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연립3구역재건축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교훈
1. 공사비 싸게 해준다고 해당 건설사를 선택하는게 아니다.
2. 평면배치는 2-3베이보다 대세는 4베이다.
3. 무조건 뷰가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한다.
4. 재건축 수익은 아파트가 아니라 상가분양에서 결정된다.
5. 아파트이름은 일단 멋있게 지어야한다. #라치엘로 vs.sk뷰
6. 연립모여있는 빌라촌은 재건축시 로또다.
가자 고잔3구역으로!
아파트정문 문설주가
안산스럽지않고 강남스럽다
시공사가 현대건설로 결정되었다.
현대건설에는 디에이치,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있다.
왼쪽이 sk건설 오른쪽이 현대건설 라치엘로
안산 고잔연립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2021.12.21)
<현대건설#라치엘로>
(1) 현대건설이 SK보다 3.3㎡당 공사비를 13만9000원 높은 473만8000원에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4평형이 전체의 46.5%로 가장 높고, 이어 34평형(27.9%)과 30평형(24.8%), 42평~51평형(0.8%), 21평형(0%) 순으로 구성됐다. SK는 24평형이 47.6%로 현대건설보다 소폭 많다. 30평형(19.3%)과 34평형(13.1%)이 적고, 21평형(16.49%)을 많이 짖는다는 것이었다.
(2) SK는 2베이(332가구)와 3베이(32가구)가 평면에 포함되었으나 현대건설은 전 평형을 모두 4베이 이상의 판상형 맞통풍 설계로 구성했다.
서비스 면적(분양가 미포함)인 발코니와 방이 연결된 베이 수가 많을수록 확장했을 때 더 넓을 공간을 확보하면서 조망권과 통풍에 유리한 구조를 만들 수 있다.
(3) 주차대수도 현대건설이 총 2101대를 확보해 SK(1865대)를 앞섰다
(4) 현대건설이 동간 거리를 130m까지 넓혀 모든 세대에서 외부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체 중 67.5%가 화랑유원지를, 32.5%가 원고잔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위치다. (캔디주: 그러니까 100%가 유원지와 공원조망권을 갖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아마 여기에 뿅가지 않았을까)
SK건설의 동 배치에 따르면, 인근 화랑유원지와 원고잔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세대는 68.2%다(캔디주: 이뜻은 나머지 32%는 단지내 화단이나 조경이나 쳐 보고 있으란 소리다. 조합원 복불복 차별이 될 가능성이 있다.)
(5) 조합수익성 측면에서 SK건설은 총 365억원의 상가 분양수익 구조를 짠 반면, 현대건설은 상가 분양수입을 417억원으로 늘려 앞선 모습을 보였다.
(6) 현대건설이 브랜드 더 고급지다.
재건축은 권력이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 고잔연립3구역(4만7417.7㎡)은 지하 3층~지상 38층, 7개동 아파트 102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조망권이 권력이다. 조합원들 일부는 공원,유원지 조망권을 일부조합원은 단지내 정원조망권만을 본다고 해보자, 분노가 치밀것이다
안산 고잔연립3구역
< #힐스테이트라치엘로 >
현대건설은 고잔연립3구역 조합에 프랑스어의 정관사 'La'에 '하늘'을 뜻하는 이태리어 'Cielo'를 붙인 단지명인 '힐스테이트 라치엘로(HILLSTATE LACIELO)'을 제안했다.
안산을 넘어 하늘을 우러러 보듯 정상의 위치에 선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단지 설계에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먼저 13개의 주동을 배치한 조합안에서 주동수를 7개로 줄이고 동 간격을 최대로 넓혀 단지 중심에 축구장 2개 규모의 대형 중앙광장을 조성한다.
또 소형 평형 위주였던 조합안 대비 중대형 평형 가구 비율을 2배로 늘렸다.
아파트뷰가 예술이다.
연립이 빽빽하게 모여있는 단지는 이것이 최대 강점이다. 이것만 노려서 투기해도 절반은 대박성공한다. 가자 연립으로~!!
전 가구에서 화랑유원지와 원고잔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맞통풍 4베이+α 설계도 적용됐다.
준공 이후에도 단지 가치와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외관 특화와 평면 설계, 조경 및 상가 계획 등 본질에 충실하게 설계했다.
문설주는 모든것이다.
결론
조합원물량은 조합원분양추첨이후 나온다. 그때 분양권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