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홀구권재찬(1969)연쇄살인사건
#권재찬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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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에서도 권재찬(1969)의 연쇄살인에 대해 취재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대한민국은 2016년 사형선고 이후 문재인정권이 들어선 이후 범죄자인권보호를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사법부까지 사형선고를 자제하고 있다.
2916년이후 6년동안 사형선고를 하지 않고 있다.
최근 김태현이 3명의 모녀를 몰살했음에도 무기징역을 선고하여
3명살인허용시대를 장엄하게 개막한 이후에, 2명정도 살인은 아주껌값 취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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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살인범 권재찬(1969)
그런데, 김태현 이후 3명살인자가 등장하였다.
1명강도살인이후 출소후 3년만에 2명을 살해함으로써, 사법부의 법집행위화력을 완전히 몰각시킨 아주 사법부를 곤혹스럽게 하는 사건이다.
만약, 사법부가 이 사건에서도 조차 무기징역을 선고한다면,
모든 사람들은 살인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다.
김태현 이후로 그야말로 복수에 대한 절제감에 대한 해방감을 선사하는 판결이 될 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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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해가 안된다. 경찰은 노출되는 모든 부위를 은폐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차라리 신상공개를 하지 않는게 도움이 된다.
코로나 특수는 신상공개대상이 되는 살인범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데, 경찰서에서 경찰현관문 입구까지라도 다 벗겨서 등장하는게 합리적인 신상공개일것 같은데, 이건 뭐 3명 죽여도 오히려 더 꽁꽁 보호해주니 기가 더 살뿐이다.
이 새끼가 무서운것은 도합 3명을 살인했다는 것이고 같이 땅파준 공범도 살해해 같이 묻어 버려 완전범죄를 실행했다는 것이다.
물론 1)해당여성은 을왕산 주차장 차안에 2) 공범은 을왕산 야산에 유기했다. 아마도 시신유기를 요청하기 위해 동원했는데, 공범의 발설을 염려하여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여성한명 살해하는데 굳이 범행탄로가 높은 공범을 끌어들인 이유가 궁금하다.
좀 지적수준이 멍청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생긴것도 어벙벙한게 잔인하기만 하다.
그런데 어떻게 발각이 되었을까.
우리 #권재찬 (1969)이 15년동안 감옥에 있는동안 외부사회에서는 CCTV가 기하급수적으로 다량 도시에는 설치되었다는 점이다.
권재찬의 신상공개를
신상공개위원회에서도 공개안하면 욕먹을 뻔 했다.
사람한명 강도살인하면 15년을 복역하는데, 15년동안 감옥에서 교정의 효과를 거의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암기: 강도살인 1명살인 = 15년형, 최근에는 12년형으로 할인율을 보이고 있다.)
2003년에 범행하고 15년을 복역후 출소했으면, 2018년에 출소했다는 뜻인데, 정확히 3년도 안되서 2명을 더 살인했다고 할 수 있다.
살인도 해본놈이 한다고, 시신을 묻으러 간 야산에 땅을 파고, 땅파준놈도 둔기로 뒷통수 찍어서 살인하고 여자랑 같이 뭍어버리겠다는 전략이었던것으로 보인다.
존나 무서운 놈이다. 영화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스토리를 직접 실행하는 놈이 있는데 우리 재찬(1969)이가 그런 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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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권재찬(1969)은 2021년 12월 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건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직장인 50대 여성 A씨를 살해하고 수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 A씨는 인천 미추홀구 수인선 인하대역 인근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량 트렁크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권재찬(1969)은 연이어 2021년 12월 5일 중구 을왕리 인근 야산에서 공범인 40대 B씨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권재찬은 2003년 1월 인천 미추홀구에서 전당포를 혼자 운영하던 업주 C씨(당시 69)를 살해한 뒤 수표와 현금 32만원을 훔쳐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붙잡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복역한 뒤 2018년 출소했다.(*항소심에서 형을 깎아 주었다는 뜻이다.)
< 법전문가 권재찬(1969)의 우발살인 주장>
15년 징역살이 하면 변호사보다 법을 더 잘안다고 보면 되겠다.
권재찬(1969)은 여성 살해 동기와 관련해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했다.(*우발살인의 경우는 형량은 정해진 법정형량의 3분의 1밖에 하지 않는다.
그러나, 판사들은 바쁘기 때문에 살인범들의 전략적인 주장에 속는다. 안속는다고 주장하지만, 속는다.)
또 공범 살해 동기와 관련해서 "(시신 유기 후 다시 유기를 위해 중구 을왕리 야산으로 갔는데) 경찰에 갑자기 신고를 한다고 해서 둔기로 때려 숨지게 했다"고 했다.(*주. 씨발놈아 거짓말을 대놓고 해라. 15년 형살이를 하니, 어떻게 하면 형량을 줄이는지 잘 알고 있는 듯하다. )
< 여성을 고문해 비밀번호를 알아낸후 살인>
권재찬(1969)은 여성의 몸에 다량의 상처가 남겼는데, 통장의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고문을 하였다.
금전적 이유로 여성을 협박해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살해 후 돈을 인출한 계획적인 강도살해 범행이었다.
공범 살해 동기와 관련해서도 권재찬(1969)이 공범을 유인한 장소가 시신 유기장소에 적합하지 않은 점에 비춰 사전에 공범도 살해하고자 계획 하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주. 즉 살인과 동시에 암매장하기 위해 장소를 #을왕리야산 에서 만남장소를 정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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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찬은 2021년 12월 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한 건물에서 5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뒤, 피해여성의 카드를 이용해 수백만원을 인출하였다.
또 여성의 시신을 유기할 당시 지인인 50대과 공모해 여성에 대한 살인 범행 장소에서 차량 트렁크까지 함께 시신을 옮겨 실은 뒤, 인하대역 인근 노상 주차장에 여성 B씨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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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범 살해 개요 >
권재찬(1969)은 2021년 12월 5일 여성을 차량에 방치한 익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을왕리 한 야산에 시신 유기 당시 범행에 가담한 C씨에게 "시신이 부패해 범행이 들통날 수 있으니, 땅에 묻으러 가자"고 말하며 유인한 뒤, 살해해 인근 야산에 마찬가지로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B씨의 딸로부터 4일 오후 7시께 실종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나서 5일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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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B씨를 수색하는 도중 2021년 12월 5일 오후 7시30분께 B씨의 차에서 살해된 B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강력사건으로 전환했다.
이어 수사를 벌여 당일 미추홀구 주안동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권재찬(1969)은 경찰 조사에서 "(시신 유기 당시 범행을 도운)C씨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권재찬과 여자는 아는 사이나, 살해된 공범은 살인유기에 동원되었을뿐, 공범과 여성은 관련이 없는 사이였다.
권재찬(1969)이 공범을 살해할 정도면, 살해행위에 공범이 가담하였으리라는 점은 당연히 추정이 가능하고, 어떤 금전적, 경제적 공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혼자서도 처리할 수 있는 여성의 시신을 뭍기 위해 굳이 공범을 끌어들이는 것은 아이러니다.
다만 이건 있을 수 있다.
이미 살인을 저질러 준 법률전문가가 된, 권재찬(1969)입장에서는 살인사건이 탄로가 날 경우, 공범에게 살인을 뒤집어 씌우고 자신은 종범이나 방조범정도로 빠져나올려는 고단수 속임수를 쓰려고 했을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이 사건을 취재하려고 하는데... 다 쓰잘데기없는 일이다. 3명죽인놈 뒷조사해봤자 뭐하겠는가. 사법부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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