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이다영(1996)김연경(1988)갈등사건
출생
1996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전주중산초 - 전주근영중(전학) - 경해여중 - 선명여고
가족 관계
아버지 이주형, 어머니 김경희,
언니 이연선, 쌍둥이 언니 이재영, 남동생 이재현
포지션
세터 / 라이트
신체
179cm / 60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282cm / 블로킹 높이 283cm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소속 구단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202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
별명
다롱이, 다똥(...), 둥이,크리스 다영
Ctrl+V, 세ㄴ터[센터], 세파이커,
이다다다다영, 꼬얌이
응원가
현대건설 시절 : 크레용팝 - 어이
Skrillex & Rick Ross - Purple Lamborghini
흥국생명 시절 : 방탄소년단 - Dynamite
뚜껑 발언으로 다소 논란이 되었다.
이다영은 "우리가 우승후보라 불리우는데 뚜껑은 열어봐야 하지 않겠냐" 라는 말에 "뚜껑을 열어 볼 필요도 없다." 라며 다소 성의없는 태도와 거만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고, 옆에 있던 쌍둥이 언니 이재영도 옆에서 같이 웃어 빈축을 샀다.
youtu.be/cc3pMeg-RMg이다영 성격상 일부러 장난스럽게 허세를 부린 것 같지만 그 정도가 과도했다.
이에 팬들은 '패기있다'며 애써 쉴드를 치고 있지만, 타 팀을 비롯하여 감독, 선수, 스탭들까지 모두 무시하는 행위라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참고로 이 인터뷰 시점은 김연경 선수가 합류 전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연경과 이다영 갈등사건
발단은, 흥국생명 세터 이다영이 그녀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질”, “나잇살 먹고”, “내가 다 터뜨릴 꼬얌” 등의 발언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흥국생명 내에서 갈등이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나왔고, 이후 김연경의 인터뷰를 통해 내부 문제가 인정되었다.
더 스파이크 2021년 2월호 기사에 따르면 그 저격 대상이 김연경이었다고 한다.
한때 김연경과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간에 서로 대화조차 안 했지만, 지금은 프로의식을 갖고 서로 앙금이 남아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미 배구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의 배구 팬들이 돌아섰으며 이름 대신 꼬얌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등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게다가 2021년 2월 3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해명하기 위해 한 발언이 공교롭게도 논란을 키웠다. 이재영보다 공격 성공률이 높은 김연경의 공격 점유율이 너무 낮다는 지적에 "상황에 맞게끔 올려준다"라는 해명이 더 스파이크 기사 이후 재조명된 불화설과 겹쳐 논란이 되고 있다.
압도적으로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자매의 잘못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나 김연경의 과실도 분명히 있다는 의견도 존재하므로 양측 의견을 서술한다.
쌍둥이가 잘못했다는 측은 팀운동의 특성상 팀 내 갈등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 그걸 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외부에 터트린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주장한다.
즉, 굳이 SNS에 올릴 일도 아닌 것을 올려서 일을 키웠다고 보는데, 결정적으로 그냥 터트린다고 한 것도 아니고 동정심까지 유발하여 김연경이 대중들에게 욕먹게 하려는 심리가 뻔하게 보인다는 의견도 많아 욕을 더 먹고 있다.
즉, 개인 대 개인으로 풀어야 할 갈등을 본인 SNS를 통해 일방적인 주장글을 게시하여 팬과 대중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여 여론을 통해 김연경을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는것이 아니었냐는 주장이자 비판이다.
불화설이 확인된 이후인 2021년 2월 3일엔 MBC 뉴스에서 친언니 이재영 선수와 함께 볼배급 논란을 해명했지만 이재영 선수를 한때 세계 랭킹 1위으로 인정받던 김연경 선수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또 한 번 배구 팬들의 비판을 샀다.
또한, 김연경 선수는 이번 시즌 내내 브이리그 공격 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라운드에 들어서며 김연경 선수에겐 공을 올려주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김연경 선수에게만 의도적으로 똥토스를 올리냐는 지적까지 제기되며 논란은 이어졌다.
김연경의 잘못도 없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는데, 우선 갈등을 풀지 않고 프로라는 이름 하에 대충 덮으려고 한 것도 문제지만 갈등의 본질적인 원인을 찾지 않고 그냥 있었고 이겨낼 것이다라는 말로 얼버무린것은 리더급인 선수가 할 행동이 아니다.
거기에다가 갑질이라는 말이 나온 만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시즌 중이라고 해도 이러한 이다영의 주장에 전혀 해명하지 않고 되려 있었다 수준으로 넘어간 것이다. 즉 최소한의 과실은 있다는 것이 주장의 요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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