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선노선도에 해당하는 글 1

신림뉴타운근황(2022)

올인부동산|2022. 6.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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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신림뉴타운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 구역인 신림뉴타운은 전체 부지 면적만 32만4000여㎡로 총 6300여 가구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인근 신림 7구역까지 신통기획을 무사히 마무리하면 기존 낙후된 이미지의 신림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형성되며 일대 변화가 예고된다.

신림7구역신통기획

서울시는 신통기획으로 신림 7구역에 10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가 건립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림 7구역이 개발되면 난향초등학교와 가까워 나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인데다 경전철 교통 호재까지 더해지며 부동산 가치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근에 관악 휴먼시아 1~3단지 전용면적 84㎡는 7억원에서 8억원 사이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

해당 아파트단지 같은 평형대가 2~3년 전 만해도 4억~5억원 대에 거래됐다. 세 단지의 세대수가 각각 545, 2265, 512세대로 3000세대가 넘는다. 인근 349세대인 신림푸르지오2차 84㎡는 지난 3월 8억5000만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신림선(개통),난곡선(예정),서부선(예정)으로 강남접근성 용이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의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해 관악산역(서울대역)까지 총 11개 역, 7.7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특히 관악구는 기존에 서울을 동서방향으로 잇는 지하철 2호선 1개 노선만이 지났다. 앞으로는 남북으로 관통되는 경전철 덕분에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신림선 경전철 개통으로 교통망 부족이 단점으로 꼽혔던 신림뉴타운도 여의도와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지며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대 가장 규모가 큰 #신림1구역 은 현재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올해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림2구역 은 이주 초기 단계고, 진행속도가 빠른 신림3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철거가 진행되는 중이다.

신림뉴타운

신림7구역이 신통개발의 핵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구역별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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