 초대형으로 건설예정인데, 이 정도면 고퀄입자리 플러스 교통중심지역할을 겸하게 되는것이다.
이거 글쓰고 말하는데도 소름끼친다야.
인덕원영향력은 안양이라기보다
바로 인덕원 인접한 의왕시 포일동 아파트 그 자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인덕원역아파트는 의왕시 포일동 아파트를 지칭한다. 주도주아파트인 #푸르지오엘센트로는 의왕포일동 아파트다.
입지를 결정하고 몸가치결정하는데는 행정구역은 의미가 없다. 인덕원역은 안양시 행정구역인데 최대수혜는 바로 붙어있는 의왕시 포일동에 진상과 헌납을 하게 되어 있다.
이것이 입지의 운명이다.아멘.
인덕원 아파트는 향후 20년간 지금이 가장 싼 가격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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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0815
(1)정부의 잇따른 집값 고점 경고에도 수도권 아파트값 오름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수혜지를 중심으로 과열 양상이 뚜렷한 가운데 GTX-C노선 정차역 신설이 유력해진 인덕원 일대가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GTX 정차 소문에 슬금슬금 오르던 집값은 인덕원역을 제안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따내자 껑충 뛰었다.
경기 안양 동안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이달 첫째 주 0.76%로 집계됐다. 전주(0.80%)보다는 상승 폭이 다소 줄었으나 수도권(0.37%)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전국 시군구별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 5위권 내 16주째 이름을 올렸다.
인덕원역 추가 정차가 사실상 확정된 6월 중순 이후 누적 상승률은 6.16%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2) 안양 동안구와 맞닿아 있는 의왕시의 아파트값도 상승세다.
올해 초 1%대까지 치솟았던 의왕시의 주간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5월 이후 0.6% 안팎을 유지하다 이달 2일에는 0.74%로 오름폭을 키웠다.
최근 거래 흐름을 살펴봐도 한 달여 만에 실거래가가 1억원 넘게 뛴 사례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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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안양 동안구 관양동 평촌더샵센트럴시티 전용면적 84.99㎡는 2021년 7월 27일 15억1000만원(15층)에 손바뀜됐다.
한 달 전인 6월 26일(13억9000만원, 9층)보다 1억2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6월 초 체결된 같은 층 매물 계약(13억6500만원)과 비교해도 1억4500만원 비싸게 거래됐다.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센트럴자이1단지 전용 84.98㎡도 2021년 7월 19일 12억4000만원(12층)에 새 주인을 찾았는데 이는 한 달 보름 새 1억원가량 오른 신고가 거래다. 같은 층 매물은 지난 6월 5일 11억4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4)GTX 추가정차 막판 대역전극
인덕원역 신설이 결정되기 전부터 가격이 뛰기 시작해 거래가격이 올 초보다 기본 2억원씩은 오른 상황이다.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호가가 높은 매물 몇 개만 나와 있다.
실제 인덕원역 인근 아파트의 호가는 실거래가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까지 올랐다.
GTX 호재로 집값 추가 상승을 기대한 집주인들이 호가를 높이고 있어서다.
관양동 인덕원마을삼성 전용 84.93㎡는 지난 6월 12억78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세웠는데 현재 호가는 17억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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