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전아이돌 윙크(Wink) 스즈키 사치코&아이다쇼코(1970)
유튜브: 부동산뉴스비평
세월의 흐름이 허무할 정도로 빠르지 아니한가
1. 인간은 늙는다.
2, 30살이 되면 속도는 30
40살이 되면 시속 40
그런데 반백년 되고 부터는 시속이 배가가 된다.
3. 50살이 되면 시속 100
4. 60살이 되면 시속 120
5 .70살이 되면 시속 140
고속도로 경부는 110이고, 중부도 110인데, 호남고속도로는 아직도 100이다.
그런데 과속카메라가 + 11킬로미터까지는 잡지 않는다고 경찰청에서 공식적으로 말했다.
그래서 120킬로미터로 정확히 달려도 고속도로 속도계에 잡히지 않는다.
문제는 121킬로미터가 넘어서면 어떻게 되는가. 딱지에 과태료다.
70살이 되면 이제부터 시간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6. 늙은 아버지를 보면 이미 인생에 관조한 것처럼 보이지만 초조한 표정을 읽을 수 있다.
7. 인간은 과거를 추억하며, 가끔씩 미소도 짖지만 허탄한 세월의 흐름에 안타까운 서글픔이 있다.
#윙크 #愛が止まらない
일본의 걸그룹 윙크가 데뷔한 년도는 1988년도라고 한다.
8. 무표정한 이상한 춤보다는 세월의 상흔이 서글프다.
이상한 웃긴 춤조차도 슬퍼보이는건
지금은 되돌아갈수 없는 32년후인 2020년이라는 점이다.
그녀의 나이는 50살이다.
세월자체가 고통스러웠기때문일까.
이상한 춤을 보는데 시간이 소환된다
서글픔과 속상함이 소환된다
9. 무려 32년전의 그녀의 모습들을 보는것은 귀여운 아이돌의 예쁘장한 걸그룹이라기보다는 세월의 속절없는 흐름이다.
윙크 멤버들도 추억팔이 욕을 듣지만 일본 연예프로그램에 나와 30년전의 활동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요즘 대한민국 종편이나 공중파도 과거의 인기 연예인, 가수들이 나와 추억을 판다.
10. 2000년전후 태어난 사람들은 이들의 존재를 알턱이 없지만,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알고 그들의 명성을 부모의 전언을 통해 확인하고는 한다.
https://youtu.be/DyPUyoclx98%EF%BB%BF
11. 방송국은 왜 추억팔이를 할까?
그것은 사람들이 추억을 그리워하기 때문이 아닐까
아니다 그리움보다는 "잊고 지냈던 망각"을 의도적으로 찾아볼려는 "인위적행위"로 이해된다. 그 망각은 외면에 대한 보상으로 인생을 채울것같았는데 지나고 나니 되려 남은건 없는 공허다보니 스스로에게 추억으로 보상한다.
12. 누군가는 과거와 추억을 잊으려하고
누군가는 영광된 추억을 반드시 회상하고 추적해서 리바이벌 한다.
13. 나의 과거와 현재는 몇년후 리바이벌 할 가치가 있어야할 것 같은데...
그리고 10년전, 20년전 과거와 추억은 리바이벌 하고 싶은지..
근데 존나 추억자체가 고통이자 호러야. 앞으로의 미래는 나만의 종편에 틀고 싶을정도로 유의미했으면 좋겠다
2020.10.17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윙크의 노래는 역시나 愛が止まらない; 한국인들의 유럽 디스코텍 리듬풍이다
아이다 쇼코(일본어: 相田 翔子, 1970년 2월 23일 ~ )
아이다 쇼코(일본어: 相田 翔子, 1970년 2월 23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원래 1988년 스즈키 사치코와 함께 Wink로 데뷔하였다.
멤버
스즈키 사치코 (鈴木早智子すずき さちこ),
아이다 쇼코 (相田 翔子あいだ しょう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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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1988년 4월 27일~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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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Pol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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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 히가시무라야마시 출생으로 현재 업프런트 크리에이트 소속이다.
프로레슬링 관전과 모델건 수집이 취미로 보인다.
< #아이다쇼코 >
어렸을 때부터 연년생 언니와 함께 노래 부르기를 좋아해서 중2때 친구가 대신 응모한 오디션에 합격하여 가수 데뷔 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학교 교칙에 연예 활동 금지가 있어서 데뷔를 하지 못하다가 고교 졸업 후인 1988년 "UP TO BOY" 미스업 그랑프리의 인연으로 만난 스즈키 사치코와 함께 Wink를 결성한다.
당시에는 "웃지 않는 아이돌"로 유명했는데, 갑작스런 인기에 당황하여 긴장을 풀 수 없어서 웃을 수 없었다는 당사자의 말이 전해진다.
1995년부터 솔로 활동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결국엔 1996년 3월에 Wink 활동을 정지한다.
1998년부터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에 자주 출연하게 된다. 최근에는 여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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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리더 스즈키 사치코 (鈴木早智子すずき さちこ)
본명
相澤 敬子 / 아이자와 게이코
결혼 전 姓: 鈴木 / 스즈키
출생
1970년 2월 23일
도쿄도 히가시무라야마시
국적
일본
직업
가수, 배우
활동 기간
1988년 ~
소속
프런트 크리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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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사치코(鈴木早智子, すずき さちこ, 1969년 2월 22일 - )는 일본의 배우이자 가수이다. 원래 1988년 아이다 쇼코와 함께 Wink로 데뷰하였으며, 현재는 엔게키진 (緣劇人) 소속이다. 애칭은 "삿찡(さっちん)"이다.
다니던 고등학교가 연예활동 금지가 학칙이라 스스로 그만두고, 아르바이트와 레슨을 받으며 연예활동을 준비하다, 1988년에 함께 "Up To Boy" 걸로 선발된 아이다 쇼코와 함께 Wink를 결성하게된다.
1996년 Wink의 활동 정지 후에는 드라마나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9년 테레비도쿄의 프로그램 "ASAYAN"의 코너인 "재기에 거는 연예인(再起に賭ける芸能人)"에 출연하였으나 도중 하차하였다.
2003년에 활동 정지 후 첫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TV방송, 영화 등에 출연하고 있다.
멤버는 좌측의 스즈키 사치코(鈴木早智子)와 우측의 아이다 쇼코(相田翔子)로 이루어져 있다. / 공연시 위치는 한번도 바뀐적이 없다.
일본 대중 음악 역사상 여성 2인조 듀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헤이세이의 핑크 레이디", "춤추는 아밍"의 여러 호칭으로 불렸다.
1987년 잡지사에서 주최한 미스 콘테스트의 그랑프리로 뽑혀 1988년 wink로 데뷔하게 되었다.
처음엔 Twinkle이란 이름이 붙을 예정이었으나,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지금과 같은 이름이 됐다.
쇼코는 사치코(1969년생)보다 한 살이 어린데, 사치코를 언니처럼 잘 따랐다고 한다.
1980년대 후반 당시 활동하던 일본 아이돌과는 전혀 다르게 무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특유의 무표정은 컨셉이 아니라 "무대에서 매우 긴장해서 춤 추는 것에만 집중하다보니 표정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나중에 사장에게 좀 더 웃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았던 그 실수가 오히려 독특한 컨셉이 되면서 "무표정으로 노래를 하는 마리오넷"이란 이미지로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인기를 얻었다.
오르골 인형같은 의상과 무표정한 컨셉으로 인형같은 이미지를 더한 것이다.
그래서 당시의 일본 음악계에서는 개성적인 아이돌 듀오로 평가를 받고 있다.
Wink의 대표적인 커버 곡은 1989년 愛が止まらない ~Turn It Into Love~(사랑이 멈추지 않아~Turn It Into Love~)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의 일본 음악계는 1980년대 중후반부터 신스팝 붐이 일었기 때문에 Wink의 음악은 이 쪽 장르의 외국곡을 일본어로 커버한 음악이 많았었다.
하지만 중기로 가면서 오리지날 곡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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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淋しい熱帯魚 (외로운 열대어)가 연간 방송상 그랑프리와 레코드 대상을 차지하면서 공전의 대히트를 했고 이 곡으로 89년 홍백가합전에 출전했다.
앨범상 등이 아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여성 아이돌 그룹이 받은 것은 드문 일이다.
제22회 전일본 유선 방송 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실제로 Wink를 대표하는 대히트곡은 「'''淋しい熱帯魚'''(외로운 열대어)」이며, 후배 가수들이 가장 많이 리메이크를 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모닝구무스메 출신의 카고 아이와 츠지 노조미의 유닛 W도 이 노래를 커버했었다.
현역 당시는 아이다 쇼코보다 스즈키 사치코 쪽의 미모가 좀더 돋보였으나 활동 중지 이후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단연 아이다 쇼코의 미모가 압도적으로 화제가 되었다.
스즈키사치코, 성인영화데뷔 확인해봤는데 애로영화수준이라고 보면될 것같다. 포르노계열이 아니다.
듀오 활동 중지 이후의 행보에 있어서도 스즈키 사치코는 진로 불안과 트러블로 인해 안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올 누드집을 발매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고 AV 데뷔 소식으로 또 한번 충격을 주었다.
사진집을 영상화한 DVD가 발매되는 게 와전된 얘기라고 블로그에서 밝혔으나 DVD 자체가 어덜트 이미지 비디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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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쇼코의 경우는 활동 중지 이후부터 부쩍 돋보이는 동안 미모로도 큰 화제가 되었으며, 2008년 의사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모리타카 치사토와의 인연으로 업프론트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인터뷰당시 #1
2020년 인터뷰당시 #2
사치코와 달리 결혼 이전에도 예능 방송 고정을 여러개 하는 등, 큰 인기는 아니지만 평탄한 연예계 활동을 유지하다가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다.
2004년 영화 '하나와 앨리스'에서 극중 아리스가와 (아오이 유우 분)의 이혼한 엄마 역으로 잠깐 나왔는데 여전한 동안 미모로 도저히 모녀 관계가 아니라 자매처럼 보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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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愛が止まらない #WINK #스즈키사치코 #鈴木早智子すずきさち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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