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경찰서여경도망사건CCTV
올인부동산2022. 4. 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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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칼에 찔린 피해자는 사건발생후 5개월차인데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2022.4.5.화)
CCTV를 공개하지 않다보니 억측이 난무했으나, 역시나 사건피해자 가족의 진술이 정확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여경은 엄청난 공포감에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것에 사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남성을 뒤로 두고 자신이 앞장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모습은 당시에 공포에 질린 모습을 대변하는듯 하다.
사건의 남편이 1층에서 경위를 데리고 올라가다가 여경을 마주쳤고, 여경이 목에서 칼질당한 액션을 취하자 남경도 덩달아 계단으로 내려가는 장면이다.
반면, 경위랑 같이 윗층으로 올라가던 남편은 멈추지않고 바로 위층으로 계속 올라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당시 피해자가 해당 상황을 공론화 했다. 테이저건도 뺏겼다고 했으나 경찰은 쪽팔려서 그랬는지 뺏긴적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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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15일 촬영된 해당 영상에는 비명 소리가 난 후 밖에 있던 남성 경찰관과 남성 피해자(아래층 주민)가 함께 빌라 안으로 들어갔다
경찰내부에서도 오히려 여경을 옹호하는 내부자들이 많았다. 경찰소명보다는 월급쟁이로서의 신분이 강조되는 상황이 난무했다.
2022년 4월 4일 월요일 이 사건과 관련한 재판과정에서 빌라내 CCTV가 공개되었다.
여성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서 이탈해 계단을 따라 내려오다가 남성 경찰관 및 남성 피해자와 마주쳤는데, 여성 경찰관이 남성 경찰관에게 여성 피해자가 흉기에 목이 찔렸다는 몸동작을 재연(再演)하자 남성 피해자는 그대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고 여성 경찰관과 남성 경찰관은 그대로 계단을 따라 내려와 빌라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여경과 남성 경찰관은 약 3분 40초간 빌라 밖에 서 있다가 시민의 도움을 받아 비로서 건물안으로 들어왔다.
이들 경찰관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여성 피해자의 딸과 남편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가해자 A씨를 제압한 상태였다.
윗층 가해자(2020년 사건발생당시 48세였다. )
증거 영상을 확인한 재판부는 경찰관들이 현장을 벗어나 있는 동안 범행이 벌어진 것으로 그 내용을 파악했다.
영상에서 확인된 당시 상황은 최초 경찰이 해명한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고 경찰청이 대국민을 상대로 허위해명을 한것이 확인되었다.(*주. 경찰을 믿으면 안된다.)
[인천논현경찰서 여경도망사건 당일]
1. 4층 남자가 또 난동부리기 시작해서 1차 신고. 경찰은 남자에게 불안감 조성관련 신고로 조사받으라고 통보하고 감
2. 경찰 가고난뒤 또 찾아와서 난동부려서 2차 신고
3. 이때 온 경찰 중 남경은 4층 남자가 들을수 있다는 이유로 피해자 남편이랑 1층 현관으로 가서 고소 관련 얘기하고, 피해자와 딸은 3층 집앞에서 여경이랑 같이 대기
4. (남편,남경)남자들이 내려가자마자 4층 남자가 흉기들고 3층으로 내려와 피해자 부인 턱밑에서 경추가 관통되도록 찌르고, 여경은 그걸 보고 비명지르면서 도망감 (주. 피가 목에서 분수처럼 쏟아짐)
https://link.coupang.com/a/lN7vN
5. 계단에서 여경이 목찔린 제스쳐 취하고 남경이랑 같이 1층으로 내려감
6. 여경,남경은 현관문이 길게 열려있는 동안 들어오지도 않음
7. 피해자는 1m 이상 분수같이 피 쏟은 상태로 쓰러졌고, 딸은 양팔과 얼굴에 속살이 다 튀어나올 정도로 칼에 찔린 상태로 가해자 손 잡고 겨우 버팀
8. 남편이 딸을 구하기 위해 가해자에게 달려들어서 칼날을 손으로 잡고 칼자루로 내리쳐서 겨우 기절시킴
9. 뒤늦게 남경 여경이 와서 이미 기절한 가해자에게 테이저건 먹이고 수갑 채우고 가면서 피 쏟고있는 피해자는 방치하고 가해자만 데리고 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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