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엽(1980)가평계곡익사살인사건#킬러조#러브하우스이은해

올인부동산|2022. 3. 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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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부동산뉴스비평


꽃뱀물린모범생윤상엽(1980)보험살인8억사건 #이은해공개수배 #조현수공개수배

#용소폭포익사

#근황2

<사건근황>(2022.3.30.수요일현재)

결국은 사고사가 아닌 보험금을 노린 살인으로 정리되고 있는 모양이다.

역시나 킬러조들은 잔인하다.

경찰이 왜 모든 사고 사건을 성심성의껏 접근해야하는지 다시한번 경각심을 고취시킨 사건이다. 경찰이야 얼른 사건하나 처리하고 귀챦음을 덜어내고 싶겠지만, 범죄자들은 언제나 이를 이용해 수법을 연구한다.

8억원을 얻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고혈을 짜내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행계획 전말을 기획하고 반복연습했을까?

걸리면 중형이므로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겠는가.

당연히 경찰이 안이한 접근을 한다면, 경찰머리위에서 놀기때문에 언제든지 사고사로 뭍히기 십상이다.

다행히 이사건은 #그것이알고싶다가평계곡익사사건 으로 다루어져 경찰이 묻어버리려는것을 제지시키는 효과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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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범남녀는 도주중이라고 한다. 공개수배로 전환했는데, 너무나 늦은 측면이 있다.

해외로 도주했으면 잡기도 힘들겠다.

더욱 황당한 것은 이은해가 2002년 3월 방송된 MBC ‘일밤(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에서는 이은해 가족의 집이 공개됐고 코너 수혜자였던 것이다.

당시 ‘러브하우스’에 출연했던 이은해는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러브하우스이은해

이준수의 공범성수사도 필요해 보인다.

불우한 환경이 그녀를 범죄자로 몬 것일까?

아니면 일찍이 방송맛을 알게된후 쉽게 속는 사회에 대한 보복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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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생명보험금 8억원을 편취하려 내연남과 공모해 남편을 살해한 뒤 도주해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이은해씨(31·여)와 공범 조현수씨(30)를 공개수배했다.

킬러조 조현수(1982)

실제사진과 증명사진이 "전혀"다르다. 이은해는 과도한 성형을 한것으로 보인다. 킬로조도 실제사진과 많이 다르다.

 

인천지검 형사2부는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이씨와 조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2022.3. 30일. 수요일날 밝혔다.(*주. 이 세상에 살인범을 불구속으로 수사를 하는 용맹함이라니....나라도 도망가겠다.)

 

검찰은 2019년 6월30일 이씨의 남편이 사망한 후 일년이 흐른 2021년 2월 사건을 전면 재수사해 이씨와 조씨를 살인미수와 살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미수죄로 각각 입건했다.

(*주. 역시 검찰이 희망이다. 경찰은 사명감도 없고 그냥 직장인들이다. 특히 사건관할지인 가평이나 양평 이쪽 토호 경찰들이라면 두말하면 잔소리다. )

 

당초 이씨의 남편은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과실로 물에 빠져 숨졌다고 추정됐다.


 

하지만 남편 지인의 제보로 사건은 이씨와 조씨의 주거지 관할 수사기관인 인천지검으로 이첩됐고, 인천지검은 사건을 전면 재수사했다. (*경찰이 수사한게 아니다.)

 

검찰은 2021년 11월까지 이씨와 조씨에 대한 총 3개 범죄 혐의를 확인해 같은해 2021년 12월13일 1차 조사를 했다. 이어 다음날인 14일 2차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들은 도주했다.


 

검찰은 2022년 1월 이씨와 조씨를 지명수배하고 추적하고 있지만 3개월에 걸친 수사에도 이씨와 조씨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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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씨와 조씨 수사를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씨와 조씨 제보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인천지검 주임검사실(032-860-4465~4468, 860-4480~4483), 휴일 당직실(032-860-4290)로 하면 된다.

 

검찰 관계자는 "체포 영장이 발부돼 전국에 지명수배돼 있다"며 "의심되는 사람이 있거나 단서를 접하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씨와 조씨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1) 앞서 이씨와 조씨는 2019년 2월에도 강원도 양양군 한 펜션에서 A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못 미쳐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2) 또 3개월 뒤에는 경기도 용인시 한 낚시터에서 A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가 잠에서 깬 지인에게 발각되기도 했다. (*주. 결국 잦은 살해시도로 인한 지인들의 제보가 인천지검의 재수사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조현수와 연인 사이로 알려진 이은해는 남편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살해한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다.

실제로 이은해는 남편이 사망하고 5개월 뒤 보험회사에 남편의 생명 보험금을 청구했다가 거절당했다. 당시 보험회사는 사기 범행을 의심해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고 한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A씨 사건을 변사 사건으로 내사 종결했으나(캔디주: 이게 가장 중요하다. 가장가장 중요하다. 절대 경찰은 믿으면 안된다. 당신의 모든것을 파괴할 수 있다.) 2019년 10월 유족의 지인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제보, 재수사가 진행됐다.

조현수, 이은해는 2020년 12월 살인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불구속 송치됐으며, 검찰은 피의자들 주거지 관할인 인천지검으로 사건을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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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은 2021년 12월 이들을 불러 조사했고, 이씨와 조씨는 다음날 이어질 2차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뒤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한편 이 사건은 2020년 10월 그것이알고싶다.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방영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근황1

교훈은 이렇다. 예쁜여자 조심하자. (주. 미안하다 그것을 2022.3.30. 수 부로 취소하기로 한다.)

보험실효 4시간전 사망도 드라마틱하다. 3000원이없어서 해외친구에게 입금을 부탁해 먹을것을 해결하던 멍청한 피해자 윤상엽(1980)은 또 사랑하는 부인이 가자고 하니 가방 들쳐메고 따라간다.

오늘만을 기다렸을 내연남 킬러조와 배우자 이은해를 생각하면 움찔하다. 보험실효 임박하니 초조했을수 있다.

그러나 화이트컬러범죄의 최고봉이라는 보험살인은 항상, 비슷한 형태다.

다들 떠나고 없는 주말 야영장 항상 어두워질때까지 맨 나중에까지 질질 끌고 기다린다. 그리고 사고터진다.

최초 언론보도는 윤상엽이 용소폭포뛰어내려 바위틈에 발이 끼어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

시나리오 죽이지 않나. 바위에 발이 끼어 사망할 정도면, 아무도 시신을 꺼내지 못해야한다.

그냥 300% 사고 사망이며 도데체 보험살인 의혹은 생길수도 없다.

그런데 "바위에 발이 끼어서 사망"의 최초 시나리오는 누구입에서 나왔을까? 궁금하지 않아?

경찰들은 쉽게 사건하나 해결하고 수당 타면 그만이기 때문에.


당시 살인사건을 공모한 시나리오는 발에 돌이 끼어 죽은 것으로 하자고 짠 모양이다.

그것이알고싶다도 마찬가지고 무슨 보험살인이니 이런거 따지기 전에 119가 최초 시신을 발견할때 정말로 바위에 시신이 발이 끼어있었는지 아니면 물에 떠있었는지를 규명했어야한다. 이것만 규명되면 논란 여지도 없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돌에 발이 끼었다는 언급은 단 한마디도 없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용소폭포에서 다이빙을 했지만, 바닦까지 발이 닿았다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다.

그만큼 수심이 깊기 때문이다.

문제는 119가 출동해서 발견했을때 시신이 바위에 발이 끼어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보험사망사고는 현장에 목격자가 많을수록 쉽게 보험사고로 인정해준다.

#그알가평계곡 익사사건 에서 의문점은

구명튜브를 가지러 배우자 이은해와 여성 최씨가 현장을 이탈했다는 점인데, 그렇다면 뛰어내린 또다른 남자 이씨의 존재다.

남자 이씨도 물밖으로 나와 같이 튜브를 가지러 갔는지 명확히 나타나 있지 않다.

뛰어내린 두번째 남자 이씨의 존재 말이다.

같이 튜브를 가지러 뛰어갔는지 알수가 없다. 이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당시보도자료

경기 가평군 용소폭포에서 물놀이하던 30대 회사원이 다이빙한 뒤 발이 바위틈 사이에 끼어 익사했다.

2019년 7월 1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20분께 가평군 북면 적목리 용소폭포 주변에서 A씨(39)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아내와 회사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한 뒤 물놀이를 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료들과 함께 뛰어내렸다가 올라가서 다시 뛰어내리면서 물놀이하던 중 A씨의 발이 바위틈에 끼어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주. 경찰이 사건을 망치고 있다. 살인자들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조사됐다"는 살인자들의 말을 들어 사건전말을 파악했다..라고보면된다. )

A씨가 빠져나오지 못한 지점의 수심은 3m인 것으로 조사됐다.

윤상엽이 보험에 가입하게 된 이유는 배우자 이은해가 "잘아는 사람"소개로 생명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

윤상엽이 먼저한게 아니라는 점이다. 아내가 가지고 온 보험생명 가입서에 수동적 입장에서 배우자가 어디서 소개받아온 생명보험을 아무생각없이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세상에 결혼하자 마자 생명보험 가입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랑의 증표로 서로 생명보험가입하자 나불대는 배우자가 있으면 살며시 사람없는 곳으로 데려가 입을 찢어야 한다.


생명보험은 불신의 상징이자, 살인대기증표라 할 수 있다.

기억하라. 결혼을 전후하여 생명보험 가입원하는 여자 있으면 바로 인연을 끊어라. 위험한 여자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짠다.

내연남 킬러 조 랑 말이다.

https://link.coupang.com/a/lyqhd


마지막 다이빙제안은 보험녀 살인녀 이은해가 했다.(치밀한년이다)

허우적거리는 윤상엽에게 내연남 조현수가 헤엄치고 다가가자 갑자기 이씨가 여자 최씨에게 튜브를 가지러가자고 하여 내연남 조현수와 윤상엽의 물에서의 조우장면은 목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 아주 타이밍이 기가 막히지 않나. 보통은 조현수가 윤상엽을 구하는 장면을 지켜보는게 순리일것 같은데, 멀리 떨어진 구명 튜브를 가지러 현장을 떠나는점이 대박이다. 물론, 두명 모두에게 구명튜브가 필요해서 그렇게 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의도적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경찰은 이런 적절하지않은 상황설명을 그대로 곧이 곧대로 믿는다. )



https://youtu.be/NkClw-ewUis

 

사망현장에 누구있었나


보험 사망사고현장에는 우군이 많이 필요하다. 무려 7명이나 대동한다.

이렇게나 많이 현장에 있는 사람이 많은데, 보험살인을 하겠어...라는 경찰의 복지부동자세를 이용하자.

내연남 킬러조는 여성들 커플에게는 비밀로 하고, 내연남 킬러조의 남자 후배들과 친구에게는 시나리오를 공모하지 않았을까 싶다.

그알에서는 커플 남자 두명, 김씨와 이씨를 인터뷰했어야한다. 이들은 공범시나리오에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인터뷰는 없었다.

사건내막을 모르는 여자들, 유씨와 최씨녀는 그알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생명보험제도 자체를 없애야 한다. 누군가의 죽음을 전제로한 이 이상한 보험종류가 존재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

0. 이사건은 당돌한 29살 윤상엽 배우자 이은해와 내연남 조씨의 시나리오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내연남 조현수는 허우적거리는 윤상엽에게 자신의 튜브를 던져주면 될 간단한 상황을 그렇게 하지 않았고, (내연남이 현장에 같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른체 법적인 남편 윤상엽은 개무시당하고 현장에 참석했다고 한다. )

기막힌 타이밍에 주범 보험살인녀 이은해는 목격자 이씨를 데리고 구명튜브를 가지러 가자고 "함께" 현장을 이탈해 2분 11초 정도의 범행현장을 공백으로 만들어 주었다. (결국, 익사시간을 벌어 살인을 실행한 사람은 조현수다.)


하루종일 밤 8시만을 기다렸을 보험살인 일당들의 하루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윤상엽은 하루종일 용수계곡에서 단한번도 다이빙 하지 않다가, 사망당한 그시간에 부인 보험살인 이은해가 다이빙을 강권했고, 그 "단한번" 다이빙을 했고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다이빙이였다.

그러니까, 우리 보험녀 꽃뱀녀는 하루종일 다이빙해보라고 권해보지 않다가, 7명중 4명이 현장을 이탈하자 작업을 개시했다는 점에서 먼저 현장을 이탈해준 4명의 공범성도 조사해야한다. 기막힌 상황조성이거든.


cctv에 보인 이상행동은 왜 했을까

1. 윤상엽(1980)은 졸라 사회성없고 멍청한 연구원이다. 공부만 하고 모범생으로 살다보니 연애경험도 없다. 그러다 보니, 예쁜여자랑 사귀다 푹 빠져서 돈뜯기는 꽃뱀의 피해자이자 결국은 꽃뱀녀의 내연남에게 살해당한것으로 보인다.

2. 연구원이고 연봉 6000에 보너스있는날은 1천대 넘는 고수익자가 꽃뱀에게 뜯기는 과정은, 모범생으로 살고 사회경험이 없으면 얼마나 철저하게 뜯기는지 알수 있다.

꽃뱀녀 이씨는 윤상엽에게 돈을 최대한 뜯어내기 위해서 각종 임대차계약서작성을 남발 주도했으며, 현금 박치기를 하고, 지인친구 거주하게 하는등( 특히 이 임대차 물건에 거주하는 보험녀 이씨의 친구는 주요 조사대상이다. ; 이 사건에 등장하는 이씨의 여자 친구들도 공범성을 수사할 필요가 있다. 윤상엽의 배우자 이은해를 옹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질들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생명보험 가입정보를 이 보험녀의 친구들과 공유했을 가능성이 있고, 살인계획을 공모했을 수 있다.),


다수의 임대차 계약을 취득하는 가운데, 전세자금을 부풀리게 계약해 윤상엽을 속인다음 돈을 뜯어내는데 집중하였다.

멍청한 윤상엽은 개인파산에 이르고 회생신청까지 하는등, 완전 망한 인생으로 접어들고 자살까지 고민하는 단계에 이르는 모범생의 사회생활무능력결정판을 보여주었다.

모범생이 범죄에 취약하다는 점은 다시 증명된 셈이다.

돈 3000원을 빌린 다음날에 가평계곡으로 놀러가자는데 따라가고, 자기차를 보험녀 이씨가 운전하는 미친짓에도 순진하게 따라간다.


3. 이 세상에 생명보험 가입권장하는 여자는 항상 경계해야 하거늘, 이씨 외모에 쳐 빠진 멍청하고 순진한 윤상엽은 또 생명보험을 가입해주고, 꾸역꾸역 보험료를 내가면서 연장해갔다.

그러나 의문스런 점은 있다.

자살하면 보험금이 안나온다는 사실을 윤상엽은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우울증을 통해 사망하면 보험금이 나온다는 것을 거론했다.

https://link.coupang.com/a/lyqh9

이뜻은 결국은 자신이 보험금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보험녀에게 보험금이 지급될수는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 순정남 윤상엽이 얼마나 보험녀를 사랑하는지도 추정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주. 도데체 꽃뱀녀들의 마력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하기사 혼인신고도 했으니 자신의 배우자라고 생각했을것이다. 윤상엽이 죄는 없다.)


그렇다면 용수폭포에 뛰어들면서 자살을 택할수도 있었나. ...그렇지 않아 보인다.

윤상엽은 다이빙을 거부하길 반복하다가 보험살인녀 이은해가 자극하고 강요하니 세남자랑 같이 뛰어내리고 가장 나중에 뛰어내렷다는 것이다. 시나리오에는 이 뛰어내리는 순서도 계획되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윤상엽은 당일 다른남자들이 다이빙을 수차례 반복할때도 단 한번도 시도 하지 않다가, 집에돌아가기 전 그날 밤 다른사람들이 다 가고 자신들만 있을때 처음이자 마지막인 다이빙을 한 것이다.

이것도 기가 막히지 않은 시나리오 아닌가.

보험녀의 시나리오에 들어있었을까?


4. 해당 보험사는 묻고싶었다고 한다.

윤상엽은 돈도 없으면서 기를 쓰고 생명보험을 유지하려고 하는 이유를 묻고 싶었다고 한다.

보험녀 이씨가 닥달하면서 보험을 유지하라고 한 정황이라도 있는지 경찰은 확인해 봐야 할 것같은데, 결국은

이 보험에 대해 윤상엽이 지나치도록 집착한 이유는 무었일까.

알다시피 보험은 2개월 연체하면 보험이 실효된다. 연체된 금액을 1년안에 "부활보험금"이라고 일시납 하면 다시 부활시킬수 있다.

그러니까 윤상엽은 수개월 연체하더라도 보험금은 기필코 내서 부활을 시켯다는 점이다.

(*부활을 시키라고 이은해가 계속 반복적인 세뇌작업을 해왔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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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당일후 4시간이 지나면 보험계약이 실효가 되는 날이었다는 점은 거의 드라마틱한 이벤트였는데, 이건 아마도 생명보험료를 납입한지 2개월동안 연체중이었다는 뜻이다.


5. 멍청이 윤상엽은 그 와중에서도 과실이나, 우울증 자살하면 보험금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실낫같은 희망과 기대를 가지는 순수함을 보였다.

그런와중에도 꽃뱀 이씨녀가 달라는 돈을 주지 못하면 매우 죄책감에 빠지는 멍청하고 순진하기 이를데 없는 남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6. 이번 사건은 보험녀 이씨가 당당하게 대기업 보험사를 상대로 보험금 안준다고 이곳저곳에 여론을 공론화 시킨 사건이다.

보배드림 게시판에도 고발글을 올리고, 심지어 본인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 연락을 취하는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두가지 예상은 가능하다.

사인이 익사로 나오고, 경찰도 익사, 사건사로 종결지으니 매우 정정당당하고 떳떳하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심지어 해당 사건현장에 7명이나 존재했으니 의심의 여지가 없이 당당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러나 실제 사건현장에 존재한 사람은 내연남 조현수 단 한사람이었다는 사실이 결정적이라는 점이다.


둘째는, 돈이 매우 다급하고 돈을 사랑하는 사치녀다 보니, 돈을 빨리 받아내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논란거리를 만들었다는 점이다.

보통 보험금의 지급기한이 정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에 법원에 지급청구소송을 내면 되는데, 보험녀 이씨는 이런 소송이라는 절차를 놔두고, 여론화를 시도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여론의 압박을 받으면 오히려 사건이 커지게 될텐데 이런 공론화를 취했다는 점은, 자신이 정정당당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것이 또한 합리적일수 있다.

보배드림의 특성상 여론화 하기 좋은 커뮤니티이기는 하지만 잘못했다가는 사건의 실체가 밝혀질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음에도 해당 보험녀는 보배드림에 글을 올렸다. 아마 해당 커뮤니티 성향을 제대로 모르고 올렸을 수 있다.


그녀는 자신의 보험지급해달라는 글을 올리기위해 보배드림커뮤니티에 처음 가입한 사람이었다. 보배드림 커뮤니티 성향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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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기질적으로 멘탈이 강하다보니, 일단 돈이면 불나방처럼 물불 안가리는 스타일일수도 있다. 그녀의 살인범행 실행나이가 20대후반의 인생경험이 충분치 않는 나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나 살인피의자로 경찰수사가 진행되자, 보험청구를 더이상 하지 않을 모양으로 보인다.

그알에 제보했던 당당한 태도는 수세적 입장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명확한 확증이나 증언없이는 결국 보험녀불륜녀인 배우자 이씨의 승리로 끝날 가능성도 크다.


6. 그러나 목격자인 최모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사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공범은 아닌것 같으나, 우호적평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범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제는 현장에 참석한 남자들은 보험살인녀 이은해의 내연남인 조현수와는 친밀한 것으로 보이며, 이 사건의 공범자들일 가능성이 있다. (공범 시나리오에 여성들을 제외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윤상엽은 그날 이 남자들을 처음만났다고 한다.


이들 남자들은 보험사고의 특성상 현장에 목격자가 많으면 사고사로 위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때문에 유리한 발언을 해주기로 하고, 보험금을 탈 경우 나눠 갖는 것을 목적으로 했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즉, 내연남 조현수가 사건을 주도하고, 해당 보험살인녀 이은해를 제외한 여성들은 범행시나리오를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여성들은 제외하고, 조씨와 친밀한 두 남자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어야 했다. ) 여자들은 그알의 인터뷰에도 응했다.

조씨가 손쉽게 자신의 튜브를 던져서 구하면 될 것을, 완벽하게 살인할 수 있는 시간확보를 위해 기어코 보험녀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친구최씨녀를 데리고 현장을 이탈하는 치밀함은 강력한 살인 정황이라고 볼 수 있다(그알에서는 증언해준 최씨녀가 유일한 목격자라고 하였다 그럼 남자 이씨는 도데체 뭘한 걸까?).


7. 범인은 보험청구한 1991년생 이씨의 내연남 조씨로 의심된다.

거짓말탐지기조사에서 이은해는 거짓말 반응, 조씨는 판정불가가 나왔다. (주. 거짓말탐지기수사에 응했다는 점은 오히려 당당해 보일려는 페이크모션일수 있다.)

- 핵심은 내연남 조씨가 가평팔경중 하나인 용소폭포에 뛰어들때 머리부터 입수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은 깊은 웅덩이나 호수에 뛰어들때 다리부터, 엉덩이부터 뛰어내리지, 머리부터 입수하지 않는다.

내연남 조현수(1991)가 머리부터 입수하였다는 뜻은 물에 매우 친화적인 사람이고, 수영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이것은 핵심중의 핵심이다.)

아마 내연남은, 부인이은해랑 수상스키등 수상레져를 즐기는 행태를 볼때 해당활동에서 조현수를 만난것으로 추정되며, 조씨는 수영을 매우 잘하는 인물로 보인다.


내연남 조현수는 목격자가 없는 2분 10여초동안 물속으로 잠수하여 윤상엽의 발을 잡아당겼던지, 물위로 허우적거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윤상엽을 계속 물속으로 집어넣었을 확율이 크다.

악~ 소리는 물쏙으로 잡아당겼던지 목부분을 휘감아 물속으로 끄집고 들어갈때 지른 단말마라고 할수있다.(유일한 목격자 최씨증언 "악소리"가 났다)


8. 이 사건의 핵심적 결정적 장면은 29살 윤상엽의배우자 이은해가 윤상엽이 허우적 거리고 있을때

1)보험녀 이씨랑 현장에 있던 목격자 둘을 데리고 현장을 이탈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이것도 시나리에 있었을까.

2)구명튜브를 가지러 가자고 현장을 이탈해 해당 계곡 낙하지점현장을 2분 11초간 비워둔점이 그러하다.

이 시간에 보험녀 이씨의 내연남 조씨는 계획한 대로 윤상엽을 익사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사망현장에 2분 10여초동안의 긴시간동안 내연남 조현수 빼고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핵심키이다.


9. 유일하게 물속 살인현장에 존재한 남자가 보험녀 이은해와 섹스를 즐기며 불륜관계를 이어가던 남자이며, 언제쯤 윤상엽을 처단할까 디데이만을 고민했을 적대적관계인 조씨만 존재했다는 점은 윤상엽의 살인의 강한 추정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불륜관계라고 생각해보라.

반대편에 하루종일 앉아있는 또다른 남자 윤상엽은 제거되어야 할 남자이다.


거기다 내연녀로부터 생명보험 8억까지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보험증권도 가지고 있지 않나.

택배배달을 하는 여자인데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여자에게 8억은 한번 작전을 벌여볼 정도의 큰돈이다.

거기다 주변 목격자들의 말은 윤상엽을 놔두고 다른 남자와 불륜이라는 점에서 윤상엽의 존재가치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있고 멍청한 윤상엽은 보험녀가 바빠서 자신에게 관심없는것이라 위로하고 있는 멍청함을 보여준다.


10. 결론적으로 자살을 고민할 정도의 윤상엽(1980)의 카톡메시지를 보면, 보험녀 이씨와의 관계를 알수 있다.

보험녀 이씨는 윤상엽을 돈을 뜯어내는 현금창구정도로 이용한 것으로 볼수 있다.

이번사건의 또다른 핵심은 윤상엽(1980) 같이 얼빠진 남자도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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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얼굴만 예쁘면 아주 헤어나질 못하는 모범생으로 보인다.

연봉 6000 넘는 고연봉자가 모범적인 학창생활하고 연예경험이 없다보니 완전히 꽃뱀에게 휘둘리고, 법적지식이 전무하니 부동산계약 과정에 돈 뜯기고, 결국에는 자신의 목숨까지 강탈당하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

11.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 용소폭포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윤상엽 씨가 지인들과 함께 놀러 갔다가 다이빙 후 익사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작진은 이 사건을 윤 씨의 아내 이 씨를 통해 접했다.

이 씨는 제작진에게 남편의 사망 보험금 8억 원을 두고 보험사와 분쟁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보험은 남편의 동의하에 가입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 보험사와의 분쟁에 관한 건으로 이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취재 도중 제작진은 사망한 윤 씨의 가족들과 연락이 닿았다.

윤 씨의 누나는 현재 동생 사망 사고에 새로운 첩보가 입수되어 수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그리고 사건의 피의자는 다름 아닌 윤 씨의 아내 이 씨였다.

또한 이 씨는 현재 보험사기와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다.


윤 씨의 가족들은 윤 씨의 아내에 대해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잘 모른다"라며 10살 이상 차이나는 동생과 이 씨의 관계부터 의심스럽게 보았다.

그리고 동생 사망 후 벌어진 일들 때문에 이 씨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이 씨는 윤 씨 사망 이후 그의 가족에게 자신에게 숨겨둔 아이가 있고, 윤 씨의 허락으로 아이를 입양한 상태라고 했다.

이 사실은 윤 씨가 사망하기 전까지 그의 가족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었고 장례식장에도 찾아오는 이는 없었다.

그리고 윤 씨가 사망한 지 100일도 안 되는 상황에서 이 씨는 수상 레저를 즐기고 딸,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12. 또한 사고 당일 밤에 다이빙을 해서 익사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이 씨 등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다이빙을 한 후 수면은 잔잔해서 그를 찾을 수 없었고 물속에 들어가서 찾으려고 하자 물속 시야가 좋지 않아 그만두고 신고를 했다는 것. 사고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주. 목격자들의 공범성에 대해 수사해야한다.)

이은해는 뒤늦게 일행들이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구명 튜브를 던지고 구조 활동을 했지만 찾을 수 없었고 이후 신고를 받은 구조대가 도착한 후 남편을 찾아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부검감정서를 통해서 확인한 사인은 명확하게 익사였다.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가 지나치게 높지도 않으며 외상 등 특별한 타살 혐의점이 없던 것으로 경찰은 그를 익사한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이에 윤 씨의 지인들은 그가 수영을 하거나 다이빙을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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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씨는 남편이 수영을 전혀 못하지는 않다고 주장했고, 제작진은 그가 수영 강습을 받기도 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살해직후 보험녀는 즉시 윤상엽 생명보험금을 청구한다. 100일도 안지난 시즌에는 수상스키도 즐긴다.

보험사가 사건조사를 한다고 하니 불평불만하면서 보배드림에 글도 올리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도 한다.


보험녀가 아이까지 있는데 입양까지 허락한 완전히 꽃뱀에 물린 사랑에 빠진 윤상엽(1980)

윤상엽의 부인은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에서 첫문장보다는 뒷문장에 집착한 것으로 보인다. 그알의 취재목적은 보험살인의혹을 취재할려고 했었는데, 윤상엽 부인은 "사망보험금 수령문제로 인한 법적분쟁겪고 계신분"이 자기라고 생각하고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밍이 적절하다. 보험금에 대한 집착이 두드러진다.


119 소방서는 발견당시에 시신이 바위틈에 낀 상태라고 말하지 않았다. 정말 끼었다면 빼도박도 못하고 사망사고니까 말이다. 아마도 살인 시나리오에 바위틈에 발 끼었다라고 시나리오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13. 제작진은 취재를 통해 당시 현장에 있던 이들 중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던 단 한 명의 목격자와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리고 이 씨의 친구였던 최 씨는 이에 응해 자신이 아는 것을 모두 밝히겠다고 했다.

최 씨는 "그날 윤 씨를 처음 만났다. 함께 동행하는 것도 당일 알았다.

보험녀 이 씨는 나한테 친한 오빠라고만 소개했고 나와 대화도 전혀 하지 않았다"라며 "솔직히 일행들에게 무시당하는 느낌이었다"라고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 해당 여성들과는 대화를 하지 않았다는 점도 유의미하다.)


14. 사고 직전까지도 윤 씨가 이 씨의 남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장 상황을 봤을 때 사고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 씨는 사고 당일 윤 씨가 얕은 물에서 튜브를 타고 주로 놀았고 나중에는 밖에서만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이빙을 할 때는 이은해가 그에게 부추겨 억지로 올라간 인상이 진하다고 했다.

그리고 당시 비명과 함께 시야에서 윤 씨가 시야에서 사라졌고, 그의 낙하지점 근처에는 조현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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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런데 이때 이 씨가 자신을 데리고 구명 튜브를 찾으러 가자고 제안해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을 때 조현수는 뭍에 가까워진 상태로 낙하지점에서 멀어진 상태였다고 했다.

최 씨는 당시 윤 씨 근처에 있던 조 씨에 대해 "이 씨와 사귀는 사이였다.

놀러 와서도 윤 씨를 옆에 두고 계속 애정행각을 했다. 어떻게 같이 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실 이은해는 자신의 내연남 킬러조의 존재에 대해 밝혔다고한다.

그리고 그와 현재도 동거 중임을 제작진에게도 밝혔던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 씨가 현재 살고 있는 윤 씨 명의의 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주민은 아직도 윤 씨 명의 차량 앞으로 각종 고지서가 날아온다며 CCTV에 대해 언급했다.

CCTV를 통해 이 씨의 의심스러운 점을 목격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자 제작진은 CCTV 영상을 부탁했다. 그러나 이미 당시 영상들은 지워진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16.

이에 제작진은 윤 씨의 집 앞 CCTV 영상 복원을 시도했고 영상을 하나하나 살피며 사고 당시의 영상 등을 포착했다.

가장 먼저 발견한 영상은 2019년 6월 30일 물놀이 가기 전 아내를 기다리던 윤 씨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조 씨가 몰고 온 자신의 명의에 차에 타고 떠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캔디주: 차주 명의가 사망한 윤상엽이고 내연남킬러조 차량은 외제차다)

그리고 이틀 후 새벽 흰색 외제차가 등장했다.

차에서 내린 것은 아내 이 씨와 그의 내연남 조 씨. 아내는 상복 차림이었다. 두 사람은 윤 씨위의 집으로 들어갔다가 40분 후 점퍼 하나를 들고 나왔다.

발인날이던 7월 3일 내연남 킬러 조 씨는 이은해가 아닌 다른 여성과 윤 씨의 집을 다시 찾았고 PC 본체 등 여러 가지 물건을 가지고 나와 집을 떠났다.

이에 제작진은 조 씨에게 왜 윤 씨의 물건을 가지고 떠났는지 물었다. 그러나 킬러조는 인터뷰를 시도하는 제작진에게 화만 낼뿐 인터뷰를 거부했다.


17. 꽤 높은 연봉에 결혼 전 충분한 자산이 있던 윤 씨는 개인 회생을 신청했다.

이에 보험녀 이 씨는 자신의 집이 기초 생활수급자라 윤 씨가 도움을 줬고, 돈을 모으는 것보다 돈을 쓰며 즐기며 살았던 윤 씨가 빚이 생겨 개인 회생을 신청한 것이라고 했다.

취재 과정에서 제작진은 이 씨가 과거 거주하던 동네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이은해가 또래의 젊은 남자들과 동거를 했고, 이는 윤 씨와 결혼한 시기와도 겹친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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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은해는 윤 씨와 결혼 상태에서 다른 남성과 결혼식까지 올렸다가 파혼을 한 일도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 씨는 인터뷰를 거부하며 말을 아꼈다.(*주. 전형적인 꽃뱀행각임을 알 수 있다.)


18 .

이후에도 이해하기 힘든 점들이 포착되었다. 윤 씨와 이 씨의 신혼집에는 부부가 거주한 것이 아닌 이 씨의 친구가 거주했다.(*주. 이 친구가 이 살인사건의 공범에 개입되어 있을수 있다.)

그리고 윤 씨는 신혼집 외에도 부동산 거래를 여러 차례 하려다가 중간에 파기한 것을 확인했다.

월 400의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결혼 전 3,4억 정도를 모은 윤 씨는 사망 이전 친구들에게 소액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여러 차례 했다. 그런 그에게 아내 이 씨는 개인회생 변제금을 내지 않을 것을 종용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여러 채무로 힘들었던 윤 씨는 2018년 12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신 헬리콥터 팝니다'라는 불법 장기 매매를 의미하는 은어의 글을 올렸다.

그리고 자살하려고 등산용 로프를 샀다는 등의 글을 작성한 것도 확인했다.

궁핍했던 시기에도 해외여행을 다녔던 부부, 그리고 윤 씨는 사망 이틀 전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밥 사 먹을 돈이 없다며 3천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에 친구는 "토요일 새벽이었는데 그다음 날 놀러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그 당시 놀러 갈 분위기가 아니었다"라고 했다. (주. 이런 것을 보면 피살된 윤상엽(1980)도 정상적인 평균의 인간에는 미치지 못한것 같다는 인상마져 든다. )


19.

윤상엽(1980)이 피보험자였던 보험은 여러 차례 실효 위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실효 직전 보험금을 납입하며 겨우 보험을 이어갔다.

또한 윤 씨가 사망한 것은 보험 실효 4시간 전이었다.

 

이에 전문가는 "아내 이 씨와 조 씨의 관계를 도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이 사고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라고 분석했다. (*미친지랄 전문가)

이 시점에서 제작진은 목격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전문가는 이 사건에 대해 "입수에서부터 익사로 가는 과정 같아 보인다"라며 "물 온도는 낮고 정신이 없었을 거다. 생각보다 물이 깊고 어두운 상황에 당황해 근육 경련이 일어났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뛰어내린 것은 어디 한 군데 믿을 만한 구석이 있어서 그랬을 거다. 날 도와줄 사람이 있구나 하는 믿음이 있어서 뛰어내렸을 거다"라고 분석했다.

( 오빠 그렇지 않아!!. 해당일 뉴스는 돌에 발이 끼어 사망했다고 보도되었다구 )


20.

그런데 당시 목격자 최 씨가 보지 못했던 시간의 공백이 존재했다. 구명 튜브를 가지러 갔다 돌아오는데 든 시간은 2분 10여 초였던 것. 그리고 이 시간 동안 조 씨는 윤 씨의 낙하지점보다 뭍에 가까운 쪽으로 와 있었고 밖으로 나오는 것 같은 방향으로 몸을 돌리고 있었다고 목격자는 증언했다.

이에 전문가는 "옆에 튜브도 있었고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 거리임에도 가까이 가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조 씨가 놀던 자리에서 윤 씨의 낙하지점은 10-15미터로 충분히 수영을 하거나 튜브 등을 던져서 구조가 가능한 거리다"라고 분석했다.


그리고 법의학 전문가는 그의 양쪽 기관지에서 발견된 포말을 지적했다.

그는 "포말은 살려고 했던 행동에서 나온 흔적이다. 수면을 오르내리며 물과 공기가 함께 들어가야만 포말이 생길 수 있다"라며 낙하 후 그를 보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그들의 행동에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회적 배경이나 히스토리를 점검하고 전후 사정을 잘 파악해 범죄 유무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21.

그러면서도 사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며, 남편을 사랑한 것인지 아닌지와 관계없이 의심의 영역에서만 판단할 수는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문가는 "누군가가 빠졌을 때 구조할 의무가 있다. 쉽게 구조할 수 있음에도 방치하는 경우 이것은 부작위에 해당된다"라며 "구조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라고 조언했다.



자신의 집에 윤 씨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던 이은해.

하지만 이은해의 어머니는 윤 씨에게서 받은 돈은 없다며 기초 수급금만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사위를 만난 것은 결혼 전 딸을 찾아왔을 때가 전부라고 덧붙였다.


사망 전 윤 씨는 자신의 핸드폰 메모장에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 아내는 내 빈자리 못 느낄 것, 장례식에도 안 올 거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전문가는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아내로서의 도리를 하지 않을 것이라 당연히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얼마든지 멀어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던 상태다. 자신에게 부당한 행동을 했단 걸 알고 있었지만 저항하지 못했을 거다. 마치 길들여진 것처럼 그렇게 살아갔을지도 모른다"라며 씁쓸해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는 8억 원의 보험금을 아내 이 씨가 수령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무고함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입된, 의도된 사고가 아니라 우연한 사고로 남편을 잃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라며

"그런데 분명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 궁핍한 상황에서 보험을 실효시키지 않고 유지한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봐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요약정리

0. 2019년 6월 30일 윤씨(40살)이 가평계곡에서 다이빙 중 익사함.

1. 사망전 대기업에 근무하는 15년차 윤씨 연봉은 6500만원임.

2. 윤씨보다 11살 어린 아내 이씨는 2016년 다른 남성과 결혼까지 갔다가 파혼했음.

2017년 수년간 사귀던 윤씨와 혼인신고만 올림.

3. 윤씨집에서 1억원+추가대출을 받아 인천에 신혼집 전세를 얻어 아내 이씨와 이씨의 친구(여자)만 살고,

윤씨는 수원 반지하 월세방에서 살며 회사를 다님.


4. 이은해에게는 10살된 딸이 있음. 윤씨가 입양을 해줌. 딸은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음.

5. 2018년 윤씨는 1.4억 채무로 개인파산함.

그와중에도, 이씨와 해외여행을 꾸준히 다님. 기초생활수급자인 처가에도 이래저래 돈이 흘러감.

6. 2018년 12월, 윤씨는 자신의 장기를 팔겠다는 글도 올리고, 자살암시글도 올림.

7. 보험금을 제때 못내서 겨우 유지하고 있었음. 사망 보험금 8억.


8. 윤씨는 친구들에게 자주 푼돈을 빌렸음.

죽기 2일전에는 친구에게 점심값 7천원을 빌림.


9. 6월 30일, 이씨의 내연남인 조씨가 "윤씨 소유의 자동차"를 몰고, 윤씨를 픽업하여 계곡으로 놀러감. 이씨의 친구들 4명도 같이감.

 

10. 저녁이 되어 주변 관광객들이 다 떠나자, 구명조끼를 집어든 이씨가 내연남과 남편에게 다이빙을 하라고 함.

11. 일몰시간 19시 58분이 지난 20시가 넘어, 조씨가 먼저 튜브를 던지고 다이빙해서 물속으로 들어가고, 윤씨가 뒤따라 다이빙함.

12. 이씨는 윤씨가 잠수한것까지만 보고 등을 돌렸다고 함.



이씨는 윤씨가 나오질 않자 구명튜브를 가지러 간다며 현장을 벗어남. 수분뒤 돌아오니 조씨만 얕은 물쪽으로 나와 있음.


일행 A(여자)가 119에 신고하여 익사한 윤씨를 20:24분 이후에 수습함.

A는 윤씨가 물에 들어간 뒤 "악"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고, 아내 이씨는 아무소리 못들었다고 함.

조현수는 그알 PD에게 "내 연락처는 어떻게 알았냐?"며 인터뷰 안함.

조씨의 튜브와 이씨의 구명조끼는 어디다 두고, 이씨는 구명튜브를 가지러 간 것인가?


12-2 윤씨 장례식 동안, 조씨와 이씨가 윤씨의 반지하 집을 들락거리며 윤씨의 PC본체와 패드등을 가지고 감.


13. 윤씨가 죽고 한달 남짓, 이씨는 수상레져를 하고 있음.

14. 죽은 윤씨의 차는 지금도 누군가가 운행을 하여 과속위반 통지서가 계속 반지하집으로 날라오고 있음.

15. 이씨의 결혼전 살았던 곳을 가보니, 이웃주민이 이씨의 집에 들락거리던 남자가 매우 많았다고 함.

16. 윤씨 장모는, 윤씨를 제대로 본적이 없고, 돈을 보냈다는 것도 모름.


17. 윤씨가 죽은 6월 30일 다음날은 보험금미납으로 윤씨의 보험이 실효가 되는 날짜였음.

18. 생전 윤씨는 자기가 죽으면 장례식에도 찾아오지 않을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음.

19. 윤씨는 수영을 제대로 할 줄 모르고,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수영 강사가 얘기함.

20. 다이빙해서 물에 들어간 윤씨를 "구조를 했느냐? 방치했느냐?" 여부 (부작위의 문제)가 명확하지 않음.


21. 윤씨의 폐에서는 "포말"이 검출됨.

포말은 물밖으로 어푸어푸 숨을 쉬려고 하는 도중에 "물"과 "공기"가 만나서 만들어지는 것임.

분명, 윤씨의 어푸어푸 허우적 거리는 소리가 몇번이고 났을 것임.

22. 이씨는 방송금지 요청을 법원에 했고, 이씨에게 오해가 갈만한 표현을 하지 말라는 선에서 방송 허가가 내려짐.

이 사건은 관할을 넘겨 1년넘게 수사중임.


현재 2명 이은해녀와 조현수 킬러조는 잠적상태로, 공개수배 전환상태인것이 최근근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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