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트코인도태산업지정사건(2021.1.10)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물론 그런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타격을 받을 것도 아니지만 과도기인만큼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가 어떤 입장일지가 상당히 궁금하다. 아직, 모리총리가 결단을 내리기 직전상태다
중국은 공산당이 주도하는 경제체제 이므로, 일반적인 자본주의,민주시장경제하고는 다르다는 점을 신속히 인정해야한다.
공산당사회주의 국가면서 자본주의 요소를 도입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알리패이결제시스템 도입하고, 큐알코드 일상화되었다고 해서, 그들의 중국의 사고방식이 민주화, 첨단화, 자유민주국가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큰 오산이다.
그런의미에서 지난 1-2년동안 계속해서 암호화폐에 대한 공격적인 도태작업과 퇴출작업을 감행했고, 그때마다 비트코인 시장은 큰 폭의 하락과 조정을 맞았다.
물론 일각에서는 중국에서 발원한 몇몇 암호화폐들에 대해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비체인 이나 #스팀 #퀀텀 등등 중국냄새가 나는 몇몇 주요코인들에 대해서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는 긍정론자들이 있으나 회의적이다.
중국은 정상적인 국가로 보기에는 무리다.
그야물론 미국도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어느정도의 예측성과 타당성을 부여하려하는데, 중국시장경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좋지 않다.
중국이 대외적으로만 반비트코인, 반암호화폐 정책을 펴고있고 뒤로는 암호화폐정책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즉, 애써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적 중국정부입장을 이중적이라고 평가하는 유튜버들이 있는데, 그건 중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개소리다. 중국정부는 정말 암호화폐를 저주하다시피한다.
그결과가 꾸준히 정책적으로 드러났다.
이번 동계올림픽때 정말 중국정부가 자부하는#cdbc 를 사용할 가능성도 높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주요 메인국가가 비트코인을 수용하면 모를까, 중국은 자국의 #cdbc 를 기축통화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를 철저히 배격하려는 입장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어떤 희망을 내놓는 희망고문자들은 아주 나쁜놈들이다.
중국정부의 성향을 잘 모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중국은 정상적인 시장국가가 아니다. 1당독재국가임을 잊어선 안된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2022년 1월 10일 발표한 ‘산업구조조정 지도 목록’(2019년판) 수정본에서 도태류 업종에 ‘암호화폐 채굴 활동’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가 더욱 위축되었다.
발개위는 ‘산업구조 조정 지도목록’을 통해 전체 산업 활동을 격려류와 제한류, 도태류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토태류 중에서도 특히 도태 시기나 도태 계획을 표기하지 않는 항목은 이미 도태됐거나 곧바로 도태됨을 의미한다. 암호화폐가 여기에 포함되는 셈이다.
중국은 2021년 5월 류허 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금융안전발전위원회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거래를 타격하겠다’고 선언한바 있다.
이어 발개위는 지난해 9월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의 통지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암호화폐 채굴이 국가 경제에 대한 기여는 적으면서 에너지 소모와 탄소 배출은 많은 분야로 규정됐다. 이에 따라 이미 중국에서는 90% 이상의 암호화폐 관련 사업이 문을 닫았다.
대부분, 미국과 캐나다, 유럽으로 채굴업자들이 이동했다. 현재 세계최대 채굴국은 미국이 되었다.
#비트코인 의 가치가 0이 될것라는 주문을 외우는 사람들이 스믈스믈 등장할때가 되었다.
이럴수록 자금을 총동원해 매입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