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gtx 1달만에 6억상승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지티엑스의 파괴력을 인지한 쩐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오빠가 부르짓는데 gtx무시했다가 10년후에 처절하게 후회한다.
#비트코인 의 금융시장 파괴력을 부정하는것도 마찬가지이게 될 것이다.
의왕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데는 GTX 파괴력때문이다.
2021년 8월 30일, 정부가 선정한 3기 신도시 추가부지에 의왕역 일대가 포함됐는데, 이와 함께 GTX C노선 의왕역 정차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인근 단지 아파트값이 급등하고 있다.
의왕역 인근에 있는 휴먼시아 3단지는 전용면적 84㎡가 지난 6월 7억5천만 원에 거래됐는데, 현재 호가는 무려 12억5000만원에 달한다. 정부의 발표가 나온 지 단 2주만에 5억 원이 뛴 셈이다.
1) 지금 사면 매도인과 협상을 통해 9억 9천만원에 살수 있다. 초창기라 후려칠수 있다.
2) 그런데 누군가가 9억9천만원에 실거래가 일어나면, 영원히 12억이하로는 살수가 없다. 가격상승대가 2억인터벌로 상승이 이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3)의왕역 주변에 발표이후 이루어지는 첫거래가 기준시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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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론 2033년에는 의왕역 주변 아파트가 30억이 될것이므로, 12억도 싼 아파트시세라 하겠다.
5) 현재 문재인정부가 의왕역주변의 lh땅에 과감한 공급공세를 펼칠 예정이어서, 의왕역 gtx의 확정은 기정사실로 바뀌기 쉽지 않아보인다.
6) 차기정부가 재건축,재개발시장을 중심으로 정책을 펴고, 이 정책을 폐기하지 않은 이상, 의왕역 몸값은 30억이 기정사실이다.
의왕에 이어 가장 큰 아파트값 상승이 나타난 곳은 경기도 시흥이다. 30.34%가 올랐다. 시흥시에선 신안산선 교통 호재와 함께 7만 가구 규모의 광명·시흥지구가 신도시로 조성된다는 기대감이 집값을 많이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