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임선혜(1976)
임선혜(영문표기 Sunhae Im, 한자 任善惠, 1976년 강원도 철원 출생)는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
맑고 빛나는 소리와 다채로운 연기력을 가졌고, 리릭 소프라노이면서 가벼움과 기교를 겸비했다.
이러한 특색을 바탕으로 먼저 고(古)음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클래식 및 비클래식 음악을 연주한다.
2021.3.19.금.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박노경 교수를 사사하고 학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독일 칼스루에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롤란드 헤르만(Roland Hermann) 교수를 사사하고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7년에 한국슈베르트협회 및 문화일보 공동주최 한국 슈베르트 콩쿠르에서 1등(대상), 이대웅 장학회 주최 제 10회 한국성악콩쿠르에서 대상, 동아 음악콩쿠르에서 2등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 슈베르트 콩쿠르에서 2등상과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입상하였다.
임선혜는 유학생 시절이던 1999년 12월, 벨기에 안트베르펜(안트워프)에서 거장 필립 헤레베헤가 지휘한 콘서트의 협연자로서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대미사 C단조> 중 'Et Incarnatus Est (성령으로 인하여 육신을 취하시어)', 그리고 모차르트의 솔로 모테트 <Exsultate Jubilate (환호하라, 기뻐하라)>를 불렀다.
역시 학생 시절이던 2000년 초,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모차르트 작곡 <피가로의 결혼>의 바르바리나 역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극장에서 몬테베르디 작곡 <포페아의 대관>의 아모레 및 발렛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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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치는 네 글자가 있다고 가끔 말하는데요 "두고 보자!" 다 놓고 포기하고 싶을 때 조금만 더 놓고 두고 보자는 거죠.
기간을 정해 놓고 일주일 후에라도 똑같은 마음이면 그때 그만두자, 그때 포기하자 아니면 뭐를 할 때까지 코로나 정세가 좋아질 때까지 버텨보자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 시간이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로 생각하고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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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대에 설 수 있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조금 더 잘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소프라노가 되는 게 제 꿈이고요.
그리고 인간적으로는 소프라노도 마찬가지인데 제 인생의 모토 같은 게 있다면 평범한 것 같은데 특별하고 굉장히 특별한데 평범함을 잃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건 꾸준히 간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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