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역흉기난동사건(22.5.17)

올인부동산|2022. 5. 2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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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시비가 붙으면 사과하고 공격적언행을 삼간다.

지나가다 부딪히면 그냥 먼저 사과한다.

 

2022년 현재 여성은 70,80년대의 여성이 아니며 자주적이고 행동하는 여성이다. #개딸 (=개혁의딸)이라는 조어를 만들정도로 자주적, 정치주체적이다.

 

이 사건은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오후 4시쯤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승강장에서 30대 여성이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대기중이던 60대남성과 말다툼을 하다가 갑자기 흉기(*컷터칼로 밝혀졌다)로 목과 이마를 베어 상해를 입힌 사건이다.

 

https://youtu.be/kqrD_bIqzhA

당시 60대 남성 B씨와 부딪힌 A씨 사이에 시비가 벌어졌고, 이어 A씨가 가방에서 커터칼을 꺼내 B씨의 목과 이마 등에 상해를 입혔다.

사건 발생후 "여성과 남성이 싸워 남성이 다쳤다", "얼굴에서 피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여러 건 접수됐다고 한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여성 A씨를 체포했다.


​사건개요


​지하철 승강장에서 60대 남성 B씨와 부딪치고 사과여부를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

말다툼 끝에 여성 A씨는 B씨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했다. B씨는 A씨에게 맞아 안경이 날아갔다.

B씨가 안경을 주우러 간 사이 A씨는 가방에 가지고 다니던 커터칼을 꺼내 휘두른 것이다.(주. 사건범행을 위해 준비했다기 보다는 평소 가지고 다니던 문구용품 컷터칼을 다툼과정에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둘 사이 시비가 붙었던 걸로 알려졌는데 즉시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이 제압한 여성을 체포하고 연행했다. B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이상 없다.

당시 상황은 여성과 서로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던 상황이었으며 워낙 거칠었던 상황이라 주변 승객들이 이들을 쉽게 제압해 떨어뜨리거나 말리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우려했던 여성에 의한 묻지마상해는 아니고 다툼에 기인한 분노테러로 보인다.

특수상해에 해당하나 여성에의한 우발적 상호 다툼에 기인한 사건으로 집행유예로 훈방될것으로 보인다.

 

#창동역승강장흉기난동사건 #창동역흉기난동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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