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아파트하자에 해당하는 글 1

의정부역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아파트하자사건

올인부동산|2022. 8. 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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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교훈

  1. 아파트 이름이 길어서 좋은 아파트를 본적이 없다. 아파트이름은 모름지기 짧은 이름이 품질이 좋은 아파트다. 도데체 아파트이름이 의정부역+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이라는 15글자에 아파트라는 3글자를 더하면 18글자나 되는 아파트다. 매우 천박하게 이름을 지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핵심개념인 고유명사 1)의정부역 과 2)센트럴 의 가치함의적 이름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 3개 시공사가 협의를 이뤄내지 못한 탐욕이 고스란히 아파트이름에 녹아있다.(*주.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반드시 명칭을 바꾸자.) 물론 그 틈새를 비집고 하자도 녹아내리고 있는 모양이다.
  2. #의정부역센트럴아파트 라고 간단히 지었다면 상징적이었을것이다. 시공사 3사가 합의하면 쉽게 결정될 문제인데, 이름을 건설사 전부를 가져다 붙여버려 왕지네가 되어버렸다. 바보같은 일이다. 
  3. 컨소시엄아파트의 병폐가 그대로 드러난 케이스로 의심된다. 각 단지별로 시공사가 다르기때문에 아파트단지 품질 차이가 제각각 일 것이며(심지어 입주민은 자기동 건설사 브랜드를 내걸고 그렇게 불리길 희망한다. 
  4. 그러니까 101동 입주자는 1등브랜드인 자이아파트로 불리길원한다. 자이는 여자&마누라들의 로망아니냐.(1등브랜드는 래미안이 더이상 아니다.주의하라) 의정부역센트럴자이아파트라고 부르자고 절규할것이다. 미칠노릇인것이다) 
  5. 이번 경우처럼 공동시설, 전 단지를 깔고 있는 지하주차장이 아작나는 경우는 각 건설시공사별 책임소재를 따지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https://link.coupang.com/a/uJ0yq

즉, 컨소시엄건설 시공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소재를 가리는게 갑갑하다. 이번 하자를 해결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을 수 있으나, 각 건설사 브랜드이미지때문에 하자대응에는 적극적으로 나설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중대하자 상태하 입주를 서두른 것은 납기일 그러니까 입주일을 맞추기위해서 서두른 결과로 의심되며, 그후의 하자대응은 소송으로, 예치금이나, 준비금등으로 보상하면 되기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듯 하다. 100% 하자소송 감정평가 통해서 배상을 하게 되는것은 모든 신규입주 아파트에 정해진 수순이자 순서기때문이다.

2020년부터 지은 새아파트의 경우는 주의하라는 경고가 현실화되는것인지 의심스럽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631399213

누수의 원인이 "누수시설"이라는 시설문제이면 다행이지만, 콘크리트 타설부족, 방수액 사용안함등으로 인한 경우 부수고 지을수도 없고 골치 아플수 있다고 생각된다.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앤캐슬아파트하자사건 #의센자아파트하자

#의센자아파트하자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앤캐슬아파트

250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돼 의정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의정부역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이하 의센자)이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센트럴에서 알수 있듯이 입지는 좋다.

의정부여과 가깝다. 눈물흘리고 달리면 15분내 주파가능하다

2022년 7월 입주가 시작됐는데, 지하 주차장 대규모 누수 문제를 포함해 총체적인 하자 문제가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주민들은 공동 시공사인 GS·롯데·두산건설을 상대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자를 인지하고 7월18일에 털고나간 용자가 있었단 말인가!!!

의센자 지하 주차장 내 대규모로 발생한 누수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게시됐다. 글을 올린 A씨는 “의센자 지하 (주차장) 누수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해 입주민의 피해가 막심하다.

중견건설사가 지은 아파트도 15년째 장마철 누수 한 번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며 “의센자를 시공한 GS·롯데·두산건설은 앞으로 한 방울의 누수가 없도록 완벽하게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다.

https://link.coupang.com/a/uJ0Q0

■ 입주 나흘 만에 지하주차장서 광범위한 누수…“워터파크 방불케 해” 입주민 폭발

의센자는 의정부#중앙생활권2구역 ’을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36층 17개동, 총 247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한 곳이다.

2022년 7월29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향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노선이 개통될 서울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역세권 단지다. 역 주변으로는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대형 상권이 발달돼 있어 의정부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알짜 입지에 위치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가구호실내 벽지에서 곰팡이가 피는것은 세대내 누수를 의심하게 되는 대목으로 심각하다고 할수 있다.

국내 대형 건설사인 GS·롯데·두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해 고퀄리티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의센자 1단지는 GS건설과 롯데건설이, 2단지는 두산건설이 시공했다. 하지만 입주자들 사이에서는 "비싼 돈 내고 1군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를 택했는데, 실상은 엉망이고 품질에 너무 실망했다”는 비판이 쏟아진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광범위하게 발생한 누수다. 지하 주차장 벽에 금이 가고 누수 현상이 일어나 ‘워터파크’를 방불케한다는 반응이 줄을 잇는다.

기타 블로그에서는 공사후 뒷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 준공검사가 이루어진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닫힘버튼이 없는 하자가 논란이 되기도 했으며,

엘리베이터에서 누수가 된다는 제보도 있었다.

https://link.coupang.com/a/uJ02L

일부 아파트 동(棟)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내부에서도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입주자들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예비 입주자들은 “입주고 뭐고 이 정도면 주민들 대피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엘베에서 물이 새면…감전 되는거 아닌가요;;?” “와 진짜 장난아니네요 사망 사고 나야 정신차리려나…” “국토부랑 시청에 민원 넣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입주민 B씨는 “1단지는 112동 부근, 2단지는 지하 전체에 누수가 발생했다. 특히 204동, 205동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그 동 주민들은 이번 장마때 비 퍼내느라 고생을 엄청했을 것 같다. 건설사는 이 따위로 시공 감독해놓고 양심도 없느냐”고 항의했다,

손수레 안에 퍼담은 누수양이 상당하다. 준공승인, 입주승인이 시행사, 건설사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임을 알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uJ1gS

이런 누수가 있을 경우 입주일을 연기하거나, 하자보수후 다음 일정을 진행하는것이 순리일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은듯하다.

입주승인, 준공승인을 해준 공무원도 마찬가지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하자는 아파트하자보수기간이라는 주어진 법적기간내에 수리하면 되기 때문이고, 예치금으로 하자소송을 어짜피 하여 배상할 것인데, 보상하면 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자 문제는 새 집 내부에서도 발견된다. 아파트 건물 옥상에서 세대 내부 실외기실을 통해 지상으로 이어지는 우수관에서도 누수가 발생해 세대 내 피해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공사 측은 "층마다 지하수, 오수 등 물을 퍼내는 배수 시설이 갖춰져 있는데,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문제"라고 해명했다.(*주. 작동만 하면 문제가 없다는 소리이므로 큰 하자는 아니다. 배수시설이라면 기계문제이지 건물하자가 아니라는 의미다.)

https://link.coupang.com/a/uJ1BL

입주민 C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 글을 올리고 “공용화장실과 부부욕실 모두 문을 열고 닫을 때 점검구가 들썩인다.

입주자 여러분들도 확인해보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크고 작은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구멍이 나있다는 소리는 시멘트, 콘크리트 양이 부족해서 공간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수도 있는 대목이므로 여력이 된다면 전문가의 입주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결론

1. 누수는 가장 난이도 있는 하자기 때문에 완벽한 하자 보수가 이뤄질지 걱정이다.

2. 아파트이름에서 자이/위브/캐슬 대표적브래드를 다 붙인 만큼 건설사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이나 . . . . 똥누고 나오면 맘이 달라지기 때문에, 광주아이파크처럼 한쪽이라도 무너지지 않은 이상 #하자보수 #하자배상소송후 배상금 퉁치기 개념으로 접근할수도 있어 걱정이다. 아무튼 건설사가 소비자의 브랜드신뢰도가 크게 작용하는 영역임을 인지하고 적극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불과 한달전에 지하주차장에 바닷물이 누수유입되어 크게 논란이 된 #부산오션시티푸르지오 누수사건이 있다. 당시 충격으로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수준으로 하락했으나, 이후 언론관심밖으로 사라지자 실거래가 한건이 뜨긴 했으나, 계약시점이 방송으로 논란되기 혼재시점에 이루어진것이라 정확한 하자 인지하에 계약이 이루어졌는지 의심스럽다.

https://m.blog.naver.com/ganghanii/222775753190


의정부센트럴자이위브앤캐슬아파트 도 누수등 하자에 대한 건설사의 적극적인 대응이 공식화되기 전에는 가격형성이 지지부진할 수 있다. 2022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과 맞물려서 말이다.

하지만 해당 입지가 의정부에서 대장입지이기때문에 쉽사리 가격조정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고,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망각이 1달이상 지속되기 힘들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수로 저가에 던지는 매물을 잡는 것도 적극 고려해 보아야한다. 진정한 투기장모님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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