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일cctv에 해당하는 글 1

배우강은일(1995)성추행무고사건

올인부동산|2022. 2. 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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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1.케이사법부,경찰,사법부를 속이는 방법은

2.일관된 진술을 하는것이다. 일.관.된.진.술 이 5마디는 50년사법부 판결문에 693365000번 등장한다는 연구도 있다.

3.따라서 범죄자는 처음부터 일관되게 진술하라. 안죽였다고 말하든지, 무고범인이라면 추행당했다고 하든지 말이다.

4.중간에 말 바꾸면 유죄.무죄 결과가 바뀐다. 초범이나 사법절차 경험이 없으면 당하기 쉽다

반대로 풍부하면 이를 이용한다.

5.cctv삭제되기전에 확보한다.

 


#강은일cctv #뮤지컬배우강은일 #강은일성추행





1. 강은일이라는 촉망받는 뮤지컬배우가 있었음.

여러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으며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2018년 3월 10일 고교 선배와 그의 남녀 동창들과 함께 서울의 한 순댓국집에서 술자리를 가지게 됨(캔디주:여자들과 함께 동석할 경우는 항상 주의한다. 1)해당 여성은 강은일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성이었다. 2)cctv보면 강은일이 일어나자 바로 일어나 뒤따라 간다 3)이 여성은 이미 동일전과가 있는지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순간적으로 성범죄무고사건을 일으키기는 쉽지않은데, 평소에 범죄상황이 조성되면 언제든지 무고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즉, 머리속에 성범죄 뒤집어씌우기 시나리오와꾸가 짜있지않은이상 실행에 옮기기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강은일(1995)성추행무고동창녀


2. 이 순댓국집 술집의 화장실을 이용했던 강은일은 화장실에서 여자 A씨와 실랑이가 있었고 여자 A는 강은일을 성추행범으로 신고함.

여자 A의 주장에 따르면 여자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는데 강은일이 화장실에 따라 들어와 추행했다고 주장함.

여성 소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강은일이 화장실에 밀고 들어와 추행을 했고 이에 여성이 항의하자 강은일이 추행을 부인하며 나가려고 했다고 함.

이에 여성은 강은일을 붙잡고 화장실 안 세면대 앞에서 다퉜다고 주장함.

https://youtu.be/_6jdHHD2kk4

 

강은일(1995)인스타

한편 강은일은 자신이 먼저 화장실에 가고 A가 따라 들어와 여성이 세면대앞에서 먼저 입맞춤을 하고 갑자기 '녹음 있다', '너네 집 잘살아?' 라고 했다고 함. (캔디주;돈을 뜯어내기위한 목적이 명확함을 알 수 있다. )

이에 강은일은 황당해서 '녹음이 있으면 밖에 있는 사람들과 들어보자'고 화장실 문을 나가니 갑자기 여성이 강은일의 뒷덜미를 잡고 끌어 들어간 뒤 다시 여자 칸으로 데려갔고 거기서도 입을 맞췄다고 주장함.

사람이 좌변기에 앉아있으면 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는다. 앉아있을때 열어제꼈다고 허위진술

3. 1심 재판부는 피해를 호소한 여성의 손을 들어주고 강은일에게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함.

그 근거는

▲여성이 일관된 주장을 했고

▲사건 이후부터 돈을 요구하지 않았고,

▲당일 처음 본 강은일을 대상으로 무고할 가능성이 희박했다는 정황 등이었음.

(*캔디주:케이사법부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 세상에 사건직후부터 돈 뜯어내는 사람이 어딧나. 판결확정되고 구속시키고, 빼도박도못하게한다음 불리한 상황 만들어놓고 왕창 뜯어내는 전략쓰는게 프로다.





케이 사법부는 너무 멍청하고 도식적이다 )


그외의 다른 증거는 없었지만 여성이 일관된 주장을 했다는것이 결정적 증거가 되어 강은일은 법정구속을 당하게 됨.


4. 하지만 2심에서 CCTV가 공개되면서 상황은 반전됨.

https://youtu.be/_6jdHHD2kk4

 

가게 CCTV에는 명확하게 강은일이 먼저 화장실에 들어간뒤 여성이 바로 뒤따라 들어간게 찍혀 있었음.

강은일에게 뒤집어씌워 돈 뜯어내려고 바로 뒤쫒아간 여자 개쩜

화장실 통풍구를 찍은 CCTV에는 강은일이 남자 칸에, 여성은 여성 칸에 들어간게 실루엣으로 비춰졌음.

이는 강은일이 여자화장실로 밀고 들어가 성추행을 했다는 여성의 주장과 상반됨.

또 현장검증 결과 여자화장실 칸은 공간이 협소해 안에 사람이 있으면 밖에서 안으로 문을 열고 들어올 수 없다는 사실도 밝혀짐.


5. 2심 재판부는 "CCTV 영상으로 확인한 상황으로 보면 '강은일 씨가 여자화장실 칸으로 들어가는 나를 따라 들어와 추행했다.'는 A씨의 진술보다 'A씨가 강은일 씨를 강제로 여자화장실로 끌고 가, 세면대 앞에서 A씨로 인한 강제 입맞춤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강은일 씨가 항의를 하였다.'라는 강은일의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무죄를 선고함.

그리고 뒤이은 대법원 판결에서도 강은일의 무죄가 선고됨.


6. 2심 심리가 거의 마무리될 때쯤 방청을 하던 강은일의 어머니는 '제발 판사님들이 한 번만 현장에 와서 두 눈으로 직접 봐달라'고 외침. 방청석에서 소란을 피우면 잡혀갈수도 있지만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에 강은일의 어머니는 그렇게 외쳤고 이게 받아들여졌는지 판사 3명이 모두 직접 현장 검증에 나왔음.


7. 아마 CCTV가 없었거나 고장이 났으면 강은일은 평생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힌채 살았을것임.

성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시는 뮤지컬에 복귀할수 없었을것임.

여성은 일관된 진술을 했다는것만을 가지고 강은일을 유죄로 만들수 있었고 강은일은 이를 반박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순간 유죄가 확정되었을것임.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의 성범죄 판결의 현주소.


8. 강은일은 무죄판결을 받아냈으나 자신이 하던 뮤지컬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2년간의 법적 다툼동안 생활고를 겪음.

4개월 동안이나 구치소에 수감되는 바람에 설 무대도 소속사도 잃어버림. 구치소에서 생긴 불면증과 우울증때문에 약을 먹다가 얼마 전에 끊었음.





 2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남은건 빚뿐. 강은일은 기자를 보자마자 바로 눈물을 쏟으며 세상이 무섭다고 말함.

9. 강은일을 그렇게 만드는데 필요했던건 그저 여성의 일관된 진술 하나뿐이었음.


당시 강은일은 돈이 없어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했다

1심 판결 다음날 무대 공연이 있었으나, 1심에서 징역 6개월 법정구속을 당하고 4개월 동안이나 구치소에 수감되는 바람에 설 무대도 소속사도 잃어버렸다.

10.이후 강은일은 "사건의 진실은 뒤로 한 채 성별 간의 대립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진짜 성추행범들이 내 사례를 악용하는 일이 있을까 봐 겁이 난다.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들을 보호하지 말라는 것도 절대로 아니며, 그렇게 해석될까 봐 너무 힘들고 무섭다. 그러니 법조계는 부디 성별을 떠나 진실을 토대로 공정한 판결을 내려주길 원한다."며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면서도, 억울한 사건을 풀기 위해 A씨를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나 이후 결과는 알려지지않았다.

현재는 고소상태다


11. 강은일(1995)이 겪은 일은, 한국에서 마음만 먹으면 상대방을 범죄자로 만드는 게 얼마나 쉬운지를 알려준 사건이며, 진술이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없다는 예시를 보여준 판례이기도 하다.

그 후, 2020년 8월 <스모크>라는 작품으로 뮤지컬계에 다시 복귀하였다.

강은일(1995)인스타

결론

여자조심한다. 증거는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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