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이퍼링뜻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하도 언론에서 테이퍼링, 미국이 테이퍼링...어쩌구 하길래...찾아봤다.
한국말로 하면
#테이퍼링 은 자산매입축소 를 말하는것 같다.
1)자산
2)매입을
3)축소하는 것
이라고 한다. 이말도 이해를 못하겠다.
자세히 읽어야 한다. 자산[매도를] . .. 아니다. [확대]가 아니고 [축소]다. 글을 읽을 때는 정독을 해야한다.
미국의 경우는 현재 물가가 거의 4.7%상승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집캔디가 오랜 기간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게, 물가물가 노래를 부르면서 뉴스에서 난리치면 걱정을 했었다.
테이퍼링 구조도는 이렇다. 너무 시중에 돈 많이 풀리고 있으니까 그만 풀고 점점 돈푸는것을 줄여나가겠다는 것이다. 당연히 부동산 투기어린이들은 돈이 많이 풀려야 부동산 오르는데, 한국부동산에도 영향있겄지.
결론적으로 말하면, 투기군에게는 물가가 적정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해 주어야 돈을 벌수 있다.
과도한 물가 안정이나, 물가하락은 국가 전반적으로 침체를 가져온다. 아마 이것은 잘 몰랐을 것이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그냥 암기하는게 좋다.
물가오르면 = 좋다.
지금 미국은 사상 최대의 호황이라고 한다. 아파트값도 사상 최고지, 주식도 사상최고치라고 한다.
한국같은 경우는 부패와 불투명성이 많기 때문에 돈을 풀어도 어떻게 흘러가는지 감을 잡기 힘드나, 미국 같은 경우는 돈을 풀면, 즉각 즉각, 자본시장, 금융, 실물시장에 반영되는 구조라고 한다.
따라서 코로나 사태때문에 이빠이 돈을 풀어버리니, 그 효과가 국가 전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테이퍼링은 이런뜻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민간 자산을 "매입"하고 " 매입한 돈" 을 시중에 풀어 유동성을 높이는 재정정책을 펴왔는데,
앞으로 그런 매입행위를 축소하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도데체 뭘 매입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정부가 뭔가를 매입하면, "매입상당금액"을 민간에게 주어야 하니까 당연히 돈이 시중에 풀리겠지...
이것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뭐 졸라 유식하게 말할 필요는 없다.
쉽게 말하면, 중학교 경제시간에 배운
재정정책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재정정책이 뭐냐.
즉,
돈푸는 정책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교과서적 테이퍼링 뜻은 아래와 같다.
중앙은행이 국채 등 자산매입을 통해 직접 통화를 시중에 공급하여 경기를 부양시키는 금융정책을 양적완화라고 한다.
양적완화폭을 점점 줄여감을 의미하는 것을 테이퍼링(tapering)이라고 한다.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 정책의 축소를 의미한다.
솔직히 물가상승율이 5%에 육박하면 미친거다.
한국의 평균 연 물가상승율은 2%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이보다 아래면 경기가 침체되는것이라, 물가도 적정하게 올라줘야 한다.
미국처럼 4.6%대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연말에 테이퍼링(...오...졸라 유식해졌군. ) 하게 된다는 전망이 우세한것 같다.
대비를 해야한다.
그런데 딱히 대비할 돈도 없고, 여려고 없다.
코인시장이 개판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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