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많이받는법;연기연금I조기노령연금

올인부동산|2022. 1. 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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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받는 사람들은 한달에 최소 300만원이상 받고 있었고, 심지어 350만원정도의 연금을 받는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수령자가 많았다.

연금개혁이 없는이상, 자녀의 노후를 위해서 군인이나, 공무원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는 방법도 괜챦다.

급격한 연금수령액 차이때문에 연금개혁요구가 많다.

반면에 국민연금 수령자는 거의 목숨걸고 납입해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데, 대부분 90만원정도, 30년납입하면 140만원정도를 수령하게 된다.

그런데 연금수령액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

수령시기를 늦추는 것~!!

이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집캔디라면 수령시기를 늦추지 않겠다. 60세이상부터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죽음과의 전쟁시기인데 . . .

참고로 국민연금과 노령연금은 같은말이다.


국민연금은 가끔씩 기초연금과 혼동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노후에 받는 연금의 명칭이 노령연금인데 만 65세 이상 국민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을 기초노령연금으로도 부르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공단 직원에 따르면 가끔 국민연금인 노령연금을 신청하시러 오신 분께 노령연금을 신청하시러 오셨냐고 물으면 기초연금으로 착각하셔서 아니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대한민국최고수령액 : 237만원(2021년기준)

광주광역시에 사는 67세 A씨는 1988년 1월 국민연금에 가입했다. 2016년 초까지 30년(340개월) 가까이 8720만원의 보험료를 납부했고 2021년 6월부터 매월 237만원의 노령연금을 받고 있다.

남성 기대수명인 80세 정도까지 14년간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수급액은 3억9816만원(물가상승률 미반영). 납부 보험료 총액의 5배 가까운 연금을 받게 된다.

A씨는 지난해(9월 기준)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탄 수급자다. 전년(2020년)도 최고액을 받은 사람은 한 달에 약 227만원을 수령했는데 A씨는 이보다 10만원 정도 더 타고 있다.


2. 노령연금수급자격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상향되어 1969년생 이후부터는 만 65세부터 받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정년이 만 60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와 같은 조건에서는 5년의 경제적 공백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존재하는 제도가 조기노령연금제도인데요. (*캔디주:종국에는 은퇴연령이 65세로 연장될 수 밖에 없겠다는 예상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점때문이다.)


노령연금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 되면 1969년생 이전출생자는 60세 이후부터 받을 수 있다. 액수는 가입 기간과 납부한 보험료에 비례해 결정된다. A씨는 남들보다 오랫동안 보험료를 냈다. 국민연금이 1988년 도입됐는데 A씨는 이때부터 가입해 28년 넘게 납부했다.

3. 노령연금 최대한 많이 받으려면? : 수령시기연기

(1)20년이상연금낸사람:97만원

(3)30년이상연금낸사람:142만원

오래냈다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어렵다. 연금공단에 따르면 2021년 9월 기준 20년 이상 수급자는 97만2367명인데 이들이 받는 연금은 평균 94만4103원이다.

30년 이상 수급자도 9만2424명이나 되는데 이들은 141만4610원을 탄다.

A씨가 최고액을 수령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춘 데 있다. 2016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5년간 연기연금을 신청했다. 원래 받을 연금액보다 73만원(36%)을 더 불렸다.

연기연금은 수령 시기를 늦추는 제도다. 연금공단에 따르면 희망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최대 5년간 연금액 일부나 전부 수령을 늦출 수 있다. 늦게 받되 한 달에 연금이 0.6%(2012년 6월까지 0.5%) 증가한다. 연 7.2%, 5년에 36% 늘어난다.


<반대로 적게 받는 방법>

#조기노령연금

조기노령연금이란 노령연금 수급 연령이 되기 전에 국민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최대 5년 전까지 가능합니다. 즉 지금 청년층은 만 60세가 되면 조기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은 일찍 신청할수록 받게 되는 연금액이 적어진다는 것인데요. 1년마다 원래 받게 될 국민연금액의 6%씩 감액되므로 최대 5년 일찍 신청하게 되면 30%가 감액됩니다. 따라서 조기노령연금은 연금액과 신청 당시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실리를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주.자기가 낸돈을 깎아먹게 되는것이다. 결국, 앞으로 연금개혁이 있을때마다 수령나이를 65살이후로 수령나이를 계속 뒤로 뺄 가능성이 있다)


4. 연기연금신청(단1회가능) 매년 7.2%씩 더 받는다.

150만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1년 연기하면 107.2%인 160만8000원을 1년 뒤부터 매달 받게 되는 것이다.

원래 6%씩 얹어주다 60대에도 경제 활동을 하는 이들을 고려해 2012년 7월 가산율을 올렸다.

연기연금 신청자는 크게 늘고 있다. 매년 수천 명씩 증가한다.

연금공단에 따르면 2020년 신청자는 2만3042명이었는데 지난해 10월 벌써 이보다 1000명 이상 많은 2만4287명이 신청했다.

연기 가산율이 높다 보니 많은 수급자가 활용하고 있다

60대 들어 일자리 잡기가 쉽지 않아 1~2년 일하면서 연금 수령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연기연금을 신청하는 게 무조건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수령을 늦추면 수급액이 늘 수 있지만 받는 기간이 그만큼 줄어서다. 전문가들은 건강이나 생활 여건을 따져 보라고 조언한다. 죽으면 만사땡이다.

수령시기를 60세에서 65세로 늦췄을때 해당 나이대는 거의 맨붕이 오지 않았을까 싶다.

5년의 세월을 국가가 강탈했기때문이다.

정부를 믿지 말고, 연금도 믿지 않는게 최고다.


5. #국민연금추납제도 #연금추납

국민연금은 보통 가입 기간이 길수록 받을 수 있는 연금이 늘어나는데, 추후 납부를 통하여 과거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가 있다. 이를 쉽게 추납제도라고 하는데 과거 고소득층의 재테크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하여 2020년 12월 추후납부 기간을 10년 미만으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국민연금법이 개정되었다.

(1)자격조건

추납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과거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보험료를 낸 적이 있고,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내지 못한 기간이 있어야 한다.

(2) 예를 들자면 아르바이트를 하다 그만둔 후부터 취업하기 전의 납부예외기간이나, 최소 1개월 이상 연금보험료를 납부한 전업 주부의 적용제외기간등이다. 위 기간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 가입 기간으로 인정되지 않지만 추후납부제도를 이용하면 가입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3) 추납은 일찍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 이유는 납부할 연금보험료 때문인데, 추납보험료는 신청 당시의 연금보험료를 기준으로 납부하게 되므로 연금보험료가 적을 때 신청해야 더 유리하다. 때문에 미리 납부예외나 적용제외기간을 확인하여야 한다.


6. #국민연금임의가입제도

만약 일을 하던 중 육아나 출산 때문에 퇴직을 한 청년이라면 임의가입제도를 이용한다. 별도의 소득이 없는 경우 국민연금에 임의가입을 신청하면 임의가입자로 가입할 수가 있는데 2021년 현재 9만 원의 연금보험료만 납부하면 가입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원하면 기준소득월액을 인상하여 보험료를 더 많이 납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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