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재개발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현재진행상황
봉천동에선 봉천14구역을 포함해 봉천4-1-2구역, 봉천4-1-3구역, 봉천13구역(공공재개발) 4개 구역이 재개발을 추진 중이다. (*봉천동은 매우 넓은 동네다)
해당 구역들이 정비사업을 마치면 일대에는 신축 단지가 4000가구 이상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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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은 봉천동 산101 일대 봉천4-1-2구역이다.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9년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막바지 철거를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997가구(전용면적 38~84㎡) 규모의 ‘봉천 힐스테이트’로 짓는다.
2024년 입주 예정이다. 2021년 11월 112가구 일반분양이 이뤄진다.
(1)봉천4-1-2구역과 구암초교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봉천4-1-3구역은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10~15분 거리에 있다.
(2)2014년 조합설립인가를 얻었다.
(3)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920가구 규모의 ‘관악 퍼스트 자이’를 조성한다.
(4)사업시행인가단계임박
2016년 건축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냈지만 구암초 일조권 문제로 정비계획 변경에 나섰다.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250여 가구로 ‘봉천 힐스테이트’보다 2배가량 많다.
봉천동을 가로지르는 서부선경전철 파이널
<봉천13구역> #봉천13구역 = 10년걸린다.
2호선 봉천역에서 80m 거리인 초역세권 ‘봉천13구역’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고, 용적률 500%를 적용받아 지하 3~4층 지상 27층, 464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봉천14구역은 봉천동 913 일대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 가깝고 부지 면적은 7만4209㎡다.
경사가 가파른 구간의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5층, 17개 동 1640가구를 지을 계획이다. 봉천동 일대 재개발 구역 중 가구수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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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412구역 #봉천412구역 > = #봉천힐스테이트
‘봉천4-1-2구역’은 ‘봉천 힐스테이트’가 일반분양된다.
4개 구역에서 재개발을 추진 중인 봉천동 일대는 은평구 새절역에서 신촌, 노량진, 여의도, 서울대입구로 이어지는 ‘서부선 경전철’ 역세권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현재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법적 상한 용적률 270%를 적용하고, 층수도 기존 계획(25층 이하)보다 2개 층 높인 27층 이하로 짓도록 정비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가구수도 기존(1395가구)보다 245가구 늘었다.
결론 : 봉천동 낙후한 동네도 결국 재개발로 상전벽해하여 뉴타운급으로 재개발된다.
매우매우 초창기인 13구역, 14구역이나 기웃거려 봐야 겠다. 수중에 10억 가진 사람은 지금 당장 뛰어들어서 5억만 벌면 된다.
돈이 수중에 있는 사람은 항상 승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