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식한국의눈물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개정증보판(증보되기전의 판이 있었단 소리다.) 이렇게 긴 제목을 본적이 있는가. 원제,부제가 따로 있고, 타이틀제목이 따로 있다. 타이틀제목은 한국의 눈물이고, 원제는 부의몰락,원화의저주,공포의 LTD가 몰려온다이고 부제는 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디플레이션전쟁 빅사이클순환투자법이 답! 이라로 하면서 저자가 발견해낸 독창적인 주장을 책 표지에 다 기재하고 있다. 이 원제,부제 제목이 이 책 내용의 모든것이긴 하다.
너무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하다보니, 30대가 50대가 될때까지 장기침체라고 하니 살맛이 없을 듯 하다. 저자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는 대공황, 대침체기에 들어간다고 [확언하고 있기때문]이다.(책에서 400번 반복하고 있다.)
장기침체는 장기적으로 하락세기 때문에 이를 역전시킬 동력이 없다. 저자의 분석이 한국경제, 현세계경제를 정확히 조망하고 있는지 아니면 갑자기 똥싸다가 세계경제는 10년마다 불황을 반복하니까(일명, 10년불황설: 그런데 2008년 세계금융위기 있고나서 벌써 14년째다. 이 10년 주기설은 폐기된지 오래된것 같다.), 이제 그럴때가 되었다...라고 봐서 갑자기 책을 낸것인지....알수는 없다.
솔직히 집캔디 생각에도 불안불안한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재테크좀 하는 사람들은 버블이 한번은 터질거라는 생각은 하면서도 [실질적 대응,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알다시피 불황,공황,대폭락에서 가장 큰 승리자는 [현금보유자]라는 것을 나는 잘안다.
현재 전세계에는 코로나때문에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려있고, 부채가 많기 때문에 버블은 한번 터져서 정상경제로의 회복을 위해 한번은 정리가 되긴 하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으나,
이미 이런 버블붕괴에 대해 내성도 어느정도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긍정적 기대도 하고 있다. 한국이 imf 터지고 나서 다시는 imf체제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평소에 하는것처럼, 미국도 대비를 할것이라는 생각이다.
저자는 50년가까이 재테크를 하고 산전수전 겪어봤기 때문에, 주로 시대적 흐름이 과거를 반복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논리모순주장도 많아 보이고, 자신의 독창적 주장에 대한 독자들의 비판에 대해 분개하기도 한다. 특히 저자는 주식,부동산,채권,환율 투자등 전방위적 투자를 경험했는지, 다양한 투자를 연결하려고 노력한다. 이건 맞다. 경제는 연결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앞으로는 부동산보다는 주식투자가 돈이 몰릴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향후 2043년까지 전세계가 망할것이라고 목놓아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지금 70대니까, 90대가 되어서 20년동안의 이 장기간의 디플레이션을 노년과 함께 보내게 될 것인데, 책에서 주장했듯이 자신이 감내해야할 비난이 될것이다.(예측이 틀린다면)
저자는 주식에서 돈을 많이 잃었는지, 펀드나, 주식, 채권부분에서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 초보투자자 입장에서는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 주기때문에 저자가 무엇을 강조하려고 하는지 이해는 쉽게 될 것이다.
어느정도 재테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주가와 채권의 연관관계, 환율과 채권의 관계등에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고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해서 항상 고려한 대목인데, 저자는 생경한 주장인양, 이들의 연계투자를 독창논리로 주장하여 어색했다.
주식과 채권은 서로 반대관계이므로 포트폴리오에서 항상 언급되 왔다.
저자는 전직 kbs pd였던 손대식이다. 저자는 같은 내용의 , 비슷한 재테크책을 경제흐름과 해가 바뀜에 따라서 약간의 개정, 증보를 통해 개정판을 내고 있는데, 제목을 계속 수정보완하고 있다 (*주. 대부분 비슷한 경향이긴 하다. [눈물]시리즈인데다 [자식들에게만] 전해주고싶다는 . . .. 류의 뭔가 있을것 같은 당근제목으로 유혹하는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
본인도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 어떻게 평가받고 인식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블로그 서평이나, 인터넷서점 후기, 한줄평, 유튜브콘텐츠를 검색해서 알아보고 있다고 하신다.
그러나, 독자들의 평가를 보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힐난하고 안타까워 하기도 한듯 하다. 아마 저자가 시간이 있다면 집캔디의 블로그서평 여기까지 왔을 것이다. (대식이 오빠 반가워)
손대식은 이제 70대가 되었다.
집캔디는 저자의 책을 모두 구입해서 읽었는데, 책가격이 최소 3만원이다. 조바심때문인지, 자신의 주장을 좀더 상술할 필요성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출간한 책들은 약간의 내용을 증보개정한것이라 내용은 다 똑같다. (*코로나돌출 때문에 경제가 망하는 시기를 약간 뒤로 미루고 있는점 빼고는 여타 내용은 기존의 출간된 책들이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망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2016년부터 망하기 시작했는데 아직 [본격적으로] 안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5년동안 안망하고 뭐한거냐...ㅠㅠ)
이는 갭투자의 신화 박정수가 5권의 책을 출간했는데 5권책 내용이 다 같은것과 마찬가지다. 박정수 책 5권내용은 다 똑같은 내용이었다.
70살 대식이 오빠는 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재테크비밀수첩을 시작으로 - 일본인인의눈물(부제: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달러투자로 재산4배불리는기법) - 한국인의 눈물(부제: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 월급쟁이와 가난뱅이가 부자되는방법) - 한국의눈물(부제:부의몰락! 원화의저주, 공포의 ltd가 온다.) 로 저자의 나이를 짐작가능하듯이 부제를 꼭 붙이고, 제목이 존나 길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책들의 모든 내용은 대동소이 하므로 한권만 사보면 된다.
집캔디는 최초 출간된 "자식들에게만 전해주는"재테크비밀수첩 이라고 하길래 기대하고 구입해서 보았었다.
70대의 노로한 곧 이세상을 하직할 수도 있는 연령대인 50년이상 전직pd 투자자아빠가 자식에게(만) 전해줄정도면 공을 들이고 크게 깨달음의 재테크 비법을 선사할 것이 확실하고 빈말을 하지 않았을꺼라는 확신을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다른 재테크 책들과 달리 독특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책내용의 대전제는 다음과 같다.
1)우리나라 망한다. 2023년부터 진짜 망한다. 20년동안 망한다.
2)전세계 망한다.
3)우리나라 일본루틴 그대로 따라가므로 망한다
라는 큰틀을 기반으로 깔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웃고, 힐난하기도 했었던지 저자는 강하게 저항하고 있었다. 자신의 50년 투자인생의 정수라고 생각하고 쓴글이기 때문에 글내용은 주장하려는바를 반복과 반복을 거듭하며 자신의 천재성에 자화자찬까지 하기도 하신다.
분명 이책은 꼭 디플레이션만 논하는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깨알같은 경제지식을 얻을수 있으므로 가치있다. 주식,채권투자로 돈도 날렸는지 전문가적인 소양도 많다.
저자는 인생전반을 거치면서 확실하게 깨달은 것이라고 하고, 그것을 자녀에게까지 <비밀>로 전해주고 싶어하니 인정할건 인정하고 이 대전제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우리는 책을 읽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32000원이라는
책가격 책정에서도 알수 있듯이 저자는 자존심이 강하고, 책내용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자신이 발견해낸 투자법에 독창성이 있고, 돈을 벌게 해준다는 확실한 자부심이 있기때문에 책가격을 고가로 붙여도 살사람은 살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주.일반독자 32000원주고 400페이지 안되는 재테크 책을 사보기는 쉽지 않다.)
저자도 아마 자신의 책을 2021년 12월에 개정증보판 내고 독자들 반응이 어떨까...하고 배회, 서핑하다 집캔디의 이 글을 보지 않을까 싶다. 별도의 챕터를 만들어 [편견과 폄훼]를 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한다.
보통의 책은 명조체가 대부분인데, 이 책은 고딕체인데다가 폰트도 크다.
느낀점과 책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느낀점
1. 인간세상의 역동성을 완전 무시했다. 불경기를 대비해서 항상 투자원칙상 현금보유비율을 일정수준 유지해야하는 것은 상식이지만, 다 팔아서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라 롱텀 20년 불황기 오니까....하는 주장은 극단적 막장테크 주장이라고 보인다.
물론 투자의 기본은 현금비율을 유지하는것이 맞지만, 저자는 #반드시(100%라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와 전세계는 극심한 디플레이션에 처하므로 부동산,주식,금 등등등 모든 자산을 팔아서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라고 100번반복하고 있다.(*주. 투자의 쓴맛을 봐본 집캔디 입장에서는 이런 불황과 부정의 극단을 경고하는 주장에 항상 혹한다. 존나 데어 봤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라는 주장이 경각심을 주고 혹한다. 이 책을 구입하는 독자들도 대부분은 이런 부정적 경고와 경각심이 항상 잘 먹히고 시선이 간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집캔디는 아래의 책때문에 엄청나게 고민한적이 있었다.
#해리텐트 #부의대절벽 이라는 책이었다. 저자책은 2018년에 씌워졌고 2019년을 경고했고 당시에 서점가를 휩쓸었다.
그러나 코로나가 창궐했고 돈을 풀어서인지, 2022년 벽두까지 세계는 오히려 양적완화가속으로 모든 자산이 폭등했고 아직 절벽에 이르지 못했다.
2019년에 이 책보고 자산을 팔아버린 사람은 지금 거지가 되어 있다.
물론 경기는 침체와 활황을 반복하지만, 일본식 30년 불황을 전세계 공통 주제하에 놓게 하는 것은 무모하다.
대통령들이 멍청한 것도 아니고, 각국이 넋놓고 있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세계 지도자들은 젊은 청년 지도자들로 교체되고 있고, 화상회의를 하던, 영수회담을 하든, 경제위기를 방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2. 저자는 2022년의 경제상황을 1930년대의 경제잣대, 1990년대의 잣대로 판단하는 중대한 우를 범했다.
저자는 계속 1930년대 공황이나, 1990년대의 일본의 디플레이션시작되었던 당시 상황을 전제하여 우리나라도 같은 상황에 놓일것이고, 전세계도 같은 상황에 놓일것이라는 강력한 결론을 반복하고 있다. 당연히 나약한 인간은 저자의 이러한 초극단부정적전망에 혹할 것이다.
3. 160개국넘는 국가중에 유일하게 롱텀디플레이션인국가중인 국가는 일본인데, 한국은 일본을 따라갈것을 전제한다. 나머지 159개국가는 지금까지 뭐했나.저자는 한국만을 유독 일본과 동일체 삼으려는 왕고집을 보이고 있다.
4. 전세계중에 롱텀 디플레이션 겪은 나라는 두개인데, 미국/일본이라고 한다. 미국도 롱텀디플레이션 겪었다고 자신하는데, 과학기술, 문명이 발달하지도 않은 1930년대 상황을 기준으로 보는 시각은 안타까울 정도다. 도데체 100년전 미국을 거론하면서 부끄럽지않았을까? 저자가 70대 할아버지라는점을 잊지 않도록 집캔디는 노력했다.
이는, 찰리멍거,워런버핏이 it에 대해 자신이 잘 모른다고 #코카콜라주식 식품등 전통주 즉, 고전적 자산 주식에만 투자하고,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등 투자를 거부하는것과 유사한 행태다. 이 거장 투자자의 나이는 올해 90세다. 그는 비트코인을 저주하고 시대의 변화를 거부하는 투자자다. 손대식으로부터 구시대인물의 잔영을 느끼는 것은 기우인가.
즉, 자신이 모르는 새로운 국면을 저자는 재테크 판단대상에서 애써 제외하고 과거의 데이타에 전착하려고 한다.
한국경제와 일본경제를 동일시 하다보니, 일본의 30년 경제침제기의 각종 그래프, 챠트를 신성시하고 있다. 과거챠트 따지다 망한 투자자 한둘이었나.
그러나 저자는 이미 과거 100년전 챠트를 신격화 반열에 올려놓고 있다.
물론 검증된 것이므로 참고할 가치가 있으나, 이러한 재테크 원칙을 아는 신세대들이 오히려 역발상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5. 유일하게 일본을 따라가는 국가로 한국을 언급하는데,
집캔디는 이 블로그에 방문한 손대식오빠에게 다음을 말해주고 싶다.
1)한국은 일본인과 인간들의 성향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2)성격이 급하며
3)imf를 거친바가 있어 나라가 망하는것을 무작정 방치하지 않으며, 정치인들도 각성상태이며,
4)부동산 주택부분에 있어서는 전세제도라는 독특한 방어기제가 있어, 일본임대차제도와는 전혀다른 상황이다.
5) 저자는 소비인구의 축소를 들고 있고 일본이 망한이유라고 한다.
우리가 일본과 유일하게 같은 점은 생산가능인구의 급속한 감소로 소비축소정도인데, 오히려 온라인 소비 폭증으로 소비안해서 망하는 한국을 상정하는것은 기우다.
일본의 아날로그적 똥습성인, 현금집착의 성향과는 전혀 다르다.
현금을 찾아다가 농안에 보관하는 일본인들과는
국민성향이 다르다는 점이다.
아직도 도장찍고, 우편으로 뭔가를 보내는 일본과 비교하면 안된다.
6)디지털화폐라도 가동되면 넘쳐나는 유동성에 소비는 폭발할것이다. 일본에 전착하니, 159개국에서 볼수 없는 롱텀디플레이션에 집착하다 저자는 죽음을 맞이할듯하다.
물론, 세계는 언제든지 강력한 불황이나, 금융위기를 맞을수 있다. 국가간 전쟁, 국지전으로, 공급망이 문제일수 있지만, 1)소비부족 2)환율하락,달러가치하락 으로 롱텀디플레이션 20년,30년동안 이어진다는 논리는 경청가치있지만, 너무 극단적이다. 10년간에 풀릴 달러를 3개월에 풀어버린 미국의 달러 살포때문에 그러한 우려가 수긍도 되지만, 신세대로 교체된, 미국 최첨단 it기업들이 미국의 몰락을 방치하고 있을지도 미지수다.
일본인들의 고지식함과는 전혀다른 디지털화 하고 임기응변,신속대응이 가능한 번개같은 현 경제시장에서 넋놓고 경제파탄상황을 세계지도자들이 방치할 것이라는 사고 자체도 안타깝다.
그래도 자녀에게 전해주고 싶은 재테크비밀이라고 하니까 그 후속작인 한국의 눈물, 즉, 한국도 일본의 30년 긴 경제침체기를 반드시 100%따라간다고 하니까, 겸손한 마음으로 내용을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
부정적 전망이 항상 혹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준비를 하는것도 의미있기 때문이다. (* 현금확보는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목차를 따라 암기할 핵심 사항을 정리해 봤다
핵심 제테크용어, 기본 투자상식(환율-채권-주식-금값의 연동관계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므로, 복습차원에서라도 공부하고 있어야 한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많이 했는지 주식에서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개정증보판 ‘한국의 눈물’에 부쳐
일러두기
제1부 부의 몰락
- 2043년까지 롱텀디플레이션이다.
- 일본경제상황이 우리 모델이다. 일본 1990년이후 상황을 우리나라에 대입하면 된다.
챕터 1 롱텀 디플레이션이 문제다!
- 일본은 자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 일본인들은 해외 밸런스펀드에 가입해 해외주식에만 투자한다.
- 일본인은 이코노믹애니멀이라고 불린적이 있다.(=경제적으로 똑똑한 동물들이었는데도 30년경기침체를 맞는 멍청이가 되버렸다는 뜻이다.)
- 롱텀디플레이션 현상은? ; 달러가 급락해도 (수출이 안되야 하는데 ) 수출이 잘된다. 환율하락으로 물가도 하락한다. 부동산폭락,주가폭락,달러환율폭락으로 정리.
- 인구구조상으로 한국은 2013년부터 롱텀디플레이션시작연도다(*주. 저자는 2022년현재 한국은 2013년의 디플레이션의 계속상태에 있다는 평가라는 점이다.)
- 한국은 2018년도에 생산활동인구가 줄기 시작했다.
- 한국은 2021년에, 세계는 2023년부터 롱텀디플레이션으로 자산이 대폭락한다.(*주. 오매 겁나라. )
- 일본이 롱텀디플레이션시작한때는 1990년 1월 4일이다. 지표는 1년전에 나타났다.(*주. 그러니까 우리도 그 지표를 미리 찾아서 1년전에 준비하면 안망하고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주장인듯)
챕터 2 얼마나 몰락하나?
- 롱텀디플레이션은 10년 ~ 20년동안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 (별도로 언급안하면 롱텀디플레이션을 지칭하는 것이다.) 부동산,원유,금,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면 50%이상 폭락한다.
- 캔디주)일본의 아날로그성, 후진적 국민성, 변화에 대한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한 특유의 성향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국가의 총제적 운명은 국민성과도 연관이 깊다
- 예로) 미국대공황, 1990년의 일본을 상정하고 있다. 오호라...2022년 초첨단시대에 구석기 1930년대 공황을 들먹이는 사람 치고 경제상황인식이 고리타분하다는 점은 지적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주.1930년 100년전과, 1990년 일본상황과 지금은 세계경제시스템이 전혀 다르다.
왜 저자는 이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고, 역사는 반복된다는 금언을 경제에까지 동원하려 할까.
인간본성이나, 철학, 이념전쟁등이 역사적으로 반복된다면 설득력이 있을텐데, 경제체질이 하늘과 땅으로 바뀐 2020년 시대에 100년전 공황논리를 끌어오는게 머쓱했다.
- 역사는 반복한다라는 의미를 이런 시대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똑같이 해석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 일본다음으로 우리나라다.
- 2022년 거품붕괴된다.
-(상식) 케인즈이론(1936년발표):불완전고용,불황분석이론,유효수요부족(구매력)
- 현금등가물은 맥쿼리인프라펀드다.
- 캔디주) 자산이 80-90% 폭락하려면 우리나라에 전세제도가 없어야 한다.(*실수요가 바치고 있는 이상, 부동산자산가격이 롱텀디플레이션이라고 해서 빠지지 않는다.
빠지려 해도 실수요제도인 전세제도 하방압력으로 작용한다. 80%, 90%가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는 구조이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폭락하면 부동산 가격이 빠지는데, 전세가격이 안빠질리는 없을 것이다. 저자는 가지고 있는 부동산 다 팔고 전세로 살라고 한다. 20년동안 불황이기때문에.
물론 imf같은 대공황이 오면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방치하지도 않는 국가구조다. 전세계가 불황을 방치할까?
- 2021년말까지는 모든재산을 현금 및 현금등가물로 교체해 놔야 한다고 주장.
- 저자는 1929년 미국대공황을 계속 언급하고 있다. 지금은 2022년이다.
챕터 3 롱텀 디플레이션의 구체적 원인
-달러가격의 지속적인 하락
-인구절벽(해리텐트):생산가능인구(15~64세)가 줄어 이는 소비활동인구도 줄어 유효소비가 부족해 디플레이션이 온다는 주장.(과소소비때문에) ; 과다소비가 아니라.
- 환율하락에 따른 자본의 지속적인 유출
- 부채증가,소구형주택담보대출로 소비여력이없다.(*미국은 비소구형: 집청산=빚청산)
- 디플레이션은 대기업은 망하고 중소기업, 개인은 부흥한다.
- 테이퍼링을 하여 달러를 회수하면 달러가 강세이나, 결국 1-2년내 달러는 약세된다고 주장. 이유는 롱텀 디플레이션에 전세계가 빠져들게 때문이다.
챕터 4 숏텀·롱텀 디플레로 구분하는 이유
- 재테크방법이 다르기때문에
- 5년이상 디플레이션을 롱텀디플레이션이라고 자체정의
- (숏텀정상의 경우) 주식 - 아파트 - 달러 - 국채순서대로 순환투자 : 달러가격과 자산가격은 반비례관계다.(*주. 이건상식이다.)
- (숏텀) 환율하락하면 아파트,주식,재화가 오른다
챕터 5 디플레이션의 징후 포착법
-달러,주식,아파트가격이 같은방향으로 움직인다.(원래는 반대방향이다.)
- 주가지수가 오르는데, 달러환율도 상승하면 롱텀이다.
- 거품붕괴는 2023년 말이다.
- 달러예금,달러현찰보유,달러투자하면 안된다.(= 즉, 달러와 관련된 짓거리 하면 안된다. ) 현재 홍춘욱이 유튜브에서 달러사라고 난리인데, 손대식 저자가 알면 난리 나겠다.
- 달러환율은 860원이하로 빠진다.
- 롱텀디플레이션은 160개국이상 전 세계에 해당되고 한국은 필연적이다.
- 세계적인 롱텀현상은 오직 금과 달러가격이 정비례다.
- 롱텀시 환율최고시세와 금가격최고시세는 5개월차이난다.먼저 달러가움직임
- 롱텀시 국제금가격은 #달러인덱스 궤적을 5개월후 후행 추종한다. 따라서 5개월전에 투자하면 된다.(=금투자방법)
- 테이퍼링이 시행되면 롱텀이 본격화한다
- 일본은 1988년에 롱텀, 한국은 2016년부터 롱텀이니까 이에 맞춰 그래프를 해독,전세계는 지금 롱텀중.
챕터 6 한국도 일본식 롱텀 디플레를 피해 갈 수 없는 이유 (캔디주: 겨우 이것이 이유인가?)
- 국가부채가 늘어가고 있다.
- 일본롱텀은 엔화강세때문
- 전세계 빚은 30경원, 그래서 롱텀.... (*캔디주: 평균의 함정. 재발하고 있다.)
- 한국가계부채는 GDP100.9%고,일본은 266%다. (*캔디주: 제일 멍청한 것이 가계부채를 우격다짐으로 계산하는 이런 경우다. 우리나라의 전세대출은 대출에 넣으면 안된다. 이 대출액만 빼도 가계부채는 껌수준이다. 가계부채 어쩌구는 정치논리다. 저자도 이걸 모른다.)
- 가계부채가 많아서 소비가 위축되고 소비가위축되니까 롱텀이온다고 주장. (아 씨발 욕나온다, 이게 죽이여 밥이여 )
- 한국이 일본을 따라가는 이유는 경제기반이 유사한데 원화강세,인구변화문제,부채문제가 비슷하기 때문에 롱텀일본따라간다라고 주장.(*아...씨발 존나 빈약하다...집캔디가 말해주고 싶은것이 있는데, 바로 국민성 자체가 하늘과 땅차이라는게 문제다. 일본과 같아질수 없는 이유다. 물론 인구감소로, 지방부동산 떡락은 굳이 일본 안끄집어와도 충분히 초등생 지식으로 예상할 수 있는 바다.)
챕터 7 한국의 눈물, 한국도 일본처럼 투자할 곳이 완전히 사라진다
-원화가치가급등한다(???);일본엔화강세처럼/ 우리는 선진국이므로
-일본은 외국주식사러 해외로 나간다.
- 엔화는 안전자산이 세계금융위기여도 국채가 오르고, 환율이 급등한다(=안전자산의저주)
-아베노믹스정책=엔화가치를 떨어뜨리는 정책. 그런데 결국은 가치가 안떨어졌다.
- 한국은 일본처럼 원화강세국이될것이다(*이유:세계제일의제조업경쟁력,튼튼한경제,막대한 외환보유고,기축통화국과의 통화스와프협약등 -->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삼성등 큰손들은 롱텀디플레이션을 예상하고 현금보유를 늘리고 있다고 주장
가격32000원짜리 책
-디플레이션시대에는 현금이 왕이다.
-주식,부동산,금등은 90%까지 폭락하고
-맥쿼리인프라펀드,국채는 90% 오른다
-한국은 일본보다 더 급격한 롱텀디플레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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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부의 이동
챕터 8 부의 이동은 환율변동이 주요인이다!
-달러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각국의 화폐가치가 오른다는 의미다.
-2028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1위 강대국된다
-아르헨티나는 자국화폐(페소)아닌 달러로 부동산매매
:그만큼 달러영향력 아래있다.
-롱텀에서는 달러방향과 [같은방향]투자해야한다.
-우리나라는 경제강대국이 되가고 있으니까, 환율이 급등해도 수출잘된다.(*진짜??)
챕터 9 디플레이션 시대의 성공투자 전략
- 달러가격과 주가지수의 정상적인 움직임은? = 코스피급등 = 달러가격폭락 (반비례관계)
- 반비례아닌 정비례관계면 롱텀
- 롱텀은 2043년에 끝난다.
A. 숏텀 디플레 시의 투자전략
- 환율이 오르면 원유가격이 내린다
B. 롱텀 디플레 시의 투자전략
- 롱텀 연구는 내가 최초다.(*캔디주: 저자는 이소리를 10번이상한다)
- 우리나라는 2016년에 롱텀진입했다(캔디주:지금은2022년이다. 그러니까 저자말대로라면 6년째 침체중이란 소리)
-숏텀에서 롱텀으로 진입시점 포착 어렵다.
-롱텀이면 모든 재산이 폭락한다.
-예금금리가 제로가된다.
- 저자는 신도림테크노마크 점포낙찰가 13회 유찰을 예로 들고 있다.(*집캔디: 저자의 지식수준에 충격을 받음. 경매지식이 전무함을 알 수 있다. 백화점,마트 점포는 일반 주택,부동산건물과는 전혀다른 상품이다.)
챕터 10 디플레를 이기는 대안투자법
-전통적 재산지키는 방법: 재산3분법(부동산/주식/예금)
A. Diamond 재산 二分法: 1조 재산도 영원히 지킨다
-달러와 달러이외의 개별재산으로 두개만
B. 맥쿼리인프라 펀드(*저자가 목숨걸고 설명하는 상품)
-사회간접자본에투자해서 분배금을 지급하는 펀드상품(*088980)
- 우리나라에[만]있는 사회간접자본펀드.:매년2회, 6월말과 12월말 분배기준일로 하여 2차례에 걸쳐 이익금을 분배한다.
-호주 맥쿼리은행이 조성,관리
-2043년에 해산하는 시한부펀드
-국채보다 분배금(배당금)이 많고
-MRG(미니멈,레비뉴,게런티)로 한국정부가 최소수익율을 보장한다.
- 사업시행자의 운영수입이 당초 약정한 추정수입의 일정비율에 미치지 못할 경우 사업시행자에게 재정 지원을 약속하고 부족액을 정부가 지급해 주겠다는 보증계약
-땅집고 헤엄치는 사업(*인천공항고속도로,지하철등)
-IMF시절에 생긴 것
-금리가오르면 가격이 내린다.
-금리와 역의 관계에 있다.
-이익금을 90%이상 분배한다.
-월세같은 배당금을 위한 투자
-배당액에서 15.4% 세금
-비과세종합적축한도인 5천만원 가입해 이 펀드를 사면 전액면세처리.
-ISA를 가입하여 맥쿼리인프라펀드를 구입하면 일정금액, 연간200만원 혹은 400만원까지 면세처리
-현금과 같은 투자수단: 맥쿼리인프라펀드,국채
-1억에 세전70만원정도월수입보장
-증권거래세 면제
-한번매수하면 매도,매수도 필요없다
C. 국채/ 롱텀시 투자법
-국채이자
-한국의 30년물 국채금리는 2%
-국가에서 발행한 국채는 현금과 같다. 매분기마다 이자를 준다.
-만기시 100%환급.
-금리는 낮지만, 금리가 오르면 채권가격은 [폭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국채는 [폭등]한다.
-(예)10년짜리 국채라면 금리가 1%오르고 내릴때, 국채 채권가격은 7% 내리고 오른다
-금리가 1%내리면 10년물 채권가격은 7% [오른다]
-20년물은 14%, 30년물은 21%
-롱텀시 금리는 꾸준히 내린다.
-증권사에서 국채FTF가 상장되어 있다.
-국채는 이자에다 가격도 오른다.
-국채최고이율은 관행상 6%
-이자가 내리면 국채를 사고, 이자가 [오르면] 국채를 판다.
-일회성으로 판단하지 말고, 금리가 2-3번 오를때 판다.
D. 주택연금(*주. 저자가 개정증보시 첨가한 내용으로 보인다.)
-연금이 아니라 [변동금리+장기대출상품]이다.
-주택가격의 1.5%가 보증비용
-재산세,건보료 낸다.
-주택연금은 최고로 주택가격이 비쌀때 가입하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은 장기폭락할것이므로 주택연금 역이용하라고 주장. 그 방법은 어짜피 일본처럼 자산이 80%폭락할거니까 아파트 비쌀때 사놓으라는 것이다.
제3부 부의 탄생
-2043년까지 디플레이션이고 2043년부터 70년간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
- 정상적인 투자는 2043년부터이고,
- 2043년 전까지는 반대로 투자해야한다
-오로지 나만 숏텀,롱텀 구분했고,내말들으면 부자된다.
(오빠의 자신감)
챕터 11 타임래그(Time Lag) 금 투자법
-금값은 내린다.절대사면안된다(캔디주:비트코인때문이 아니고, 전세계가 디플레이션 되니까 사지말라는 주장이다.)
-저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제신문 기사 한챕터를 끌어와서 그것을 이론으로 만들어버린다는 치명적 문제점이 있다.
최근에 "힘빠진 금값.." 화려한 시절갔나...류의 기사가 나왔는데. 이것을 롱텀디플레이션 근거로 사용하고 있다. 그럼, "다시올라가는 금값....폭등하는 금값..." 어제 나온 한국경제기사 보고 어떤 판단을 할것인가?
참으로 근시안적인 판단이다.
-금과 달러환율은 반대가 원칙이다.
-금을 거래할때는 15% 수수료(부가세10%+거래수수료5%)가 발생한다.
-롱텀에서는 금,환율 정비례
-롱텀에서는 금값 대폭락
-금가격은 달러인덱스의 5개월 후행을 따라간다.
(=환율이 폭락하면 5개월후 금가격이 폭등한다...라는 주장인듯)
-금가격이 싼나라: 일본,두바이,홍콩
-1킬로그램 밀수시 킬로그램당 600만원 공짜차익(13.3%마진)/밀수는 세금이없으니까.
-수입시금세금:14%(관세4% + 10%부가세)
-금현금화시: 1%감정료/ 50만원특별소비세
-시중에 있는 금80%는 밀수품
-롱텀에서는 2043년까지 달러내리면 5개월뒤 내린다.(*도데체 20년동안 이것을 어떻게 파악하라는 것일까)
챕터 12 지금, 달러와 금에 투자하면 돈 잃고 바보 된다
- 롱텀 되기 1년전에 자산이 급등한다.(일본이그랬다= 그러니까 우리도 그렇다)
- 아파트값 30-50%급등한다.
-롱텀에선 달러환율폭락=주가폭락=아파트값폭락(일본이 그렇다)
-한국롱텀은 2016년부터 시작되었다(*캔디주: 2022년 지금을 손대식은 어떻게 평가할까...:저자는 롱텀이 [본격화]가 안되고 있다고 회피하고 있다. 2023년에는 <본격화>된다고 으름장 놓고 있다. 본격화의 의미는 무엇일까)
-롱텀에서는 해외주식사지말고,달러사지말라
-달러를 회수하면, 전세계는 디플레이가 된다
(=트리핀의 딜레마)/ (캔디주: 현재 미국이 달러를 회수하고 있는 자산축소시기이므로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손대식은 자신한다. 미국대공황88%, 일본 90%자산폭락처럼 한국주식,아파트90%폭락온다고.(*아놔 미치겠네)
-롱텀[본격화]는 1-2년내에 온다.(2023,2024년: 이때도 개정판 낼까 싶네...ㅠ/ 집캔디는 이 문장을 블로그에 남겨두기로 한다. 물론 저자의 확신과 자신감은 좋지만, 롱텀이 2016년에 이미 시작했고, 아직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말장난으로 비난을 회피하고,
[본격화하는시기]를 1-2년후로 시간을 벌고 있다.
-경제는 군중심리다.
-지금 달러와 금에 투자하면 망한다.(*캔디주:비트코인때문이 아니고/(-이건 집캔디가 달고 있는 사족이다./ 롱텀디플레이션, 즉, 장기 경기침체때문에 그런다는것이다. 나는 비트코인때문이라고 하면 설득력이 있을것 같은데...)
챕터 13 버핏은 위기 때마다 주식을 대량구매한다
- 부동산은 주식이 폭락한후 7개월후 폭락한다.
- 주가폭락하면 대량으로 산다.
- 항상 위기를 기다린다.
- 시장금리가 바닥일때 회사채 발행하면 개이득(*테슬라가 그런다.)
챕터 14 투자는 타이밍의 예술
-빅사이클 투자법: 주식 - 아파트 -달러 -국채순이다.
-증여는 자산가격이 쌀때 증여해야 하니까 롱텀일때해라.
-손자에게증여/부담부증여/부부간교차증여
-미입증증여:취득재산가액의20%와 2억원중 [적은금액에 미달하는경우] 재산취득자금등의 증여추정안한다.
- 증여1억이하는 증여세가 10%세율
-증여 1억~5억이하는 20%세율이다.
-아파트로 증여세 절세방법 ( 현금5천 + 2.5억아파트 증여받기 ) : 매매계약서, 잔금일에 법무사사무실에 가서 2.5억 차용증 쓰고 연2%이자기재/ 매월 42만원씩 송금받고/ 3-5년뒤 국세청 소명요청오면 차용증제시하고 빌려준것이므로 증여세는 안내도된다/ 이자소득세는 다만 부모가 내라고 할듯
-법인활용절세 : 현물출자로 자본금을 10억대이상으로 올리고, 적자배당으로 배당금을 대폭늘리거나, 퇴직금을 많이 책정하여 지불
-주택연금수령액은 부채로 인식되므로 상속액이 줄어든다
-달러예금 : 기업이 64%
- 달러는 800원 아래로 폭락하니까 달러 가지고 있지 마라.해외투자 절대하지 마라.
- 미국배당주투자 절대하지 마라. (*캔디주: 최근 출간되고 있는 해외주식투자책들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혹하는 것이다.)
챕터 15 70년 인플레 경제 언제 다시 오나?
-브라질은 달러가격이 오르는 나라다.
-2043년까지는 인플레이션이 없고 디플레이션이 계속 될 것이다(라고 주장)
-저자는 어짜피 2043년까지는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없으므로 막 뱉어내는 느낌도 들긴하다.
-2043년이후 다시 인플레이시기로 접어드는데, 인플레이는 70년동안 지속된다. 2110년까지 지속된다는 소리인가?(저자는 전후 70년 그랬으니까 미래도 그럴것이라는 평가를 하는듯하다. 과거통계 만능주의자)
챕터 16 빅사이클(Big Cycle) 순환투자법
(월급쟁이나 가난뱅이가 부자 되는 법)
- 국제수지가 흑자가 되면 1년후에 코스피오르고 그후 7개월후에 아파트가 오른다.
- 국제수지가 적자가 되면 1년후에 코스피내리고, 그후 7개월후에 아파트가 내린다..(에휴)
-주식시장 붕괴되면 그후 7개월째가 아파트 최고시세다.이때 아파트 처분하고 달러교체매매한다.(캔디주: 내가 봣을때는 주가최고면 아파트값최고고 주가 최악이면 아파트값 최악인듯 하던데...일명 동조화현상)
-핵심:국제수지흑자되고 1년후에 국내주식사면된다
-주식시장이 실물시장(부동산시장)보다 7개월정도 빨리 움직인다.(왜냐면,더 유동성이 높기 때문이다.)
-순서: 주식산다> 최고점에서 판다> 판돈으로 달러산다>달러최고일때판다(*주.이때는경제가최악일것)>달러대출받고 판다> 1-2년기다린다>경기회복시달러최저점일때 달러를 사서 갚는다
-금리가 내리면 채권가격급등
-달러꼭대기에서 달러팔고 > 맥쿼리인프라펀드나, 국채를 산다.(달러꼭대기일때 이들은 바닥가격이다)
-(정리) 주식이 폭락해야 >아파트가격이 폭등한다(7개월후)/ 각 자산의 보유기관은 평균 2년 6개월이다.
제4부 악의 금융학
-GNP10%이상이 지하금융이다.(탈법,불법)
챕터 17 부를 지키려면 법인을 보유하라
-면세하려면 학교법인,종교법인
-개인의 재산을 법인소유로 바꿔놓는다.
-법인의 소득을 1)개인의근로소득 2)배당소득 3)퇴직소득으로 지불하고 4)세율도 낮다.
-초과배당을 통한 절세:배당포기주주가 초과배당받은 주주에게 증여하는 효과- 미리낸 배당 소득세만큼 증여세에서 공제
-금융소득종합과세회피하기: 10억현물출자로 자본금10억이상화한다음 > 적자배당으로 배당금을 대폭늘린다, 퇴직금 왕창준다.
챕터 18 가문의 부동산을 만들어라
-다가구주택임대사업(소유권이 1인):2세대이상 19세대이하/ 2년이상소유 비과세/현행법9억이하시만 세제혜택
-주)학교법인,종교법인 만들어 투기
-부동산은 사는순간부터 수익이 발생해야 좋은 부동산이다.
챕터 19 최고의 투자처는 농지투자
- 국회의원25%가 농지보유자다.
-수확+지가상승+농지연금혜택
-농업법인설립활용하기
-산지는 돈이 안된다.(규제많다.)/ 산지연금 기대
-1억농지사서 10년간보유한 후 연금탈나이(65세부터)가입하면 300만원받는다. (*5년이상 농사짖는다)
-부부가 각기 농지보유시 각각 300만원탄다
-새만금 10년동안 10배 지가상승
챕터 20 통일 시의 재테크
-주가가 폭등한다.
챕터 21 새로운 재벌도 탄생한다! 롱텀 디플레이션 전쟁
주식투자의 정수는 공매도
-전후70년동안 만들어진 거대거품인 빚이 롱텀에서 청산되어야 다시 정상경제로 회귀하게 된다.
-개인은 보증금내야하고, 3개월내에 주식을 갚아야 한다.
-공매도로 큰돈벌수있는 투자대상은 주도주가 꺽이고 나서 6개월후쯤 공매도를 한다.
챕터 22 레버리지 10배/15배 투자법
-신주인수권(=워런트Warrant)투자 : 일정금액으로 어떤 회사의 신주를 인수를 할 권리. 기업들이 전환사채를 발행하면서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매매할 수 있는 신주인수권분리형전환사채를 발행하는데, 발행후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하여 만기시까지 신주인수권과 전환사채를 각기 거래하는 것.
-신주인수권이란: 분리형신주인수권부전환사채에서 신주인수권만 분리하여 증권시장에서 매매하는 만기5년짜리 옵션상품.
(캔디주) 집캔디는 이 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므로 생략
챕터 23 비트코인의 장래
-정부의 디지털화폐 강제통용력에 밀려 사라진다.
-시뇨리지혜택을 정부가 포기할리 없기때문.(화폐사업은 100%마진사업인데, 정부가 포기할리 없다는 논리)
-비트코인은 화폐의 4대기능이 없다(*캔디주: 이부분에서 웃음밖에 안나왔다. 저자는 비트코인에 대한 공부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비트코인등은 기념품정도 유물로 남는다.
챕터 24 편견과 폄훼
- 나는 50년동안 투자를 해왔고 내 주장은 독창적이고 전세계에서 나만 하는 것이다.
- 나 70대 접어들었지만 청년이고 안늙었다.
- 나 판교산다.
Epilogue
- 캔디주) 저자는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 테슬라를 찬양하면서 1기가급 무선통신이 확실히 이뤄질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서 전세계는 급격한 기술발전과 변경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는 이책 98%에서 전 세계경제는 롱텀디스플레이한다고 최악화된다고 보고 있다.
급변하는 경제시스템과 기술력을 아는 저자가, 2043년까지 디스플레이 한다고 주장하는것은 현재의 기술력에 대한 무시라고 평가된다.
번외 1 해리 덴트의 인구절벽론은 오버 인사이트다
-인구절벽때문에 디플레이션 오는게 아니고, 달러약세때문에 디플레이온다.
-디플레이션율은: 환율변동이80%/ 인구감소율이 15%/ 기타부채가 5% 영향미친다(고 생각)
-롱텀은 [달러약세]가 원인:캔디주)이는 어느정도 맞는게 뭐냐면 달러가 많이 풀려있기때문에 일리 있다고 생각함.
-디플레이션은 생산가능인구감소때문이 아니라 / 소비가능인구의 감소가 정확한 원인이다.
- 월세주택의수요가 사라진다.
번외 2 화폐수량설과 현대화폐이론
- 저자는 통화는 늘어나지 않고 초과지급준비금으로 쌓인다고 말한다. 즉, 물가안오른다고 주장.(*캔디주: 2022년 2월 현재 미국은 100년만에 물가인플레상승율이 7%이고, 한국도 고물가인것은 마찬가지다. / 물론 일시적일수 있으나, 미국은 1년넘게 고물가 상태다.) ->저자는 이것은 단기적인 기저효과때문이고 급속히 디플레이션화 된다고 주장.
-미국달러회수시에: 전세계불황된다.(이건 맞다)
-트리핀의딜레마: 미국경상수지흑자규모가 늘어나면 세계의 달러유동성(공급량)이 줄어, 세계경제가 위축되는것.
부록 주식을 모르면서 아이를 주식부자로 키우는 법
-주식이 뭔지 모르면 정기적금식으로 kodex200tr(*tr은 총수익etf지칭:복리상품임) 또는 kodex200 이라는 주식조합꾸준히 사면된다.-상위200개회사모아놓은 주식조합(주식바구니)
-워런버핏유언:재산90%는 s&p500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
- 코덱스200은 경제성장과 주식시장도 성장한다는 가정에 전제한 상품이다.
-분기마다 배당금나온다.
-etf:분배금 받지 않고 즉시 재투자하는 복립상품:tr은 토탈리턴약자다./매도전까지는 세금없다
-19세이상: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후, 이 돈으로 코덱스200티알 또는 맥쿼리인프라펀드주식을 사모으는것.(*isa는 5년짜리 세제혜택큰 정기적금)
-주도주는 3년오르고 폭락한다.주식장기투자가 좋은게 아니다.
-주식하락기에는 kodex인버스상품
-한국주가는 국제수지 1년뒤를 그대로 후행한다. 아파트는 1년 7개월뒤 같은 흐름 보인다.(대외의존도때문)
-부동산보다는 주식으로의 머니무브가 중요
-2023년 6월까지는 주식시장이 붕괴된다. 주식,아파트, 달러 에서 철수해야한다. 2043년까지 주식투자하지마라.(* 씨발 그러면 뭐하러 부록쓴거야??: 얘들 주식사주라고 하고 한쪽에선 주식투자하지마라하고)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거품이 꺼질때는 코덱스인버스(단기디플레이션에 적합)
- 하락기에는 맥쿼리인프라펀드(2042년에 강제청산된다)/그전에 팔든지, 청산금 받던지.
(캔디주) 롱텀 디플레이션이면 정부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금리를 내려주고, 심지어 마이너스 금리로 갈수 있는데, 다시 부동산 투기붐이 일어날것 같은데..
전세계 불황이라는 너무 큰 시각으로 저자는 보는게 아닌가 싶다.
결론
1. 주식시장 붕괴되면 아파트 판다.(전조현상이니까)
2.일본롱텀사전징후: 달러가격급등 > 주식급등> 아파트 급등(9개월동안 지속됨)
3. 한국은 일본과 똑같이 따라간다.
4.맥쿼리인프라펀드배당금: 1주당 800원(매년)/ 매년 늘어난다./한국정부가 8-9%수익보장함/공모가격7천원(2006.3)/ 발행가격은 5천원)/ 중도에 파는것이 좋다.(14년보유전후)
/2032~2036년사이 팔아라)
5. 재테크 시장은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넘어간다.(머니무브)/ 주식찬양론자
6. 주식은 장기투자하면 망한다. 주도주주식투자는 3년이 생명이므로 그 이상 투자는 망한다.
7.투자순서는 주식 (정점팔고)>(저점아파트사서) 아파트 (정점팔고)>(환율저점이니까 사고) 달러(환율정점에서 파고)> (이때 저점이니까 국채사고)국채(맥쿼리,주택연금) 순으로 순환매매 투자한다. (*캔디주: 지금까지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은 동조화 했는데 . . . .)
이상 400페이지 [한국의눈물]을 정리해보았다.
경각심을 주는 내용도 있고, 과거 통계의 맹신에 따른 오판을 할수도 있겠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팬데믹으로 인해 돈이 많이 풀려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거품이 버블붕괴하면 새로운 경제침체기로 이어질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현금화 전략, 대비는 할 필요가 있다. 굳이 롱텀이 아니더라도, 현금보유는 상하로 큰폭으로 흔들리는, 주식시장, 암호화폐시장을 볼때 교훈이된다.
집캔디는 20년 살 자신이 없으므로 매달, 매년의 투자에 집중하되, 10년안에 승부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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