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광화문역나가리되고 동대문gtx역

올인부동산|2021. 6.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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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목숨걸고 적극적으로 나서줘도 될까 말까하는데, 상황봐서 불가능할것 같으면 그냥 뒤로 빠지는 것 같다.

합리주의자 오세훈의 특징인가?

일단은 떼를 죽을때까지 써보고, 안되면 물러도 되는데 말이다.

박원순은 광화문에서 서울역까지 지하광장으로 연결한다고 했는데,

이미 일장춘몽이 되버린 모양새다.

서울시에서 아직 포기하지 않은 지티엑스는 다음과 같다.

(1)왕십리역

C노선은 2021년 6월 17일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왕십리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제안해 신설된다.

(2)동대문역

B노선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단계여서 민간사업자 공모시 동대문역을 추가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다.

기존 계획상 GTX 노선의 서울 내 정거장은 A노선 수서·삼성·서울역·연신내, B노선 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망우, C노선 양재·삼성·청량리·광운대·창동 등 15개다. 여기에 서울시 건의대로 2개 역이 추가되면 서울 내 GTX 정거장은 총 17개가 된다.

GTX-A·B·C노선 전체 정거장(33개)의 절반 수준이 서울시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서울 부동산을 한개 정도는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서울시는 'GTX-D'로 불리는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김포 장기∼부천종합운동장)를 서울 강동∼하남까지 연장하자는 의견을 국토부에 제출했고, 서울시가 장기적으로는 거절 못할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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