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장비싸게파는방법:입주5년차때팔아라.
유튜브;부동산뉴스비평
1. 새아파트를 최대한 빨리 산다. 최대한 빨리라는 것은 분양하고 3년내이다.
2. 입주5년차에 가장 집값이 급등한다. 이는 10년차 직전까지 이어진다. 중고자동차가 대부분 8-9년차에 파는이유가 있다. 10년차가 넘어가면 "10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감이 주는 감가상각의 충격이 대단하다.
자동차 중고차값은 똥값으로 직행한다.
아파트 가격도 비슷하다. 입지를 제외할 경우, 10년차가 넘어가면, 지상위에 건물은 중고자동차와 똑같다. 낙후도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3. 정결했던 커뮤니티 시설은 관리가 안되기 시작하고, 아파트앞 잔디광장 분수는 고장이 나도 관리실에서 돈이 든다고 고치지도 않는다.
아파트 입주민들도 상당히 바뀌어서 돈들어간다고 , 관상용 분수는 수리하지 말라고 관리실 압박한다.
4. 10년차가 되면, 아파트 자체는 경쟁력을 상실하고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물론, 입지가 좋은 곳이라면, 입지가 가격방어를 해주지만, 입지가 좋지 않으면, 급격히 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 중고차 처럼.
5. 매매는 미래의 가치를 사는 것이고, 전세는 현재의 가치를 가격환산한 것이다.
6. 결국 아파트는 장기투자자가 아니라면, 5년차에서 10년차까지 파는것이 좋다. 입지가 좋다면 20년차까지도 주변의 공급량을 고려하여 새 아파트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결국, 보유기간의 평가는 입지에 달려있다. 그러나 돈 충분히 벌었다고 생각한다면, 최정점에서 파는게 좋을 것이다. 경제공황은 언제든지 10년주기로 발생할려고 대기하고 있기때문에 시장 좋을때 내놔야 팔리고, 그 가격이 꼭대기 가격일 가능성이 높다.
언제팔라고? 분양후 5년에서 10년사이에 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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