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자친구살인사건 킬러조 조현진(1994)신상공개

카테고리 없음|2022. 1. 1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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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 귀걸이찬 남자 만나지 마라. 해당 남자가 누워서 자신의 귀를 기구로 귓볼을 뚫을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를 생각해보라. 공식가수,연예인빼고 귀뚫고 귀걸이 차는 남자를 만나는것 자체가 미친짓이다. 칼에 찔릴짓을 한것이다.

2. sns에서, 휴대폰 #미팅앱 이나 #만남앱 #데이트앱 에서 남자만나지 마라. 그냥 장기기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3. 연애는 직장, 또는 조직에서 오랫동안 관찰한 후 됨됨이를 보고 결정하라.

피살자의 엄마를 놔두고 살해한 조현진


경찰이 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의 신상을 공개했다.

https://blog.naver.com/ganghanii/222622157193


충남경찰청은 이날 외부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하는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조현진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은 조현진의 혐의 사실에 대한 증거가 충분하고 범행이 잔인한 점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현진은 2022년 1월 12일 오후 9시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피해 여성 A 씨의 주거지(원룸) 화장실에서 A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살인)를 받는다. (*해당 어머니까지 살해하려는 의도를 보인것으로 보인다.)

조현진은 A 씨와 동거하다 이별을 통보받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원룸에는 A 씨의 어머니도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흉기에 찔린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사건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현진의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조현진 사건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다음은 조현진 사건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일부 내용이다. (전문 보기)

지난해(2021년) 10월 만나 동거하다 경제적 문제로 별거 중이었다고 합니다.

거듭 '이별' 요구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마음 돌리려다 말다툼 끝에 살해했다"고 합니다. (중략)

B씨가 사는 원룸에는 전날 고향에서 딸을 보러 간 어머니가 함께 있었습니다.

원룸에 들어간 A씨는 "(너희) 어머니가 있으니 화장실에서 얘기하자"라며 B씨를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가 문을 잠갔습니다. 그러고는 거듭 "헤어지자"라고 말하는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렀습니다.

딸의 비명을 들은 B씨 어머니가 화장실 문을 두드리며 열려고 하자 A씨는 문을 열며 어머니를 밀치고서 달아났습니다. (중략)

편의점에서 직접 흉기를 구매해서 살해한 겁니다.

이거는 우발적 살해가 전혀 아닌 계획 범죄입니다 또 욱한 마음에 우발적으로… 이딴 식으로 하며 감형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애인을 목숨 걸고 사귀어야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제발 신원 공개하고 처벌 강력하게 하세요.

하루에도 수십 명씩 죽어가는 여성들 "안 만나줘", "그냥 (묻지 마)", "약하니까" 등등 상대적 약자라는 이유로 많은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발적 범행이 아닌 작정을 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 또한 확실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흉기까지 구매하고 갔다는 것은 살해할 생각으로 갔을 거예요.

현재 이 사건의 경우 가해자 수사 중이라는데요. 철저히 조사 후 강력 처벌과 함께 신상 공개를 원합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법 개정하면 뭐 합니까. 끊임없이 반복되는데요. 언제까지 이런 사건들이 발생합니까.

다음은 경찰이 공개한 조현진 사진이다.

신상이 공개된 조현진 / 이하 충남경찰청 제공

천안시 성정동 sns에서 여자꼬셔 만난 여자를 살해한 조현진(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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