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0만원 쌍용자동차 토레스카달로그DB

올인부동산|2022. 6.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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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중국디자인 이미지가 많이 난다.

#토레스가격

순수 옵션만 풀옵션하면 3580만원,

투톤까지 넣으면 3620만원,

커스터마이징까지 다 넣으면 3695만원이다.

전장길이가 4700이 안되는 중형SUV로 보인다.(*SUV는 크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실패다)

그러나 진정한 자동차천재는 #깡통토레스 를 사야할 것이다. 고급SUV나 승용차가 아닌이상, 옵션은 다 거추장스럽다. 물론 후방카메라(주차용)정도는 필요해 보였다. 나는 후진하다 처박아서 후미등필러를 말아먹은 이후로, 성격을 개조할 것인가, 후방감지 카메라를 달것인가를 고민했는데, 성격은 고치기가 쉽지 않고, 후자의 비용을 추가하기로 결심한 바 있다.

그런데 #토레스 는 후방카메라 및 감지기가 기본사양이다. 아멘.

물론 차를 실용적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토레스를 선택해도 좋고 가격도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디자인 완성도는 한참 떨어진다고 생각되고 마감의 깔끔성이 벌써 걱정이 된다. 쌍용차의 마감력은 악마적이기때문이다.

나이대에 맞는 품위를 생각한다면 #모하비 지만. 단종후 전기차 운운이지만, 모하비대체재를 부각시키기에는 시간이 좀더 걸릴듯 하다.


민영화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은 쌍용차다. 경비절감과 최대한의 이윤을 뽑아내고 껍데기만 덜렁덜렁 대게 만드는 자동차계의 민영화 말이다.

반복되는 새로 인수한 외국계회사는 전문적인 투자업체들이기때문에 쌍용차 알맹이만 빼먹고

극한 이윤 빼돌리기만 일삼다보니, 신모델 자동차를 개발할 생각자체를 하지 않았었다.

파산과 회생을 거듭하는 과정중에 죽다살아나서 출시한 신차가 토레스다.

한국기업의 오너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해도 회생할까말까하는데, 쌍용자동차는 인도,중국 뺑뺑이를 돌고, 기술력만 생체추출되고 껍데기만 남아있는 상태다.

전면부 디자인

거의 마지막 신차 출시라고 할 수 있는데, 차에 대한 애착이 없는 투기업체가 아닌 애정이 있는 국내업체가 인수되어야 미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아날로그틱한 전면 패널과 LED창을 아직도 한참 부족하지만 패널을 달았다.

토레스 출시전 언론에서 달랑 한장 광고하는것도 전면부 패널이다. 이거 말이다. #토레스실내 #토레스디지털클러스터 #토레스인테리어

토레스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탑재했다.


토레스는 170마력을 발휘하는 1.5리터 가솔린 터보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전륜구동을 기본으로 200만원을 추가하면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수 있다.

602EL버전처럼 스페어타이어 달린시절의 디자인을 복원한듯 하다.

공통으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사양은 7가지다. 구체

적으로 사륜구동 시스템(200만원), 세이프티 선루프

(50만원), 무릎 에어백(20만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

롤과 후측방 접근 경보 등을 포함하는 딥 컨트롤 패키

지(100만원) 등이다.

선택품목옵션이 다양하다

실내 전면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메틱스 정보를 제공해 안전과 보안 기능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뮤직, 팟캐스트, 기타 스트리밍 콘텐츠 등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8인치 버튼리스 통합 컨트롤 패널은 통풍·열선 시트, AWD, 공조장치 등 운전자가 조작해야 하는 기능을 통합해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불빛의 무드램프는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32가지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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