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스타필드창원(2025년):39사단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잊고싶은 부대, 39사단. 그안에 62사단이 있었던가?
잃어버리고 싶은 사단이기도 하다. 군기빠진 39사단,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39사단 ~
부대를 이전한다고 난리더니, 결국 스타필드가 들어서나보다.
코로나때문에 왕년의 명성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초창기의 스타필드를 업그레이드해서 보다 첨단화된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듯하다.
스마트폰이든,컴퓨터든 쇼핑몰이든 나중에 들어서는것이 최첨단, 최신식이다.
2025년이면, 코로나가 잦아들어있을까?
인간의 지혜와 의료기술은 코로나를 해결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오프라인의 물결을 불러 올까?
쉽지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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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습관이나 타성에 젖게 되면 이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 완벽히 코로나를 통해 온라인으로 대세는 기울었다.
#스타필드 창원은 이미 수년전에 계획된 것이고 이미 이 소식을 알고 있었다.
무려 5년이 지난 지금에야 착공으로 이어지고 있는듯 하다.
스타필드가 가지는 #몰세권 이라는 단어는 코로나 때문에 추억의 단어로 바뀌고 있는 셈이다.
신세계가 손실이 오히려 많이 날수도 있는데, 이미 맺은 토지계약이라 놀릴수만도 없었을 것이다.
코로나가 극복되고 다시 오프라인쇼핑의 시대도 기대해 봐야지...쉽지는 않겠지만.
‘스타필드 창원’은 육군 39사단 이전 후 조성된 의창구 중동 상업용지에 5600억원을 들여 지하 7층, 지상 5층, 연면적 24만2380㎡ 규모로 건립된다.
쇼핑몰과 아쿠아필드, 창고형 매장, 영화관, 운동 시설, 주차장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계획돼 있다.
창원시 의창구 중동의 ‘스타필드 창원’ 건립 부지. 지하 7층, 지상 5층, 연면적 24만2380㎡ 규모로 건립되는 스타필드는 2021년 12월 착공해 2025년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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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창원’ 규모는 시청 앞 유통시설인 롯데백화점 창원점, 롯데 영플라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시청 앞 4개 유통시설을 모두 합한 것보다 크다.
<일정>
(1) 2021년 9월 경남도에 건축 사전승인(심의) 요청을 한다.
(2)10월 경남도에서 건축 심의를 받고, 2021년 12월께 건축 허가가 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3년 뒤인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스타필드 창원은 창원만의 특징 있는 건축과 내부 시설을 선보일 전망이다. 창원시가 신세계 측에 창원만의 특징 있는 건축 계획 및 내부도입 시설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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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신세계 측은 ‘자연과 첨단을 주제로 한 미래지향적인 입면 계획’, ‘층높이 35m의 실내 대공간 아트리움’, ‘특화형 쇼핑공간’, ‘펫 파크 등 반려동물과 (너무싫어)함께하는 쇼핑 공간 구성’,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청정지역 수준으로 유지’를 ‘스타필드 창원’ 건축에 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